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가득 문화공연 ‘마음 문’ 활짝
연세중앙교회는 총력전도주일을 맞아 2부예배와 3부예배에 앞서 교회에 초청받아 처음 온 이들이 마음 문을 활짝 열고 복음을 듣도록 은혜로운 문화공연 행사를 선보였다.■주일 2부예배 때는 오전 10시부터 안미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초청한 이웃을 환영하는 문화공연을 30분 동안 진행했다. 초청받은 이들을 환영하는 첫 순서로 중·고등부 학생 11명이 꽹과리, 징, 장고, 북 등 네 가지 악기로 ‘삼도사물놀이’를 펼쳤다. 학생들은 사물놀이 중간에 가락을 붙이지 않은 채로 “거저 받은 예수 사랑/ 온 세상에 전파하여/ 예수 믿고 구원받아/ 영혼의 때 준비하세” 믿음의 ‘사설’을 전하며 예루살렘성전 안 모든 이의 마음을 들썩이게 했다. 이어 여전도회 13명이 트로트 버전으로 편곡한 ‘내 영혼이 은총 입어’(구자억 목
2023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