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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청년이여! 일어나자!

<사진설명> 대학청년회 23학번 새내기들이 3부예배 때 특송 ‘달리기’를 주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 “이공이삼(2023) 새내기! 주님께 영광을!”지난 2월 12일(주일) 대학청년회 23학번 새내기들이 3부예배 때 특송 ‘달리기’(서재현 곡)를 주님께 올려 드렸다. “내가 달려야 할 길/ 나의 젊음을 다 쏟아 낼/ 내 사랑 나의 주님께 달리기”라는 가사처럼 소중한 청년의 때를 주를 위해 살고, 주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겠다는 힘 있는 찬양을 올려 드렸다. 3월부터 캠퍼스 생활을 시작한 연세청년들의 각오를 소개한다.신앙생활에 내 모든 것 쏟으리- 강규민(대학청년회 비전1부)새내기들이 모여 특송을 올려 드리기까지 대학청년회 선배 직분자들이 이모저모 섬겨 주어 감사했다.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2023년 03월 08일

[창조와 과학·220] 성경 기록을 따라 ‘기원의 연대’ 찾아보기

세계가 하나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은틀림없는 사실이지만 매우 비과학적과학이 모든 현상에 적용되지는 않아오늘날 우리는 연대를 말할 때 예수님을 중심으로 주전(BC)과 주후(AD)로 구분해 표현한다. 이런 공통된 기준이 없을 때 지나간 역사 기록은 ‘누구 몇 년에’라는 형식으로 나타냈다.성경은 ‘태초에’라는 분명한 시간부터 기록한다. 태초라는 시간에서 시작해 특정한 사람들에 한해 나이를 기록해 시간이 흘렀는지를 알려 준다. 창세부터 단 한 군데도 끊어짐 없이 BC 970년 솔로몬왕의 즉위까지 이어서 기록하고 있다.성경기록에 따른 기원(起源) 연대 찾아가기태초에 창조(창1:1) → 6일간 창조(창1:1~31) → 아담부터 라멕이 노아를 낳은 때까지 시간의 흐름(창5:3~30) → 노아부터 나홀이 데라를 낳은 때까지

2023년 03월 08일

[침례간증]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을 고백

침례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에 담겨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내 안에 이루는 일이다. 지난 2월 14일(화) 연세중앙교회 청장년 34명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이들의 간증을 소개한다.육신의 때를 오직 주를 위해| 윤성태(17남전도회)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될 즈음 연세중앙교회에 와서 신앙생활을 하게 됐다. 담임목사님으로부터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지난날 하나님과 상관없이 내가 내 뜻대로 살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제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주를 위해 충성하리라 작정했다. 집에서 교회까지 거리가 멀다 보니 교회에 오는 것이

2023년 03월 08일

[윤대곤 목사 칼럼] 죄 사함의 복음

하나님은 성경 말씀 통해 죄 문제가인류의 가장 큰 문제라고 알려 주셔독생자를 보내 죄 문제 해결한다고약속하셨고 그 약속을 이루셨으므로하나님은 우리의 확실한 믿음 되셔고린도전서 강해⑤-下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막연한 종교가 아닙니다. 죄 사함을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죄 사함의 약속을 이루시고 죄 사함의 복음을 우리에게 알려 주셔서, 우리 인생이 이 땅에서 인본주의의 행복을 느끼는 존재가 아닌 영적 존재로서 하나님을 알고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만 행복해하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복음의 은혜를 망각하게 하고 어떻게든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이간질하는 악한 마귀 궤계를 알고 이기도록 성경 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셨습니다.고린도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중심

2023년 03월 06일

[성경상식] 서기관들의 필사 규칙

15세기 인쇄술이 발명되기 전까지 성경은 수천 년간 필사로 전해졌다. 성경이 오늘날 우리에게 전해진 데는 성경에 등장하는 이스라엘 서기관들의 역할도 있었다. 당시 서기관들은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라며 일점일획도 잘못 기록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 한 글자씩 마음을 다해 성경을 적어 나갔다. 인간인 이상 실수를 완전히 없앨 수 없었지만, 가능한 한 실수를 줄이기 위해 이들은 많은 규칙을 만들어 실천했다. 서기관들의 필사 규칙을 몇 가지 소개한다.■성경 쓸 재료 준비부터 정성껏서기관들은 글을 쓸 재료 준비부터 만전을 기하였다. 당시에는 종이가 아직 발명되기 전이었으므로 성경을 쓸 재료는 파피루스와 동물 가죽이었다. 서기관들은 흠이 없는 동물 가죽과 완벽한 검은색 잉크를 준비했고, 하나님 말씀을 깨끗한 동물 가죽

2023년 03월 06일

[삶의향기]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 있네

올해도 고등부 교사로 학생들을 섬기고 있다. 담당한 반 학생이 지지난주에 진행한 ‘연세성경학교 계절학기’를 사흘간 듣겠다고 해서 그저 학생을 챙기려는 마음으로 수강하게 되었는데 생각도 못하게 은혜를 많이 받았다. ‘성경 말씀을 더 가까이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아야겠다’라는 복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강의 장소인 월드비전센터로 향하면서 몇 년 전 고등학생 시절에 총괄상임목사님으로부터 마가복음 강해를 들은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당시에도 목사님은 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경 말씀을 읽을 때 문자 그대로 읽을 것이 아니라 성경에 담긴 주님의 심정을 알려고 애써야 한다”라고 애타게 당부해 주셨다.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 내용은 예수님이 십자가 고난을 당하던 구절이었다. 예수께서는 로마 군병들에게

2023년 03월 06일

[문화가산책] 찬송가 395장 ‘너 시험을 당해’

시험을 이기는 자는 상 얻으니조금도 낙심치 말고 기도해야구세주 예수께 시험 이길 힘을넉넉히 공급받고 승리하길 격려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허레이쇼 리치먼드 파머(Horatio Richmond Palmer, 1834~1907)는 어릴 적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아버지의 손에서 자랐다.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한 그는 일곱 살 때부터 아버지가 지휘자로 있던 교회 찬양대에서 하나님을 찬양했고, 성장한 후에는 뉴욕과 독일에서 음악을 공부했다.이후 허레이쇼 파머는 음악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합창단을 만들어 2000여 명이 속한 대규모 합창단을 지휘하기도 했다. 음악과 관련해 책을 쓰기도 했는데 총 판매량이 100만 부를 넘는 책도 있을 정도였다. 어려서부터 교회에서 찬양으로 충성한 파머는 찬양대 지휘자로 주님 일에 쓰

2023년 03월 06일

[생명의 말씀]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

내 눈앞의 문제에 낙심하지 말고불가능한 고통도 즉시 해결해 줄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야전지전능하신 구원의 주님 만나내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 믿어그 믿음이 주님을 일하시게 해야요한복음 11장 39~44절예수께서 가라사대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가로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

2023년 03월 06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7)] 구원의 주님께 충성하라

주께서 십자가 피의 공로로내게 먼저 사랑 베푸셨으니그 은혜를 표현할 길 없어주님께 죽도록 충성하는 것주님께 하는 일은 봉사 아닌 ‘충성’이라는 용어 사용해야직분은 죽도록 충성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충성은 순종보다 훨씬 수준 높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 주셨으니, 그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자라면 나도 목숨 바쳐 자원하여 주의 일을 해야 마땅합니다. 그것이 충성입니다.“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찌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4:1~2).또 성경은 구원받은 우리에게 죽도록 충성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2023년 03월 06일

연세 성경 퍼즐·286

가로   1.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 ○로 한 것이니라(벧전1:19)3. 당시에 땅에 ○○○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창6:4)5. ○○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24:35)7.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이더라(계9:11)9. 내가 너를 ○○에서 들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여 저희 죄로 나의 노를 격동하였은즉(왕상16:2)11.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이 나를

2023년 03월 06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286] 아론을 통해 내린 세 번째 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하기를 네 지팡이를 들어 땅의 티끌을 치라 하라 그것이 애굽 온 땅에서 이가 되리라”(출8:16).큰 재앙을 두 차례나 겪었지만, 바로는 여전히 마음이 강퍅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결국 애굽 온 땅의 티끌이 이가 되어 사람과 생축에게 올라 고통을 주는 재앙이 시작됐다. 바로의 모습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어리석은 인간의 실상을 뚜렷이 보여 준다.하나님께서 아론에게 지팡이로 애굽 땅의 티끌을 치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애굽을 직접 치신 것과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애굽을 심판의 지팡이로 치신 것이다. 모세와 아론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지키는 데 사용된 하나님의 지팡이가 애굽을 향해서는 심판의 지팡이로 사용되었다.하나

2023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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