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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곤목사 칼럼] 세상이 알지 못하는 진리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것이세상이 알지 못한 하나님의 비밀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해 주셔서진리의 사람이 된 것이 큰 은혜‘죽음’이라는 인생의 결과를 세상에서는 “늙어서 죽는다”라고 육적으로 해석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영적으로 “너는 죄 때문에 죽기에 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이러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진리를 세상에서는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합니다.바울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이 진리를 가르쳐 주시는 분이 성령이시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너희가 성령을 통해 이 모든 지혜를 받았는데 왜 자꾸 그 지혜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아니라 다른 것에 집중하는가?”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고린도전서에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오해하고 복음이

2023년 03월 27일

[생활상식] 교통비 부담↓ ‘알뜰교통카드’

정류장에서 대학생들이 흥미로운 대화를 나눈다. 학생 중 한 명이 “매달 2만~3만 원씩 교통비를 환급받는다”라고 하니 다른 친구들은 잘 믿지 못한다는 눈치다. 정말 교통카드만 이용하는데 매월 2만~3만 원씩 환급받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 이상도 환급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을 매일 이용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교통비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데, 교통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를 소개한다.앱 다운받은 후 간편하게 이용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를 탄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교통카드이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한 달 후 현금으로 변환되고, 카드사 할인도 받을 수 있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알뜰교통카드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알뜰교통카드

2023년 03월 27일

[삶의 향기] 들을 귀를 열어 주신 은혜

9년 전 남편에게 갑자기 닥친 뇌출혈은 남편 몸의 왼쪽 전체를 마비시켰다. 팔다리는 물론 왼쪽 귀도 마찬가지였다. 남편은 원래 청력의 10% 정도만 들을 수 있었고, 그마저도 귓속에서 윙윙거리는 소리 탓에 거의 듣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누군가 왼쪽에서 말을 걸면 오른쪽에 와서 다시 이야기해 달라고 요청해야 했다. 그나마 오른쪽으로 들을 수 있고, 귀보다 더 기능하지 못하는 곳도 많았기에 왼쪽 귀를 낫게 해 달라는 것은 다급한 기도 제목은 아니었다.지난 2월 마지막 주 주일예배 때, 담임목사님께서는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는 설교 말씀을 전하셨다. 남편과 나는 큰 은혜를 받았고, 남편은 평소처럼 주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아침 일찍 일어나 새벽예배를 드린 후 잠깐 눈을 붙였다. 눈을 붙이는 동안에도 생명의 말

2023년 03월 27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찬양의 복(福)

지난해 여름부터 어지럼증이 심하고 기력도 없어 일상생활이든 신앙생활이든 무척 힘들었다. 예배드리러 올 때도 남편의 손을 잡고 천천히 걸어 겨우 교회에 도착할 수 있었다. 혼자서 몸을 가누지 못하게 되자 주를 위해 충성하는 것도 버거웠고, 활기차게 충성하는 이들을 보며 부러워하기도 했다.지난달 찬양대원들과 예물 찬양을 올려 드리기로 했을 때도 걱정스러웠다. ‘어지럼증 탓에 찬양하다가 혹여나 쓰러져 폐를 끼치면 어쩌나.’ 하지만 함께 찬양하는 대원들이 “중보기도 할 테니 걱정 말라”, “주님께서 일하실 것”이라고 권면해 주어 힘을 낼 수 있었다. 함께 찬양하고 기도해 주고 사랑의 말로 용기를 북돋워 준 찬양대원들에게 감사했다.그러나 연습하는 시간에도 어지러움과 심한 두통이 이어졌다. 입도 바짝바짝 마르고 목소리

2023년 03월 27일

[생명의 말씀]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영육 간에 불가능한 고통 있다면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주가 인정할 만큼 확실히 믿어야전능하신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나와 내 가족과 이웃의 절망적인문제를 믿음으로 해결받게 될 것마태복음 8장 5~13절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와하나이다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2023년 03월 27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10)] 자기 지위를 지키는 직분자

직분자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자기가 할 사역을 분명히 알고목숨까지 내어놓고 충성할 때하나님이 충성된 종 인정하셔하나님을 찬양하던 가장 아름다운 천사장 루시엘이 사단이 되어 영원한 파멸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피조물로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신의 지위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피조물인 그가 교만하여 감히 하나님이 되어 보겠다고 도전한 결과, 그는 완전히 저주를 받아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갇혔으며 큰 날의 심판을 피하지 못할 비참한 신세가 되었습니다.“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유1:6).하나님께 쓰임받는 직분자는 자기 직분의 위치를 알아야 하고, 그 지위를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한 임무입니다. 자기의 지위를 알지 못하고

2023년 03월 27일

연세 성경 퍼즐·289

가로   1.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 ○○이신 이가 가라사대(계3:14)4. 몇 사람이 그를 친하여 믿으니 그 중 아레오바고 관원 ○○○○○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행17:34)6. 그러나 ○○○○가 그 부친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마2:22)7. ○○○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예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빌4:15)9.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2023년 03월 27일

[호세아서 강해(6)]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지 않으리라

“고멜이 또 잉태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사하지 않을 것임이니라”(호1:6).맏아들 이스르엘에 이어 호세아가 고멜에게서 딸을 얻었는데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로루하마’로 지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로루하마에서 ‘루하마’라는 말은 자비, 긍휼, 사랑, 은혜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그 앞에 부정어 ‘로’가 붙으면 ‘자비, 긍휼, 사랑을 받지 못한다’라는 뜻이 되어 버립니다.‘루하마’라는 말은 여자의 자궁이라는 말에서 파생했습니다. 어떤 아이든지 어머니 배 속에서 지내는 열 달 동안은 절대적으로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로루하마’라고 이름을 지었다는 것은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어머니의 사랑과

2023년 03월 27일

교회설립 37주년 기념감사예배

연세가족 모두 37년간 영혼 구원에사용하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려지구촌 선교 담당할 교회로 성장케하신 분은 주님 한 분이심을 고백해<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는 교회설립 37주년을 맞아 3월 12일(주일) 하나님께 기념감사예배를 드리며, 37년간 연세가족들을 영혼 구원하는 데 사용해 주시고 교회를 부흥·성장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강문구 기자<사진설명> 기념감사예배에 참석해 말씀을 전한 교계 인사들. (왼쪽부터)김인환 목사, 고재욱 목사, 감경철 회장(CTS기독교TV), 이욥 목사, 양재순 목사 그리고 윤석전 담임목사.<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연합찬양대(지휘 윤승업 상임지휘자)가 ‘여리고성과 여호수아’ 곡을 찬양하고 있다.“지금까지 연세중앙교회를 하

2023년 03월 24일

교회를 세우신 주님께 감사 고백

<사진설명> 교회설립 기념감사예배를 앞두고 여전도회 5그룹 회원들이 우리 교회 37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영혼의 때를 위하여/ 구령의 열정/ 37돌”이라고 쓴 대형 패널을 제작한 후 교회 중앙계단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사진설명> 여전도회원들이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고, 일상에서도 믿음을 지킬 것을 결의하고 있다.연세가족들은 교회설립 기념감사예배를 앞두고, 또 기념감사예배 당일에 부서별로 모여서 우리 교회를 세우시고 지난 37년 동안 영혼 구원에 써 주신 주님께 감사 고백을 올려 드렸다.여전도회 5그룹(71~88여전도회)도 지난 12일(주일) 2부예배를 마친 후 교회 앞마당에서 우리 교회 37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5그룹 여전도회원들은 “영혼의 때를 위하여/ 구령의

2023년 03월 24일

주께서 앞으로도 써 주실 것 기대

<사진설명>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신령한 예배자로! 부르짖는 기도자로! 살리는 전도자로!”라고 인쇄된 현수막 문구가 대성전 4~5층을 뒤덮으며 연세가족 모두 앞으로도 주님께 충성된 일꾼으로 쓰임받을 것을 다짐했다.<사진설명> 찬양대석에 자리한 연합찬양대원들이 스마트폰 조명 앱을 사용해 ‘십자가(빨간색)’와 ‘37(파란색)’ 글자를 만들어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핸드폰 불빛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는 연세가족들. <사진설명> 현수막 퍼포먼스 모습. 강문구 권하늘 조성호 기자<사진설명> 대성전 4~5층에서 청년 12명이 ‘우리 교회 성도가 십자가 군병 되어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진군

20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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