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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사명자 ‘300명 기도용사’

교회와 주의 사역 위해 집중해기도할 연세가족 300명 자원매주 4일 이상 오전 10~12시기도하며 주님 일에 생명 공급<사진설명> 연세가족 ‘제3기 300명 기도용사’들이 두 손을 번쩍 든 채 응답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다. 기도용사들은 매일 오전 요한성전에 모여 교회와 담임목사를 위해 2시간씩 기도하고 있다.<사진설명> 중보기도사명자 구호를 외치고 있는 300명 기도용사들.“나는 300명 기도용사다! 나는 중보기도 사명자다! 나는 우리 교회 파수꾼이다!” 지난 1일(월) ‘제3기 300명 기도용사’에 자원한 연세가족들이 중보기도에 대한 사모함과 응답을 이끌어 내리라는 각오를 마음에 품은 채 힘 있게 구호를 외쳤다. 제1기(2022년 11월~2023년 1월)와 제

2023년 05월 11일

범박성전에서 한마음 전도

<사진설명> 범박연세중앙교회에서 전도초청잔치를 연 유치부 교사들.유치부(6~7세)는 지난 4월 29일(토) 범박연세중앙교회에서 ‘전도초청잔치’를 열었다. 이날 유치부 교사들은 흥미로운 체험부스를 마련해 아이들을 섬겼고, 아이들과 함께 온 아빠, 엄마에게도 예배드리러 오도록 초청했다.이날 전도초청잔치는 어린이들이 체험부스를 차례로 이용한 후 각 부스에서 받은 스탬프로 경품 뽑기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클레이 만들기, 에어바운스, 물고기 낚시, 핸드 아트 등 각 부스를 체험한 어린이들은 마지막 복음퀴즈 부스에서 한혜선 전도사에게 예수 복음을 전해 들었다. 한혜선 전도사는 복음큐브를 활용해 ‘죄→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부활→영접→신앙생활’ 등 복음의 핵심을 차례차례 전한 후 함께 신앙생활

2023년 05월 11일

“복음전도 영혼구원, 주님이 하셨습니다!”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4월 23일(주일) 상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열고 수많은 지역주민을 주일 2부예배와 3부예배에 초청해 하나님 사랑의 절정인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전했다. 연세가족들이 총력전도주일에 가족과 지인을 초청한 소감을 전해 주어 소개한다.우리 주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정다운(풍성한청년회 전도6부)<사진설명> 정다운 자매와 초청받은 김홍길 형제.초청받은 이가 교회에 도착하기까지 마귀역사의 방해가 이토록 심할 줄은 몰랐다. 총력전도주일 오전 “앗! 저 시험 치를 게 있었는데 깜빡했어요! 시험 마치고 얼른 갈게요!”라며 노량진에서 전도한 김홍길 형제의 다급한 연락이 그 시작이었을 줄이야. 이후에도 시험을 마친 형제가 집에 들렀다가 잠들어 버린 것, 부랴부랴 출발했으나 온수역에

2023년 05월 11일

영원한 행복을 주신 예수님의 초청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노량진 전도처에서 상연한 성극 ‘레스토랑 헤븐’ 한 장면.<사진설명> 노량진 전도처에서 교제를 나누는 청년들.풍성한청년회(이하 풍청)는 지난 4월 29일(토) 오후 4시 50분부터 노량진 전도처에서 성극 ‘레스토랑 헤븐’을 50분 동안 상연했다. 지난 23일(주일) 총력전도주일에 오지 못한 청년들과 노량진 학원가에서 전도한 이들을 연극 공연에 초청해 복음을 전하려고 마련한 것이다.극 중 주인공 ‘유경’(김찬주 분)은 ‘예수’(박영광 분)가 마련한 저녁식사에 초대되어 예수에게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면서 하나뿐인 아들을 인류에게 내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참사랑을 깨닫는다.“제 딸 유경이가 지은 죄, 제가 지었다고 생각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우리 유경이

2023년 05월 11일

주를 위해 심는 자 영생을 거두리라

복음 전파하는 데 내 소유를 드려구원받은 자들 값지게 써 주심 감사<사진설명> ‘직장·실업인선교회’와 연세가족들이 국내외 복음 전파에 수종들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예배를 올려 드리고 있다.<사진설명> 직장·실업인선교회장 한중희 안수집사가 “하나님께 드린 예물은 오직 복음 전도와 이웃 영혼을 섬기는 데 사용됐다”라며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사진설명> 신령한 감동을 받은 연세가족들이 직장·실업인선교회에 가입하고 있다.<사진설명> 성탄트리 점등예배, 전도국 전도용품 구입, 고등부 무언극 단원 장학금 등도 직장·실업인선교회에서 마련했다. 복음 전파와 각종 주의 사역을 수종들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연세중앙교회 ‘직장·실업인선교회’(회장 한중희

2023년 05월 11일

할렐루야! 우리는 새가족청년회!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한 새가족청년회원들이 주일 3부예배를 마친 후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새가족청년회는 매달 마지막 주일에 교회 온 지 얼마 안 된 새가족 청년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 한 시간은 짧으나, 벌써 연세청년이 다 되어 누구보다 신앙생활을 사모하는 청년들을 주님도 기쁘게 바라보신다. 새가족 청년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은혜받은 간증을 보내주어 소개한다.■복된 교회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 이예완(기대우리)연세중앙교회로 인도해 주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2년여 전 지하철역에서 전도하시는 연세중앙교회 성도로부터 연세중앙교회를 소개받았으나 당시 연락처만 받아놓고 잊고 지냈다. 그런데 얼마 전 이런저런 문제가 닥쳐 힘들

2023년 05월 11일

하나님을 아는 복된 영적생활

<사진설명> 지난달 20일(목) 회기기도처에서 진행된 20교구 춘계대심방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20교구 식구들이 두 손을 번쩍 든 채 회개기도 하고 있다. <사진설명> 5교구 춘계대심방 통성기도 시간에 윤대곤 목사가 교구식구들에게 안수기도 하는 모습.<사진설명> 5교구 춘계대심방을 마친 후 부개기도처 교구식구들이 윤대곤 목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한영 기자하나님의 말씀을 내 집에 모셔 영적 축복을 소유하고 믿음을 더 성장하게 할 ‘춘계대심방’이 2월 넷째 주부터 이어지고 있다.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지난 4월에도 교구별 기도처나 교구식구 가정을 찾아가 연세가족들과 가까이 마주하며 생명의 말씀을 전했다.지난

2023년 05월 11일

<3교구 작정기도 결단예배 간증> 예수 이름으로 영적 회복 간구

고난주간성회와 작정기도를 앞두고 ‘3교구 결단예배’를 드리며, 교구목사님을 통해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에 참석해 응답 받는 기도에 대한 설교 말씀으로 들었다. 고난주간성회와 작정기도회는 매해 연세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일정이기에 올해도 그저 참석하는 데만 비중을 두고 있었다.그러나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들으며 나 자신이 얼마나 타성에 젖어 있는지 깨닫게 되었다. 목사님께서는 기도를 듣고 응답하실 분이 누구이며 내가 어떻게 기도를 해야 하는가를 당부해 주시며 “작정기도회를 14년 전 처음 시작할 때는 엄청난 응답이 쏟아지고, 각종 질병을 치료받고, 불가능 한 문제들도 해결받았는데 해가 갈수록 성도들이 타성에 젖어 응답 받는 모습이 예전 같지 않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 말씀이 나에게 해당되는 말씀임을

2023년 05월 11일

복된 자녀를 위한 축복

자녀가 영육 간에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게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특별히 예수 믿는 부모들은 자녀 이름을 지을 때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하나님이 쓰실 위대한 인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이름에 복된 소망을 담는다. 가정의 달을 맞아 믿음의 부모들이 금쪽같은 자녀들을 진실하게 축복하였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은혜받은 간증도 나눠 주었다.우리 ‘하혜’가 세상 지혜 아닌하나님을 아는 지혜로 살기를- 김선미(88여전도회)2년 전 청년회 목사님을 모시고 사업장 예배를 드리던 중이었다. 당시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무척 중요하다”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 말씀이 무척 은혜가 되었는데, 남편도 똑같이 은혜받고 감동받았다며 딸아이 이름을 ‘하나님을 아는 지혜’라는 뜻인 ‘하혜’라고 지었다. 올해 세 살인

2023년 05월 11일

[작정기도회 은혜 나눔] ‘가족 구원’의 문을 연 기도 응답

연세중앙교회는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를 시작하면서 교회 홈페이지에 ‘기도 제목과 은혜 나눔’을 공유할 코너(http://pray.yonsei.or.kr/)를 마련했다. 작정기도회에 돌입한 연세가족들이 믿음으로 더 부르짖어 기도하도록 응원하고자 작정기도회 은혜 나눔을 전한다.반드시 응답받는 믿음의 기도- 탁정화(76여전도회)마음에 불이 일어날 듯 답답하다가도 안타깝고, 불쌍하고…. 그저 주일에 예배 한 번 참석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전부인 친정엄마를 위해 기도할 때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지곤 했다. 어머니 나름의 믿음을 내 잣대로 판단하는 것도 조심스러운 일이지만 주일에 습관적으로, 의무적으로 교회만 오가는 ‘선데이 크리스천’ 어머니의 영혼의 때가 무척 염려스러웠다.그래서 시흥에 살고 계신 어머니가

2023년 05월 11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찾아가 섬기고 눈물로 기도, 신입반 아이들 예수님 만나

올 회계연도 초반부터 지금까지 반 아이들과 전도한 어린이들이 30여 명이다. 초신자 아이들을 교회까지 데려올 때마다 차에 가득 찬 아이들을 보면서 ‘주님이 하셨다’는 기쁨에 눈물을 주르륵 흘리곤 했다.새 회계연도부터 디모데신입학년 어린이들을 섬기게 됐다.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된 어린이들, 설상가상 비신자 부모님을 둔 아이들을 챙기다 보니 ‘막막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지난해까지 야곱학년(3~4학년) 아이들을 섬길 때는 연세가족인 학부모님들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지만, 예수 믿지 않는 학부모님들은 대하기도 무척 조심스럽고 주일예배에 아이들을 데려오려고 부모님을 설득하고 마음 문을 여는 일도 쉽지 않았다.회계연도 초반에는 눈물이 마를 날이 별로 없었다. 부모님이 자기 자녀를 교회 보내기 달가워하지 않

2023년 05월 11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찬양대로 불러주셔서 감사, 고백의 찬양 드리길 소망

한창 시온찬양대에서 대원을 모집할 때이다.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청년 찬양대가 인원이 더 많아진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 같아 이런저런 고민은 제쳐 두고 찬양대에 자원했다. 당시 연세중앙교회에 등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여서 찬양대 충성을 하면서 교회에 잘 정착할 기회라고도 생각했다.처음 찬양대석에서 찬양할 때는 무척 긴장해 지휘자만 바라보고 입만 뻥긋댄 것 같다. 그러다 한 대원이 “찬양할 때 긴장되면 ‘주님이 들으신다’고 생각하며 찬양하라”고 조언해 주었다. 실제로 하나님만 겨냥하여 찬양하니 주변을 신경 쓰지 않게 돼 긴장도 풀리고 담당한 파트의 음도 잘 내게 되었다.하루는 주일 늦은 시간까지 연습할 때였다. 대원들이 피곤했는지 목소리가 크게 나오지 않았다. ‘주님만이 나의 전부입니다’라는 곡을

2023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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