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소망 담아 ‘예수 복음’ 전해
남전도회 1그룹 전도초청잔치

등록날짜 [ 2023-05-04 21:31:59 ]

<사진설명> 남전도회 한영열 목사가 초청받은 어르신들에게 “예수 믿어 영혼의 때를 복되게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설명> 5남전도회 노동순 집사 가족이 은혜로운 가야금 연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사진설명> 경품 추첨으로 선물을 전달하며 총력전도주일 예배에도 꼭 참석할 것을 당부했다.



남전도회 1그룹 전도초청잔치

남전도회 1그룹(1~10남, 스데반실, 섬김실, 전도실)은 지난 4월 22일(토) 오후 4시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 예배실에서 전도초청잔치를 진행했다.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하루 앞두고 초청잔치를 열어 다음 날 교회에 올 새가족 어르신들을 섬기고, 예배드리러 오도록 한 번 더 권면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이날 남전도회 한영열 담당목사는 ‘인생은 소풍’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 인류를 어찌나 사랑하셨는지 인류를 죄에서 사망에서 지옥에서 구원하시려고 하나뿐인 아들까지 내어 주셨다”라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자기 목숨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며 인류의 지옥 갈 죗값을 다 치르셨으니, 오늘 초청받은 어르신들은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서 영혼의 때에 영원히 행복할 것”이라고 축복했다.


남전도회 1그룹은 교회에 처음 온 초청자들을 환영했고 경품 추천으로 선물도 전달하며 주님 사랑을 전했다. 또 초청잔치를 마친 후 노인복지센터 식당으로 이동해 남전도회 섬김실에서 마련한 삼계탕을 대접하며 섬겼다.


이날 새가족들이 설교 말씀을 듣고 마음 문을 열도록 남전도회 특별활동실에서 하나님께 힘 있는 찬양을 올려 드렸고, 윤연정 집사(여전도회 특별활동실)가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와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 해도’를 진실하게 찬양했다. 5남전도회 노동순 집사 가족(아내 김순복, 딸 노설매) 3명이 나와 ‘사명’과 ‘예수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곡에 맞춰 은혜로운 가야금 연주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한편, 1그룹 전도초청잔치에 참석한 이들은 다음 날 열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에도 참석해 윤석전 담임목사로부터 생명의 말씀을 들었고, 전날 초청잔치에 오지 못한 많은 이도 주일예배에 와서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겠다고 결신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9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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