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48·上)] 사사 입다의 고향‘길르앗’
출신 탓에 고향서 배척받았으나이스라엘이 위기라는 소식 듣고하나님의 크신 섭리 이루기 위해전쟁에 기꺼이 나서 승리 이끌어윤석전 목사: 이스라엘의 사사(士師) 입다(Jeph thah)는 기생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집안에서 쫓겨나 ‘돕(Tob)’ 땅에 머물게 되지만, 입다는 이곳에서 내일의 희망을 품고 문무를 연마하며 많은 군대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훗날 이스라엘과 암몬(Ammon)의 전쟁에서 모든 군대를 지휘하는 지도자로 출전해 이스라엘을 위기에서 구합니다. 입다가 자신을 배척한 이스라엘을 위해 목숨을 걸고 전투에 임한 이유는, 자기 자신이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해야 할 일을 미리 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사람 입다의 고향이 바로 므낫세 지파의 영토였던 ‘길르앗(Gilead)’입니다.요르
2023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