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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토고에 예수 생명 전달

12월 3일까지 로메에서 성회 개최윤석전 목사 주님 심정 담아 설교“회개하라”는 당부 들은 목회자들무릎 꿇은 채 애타게 눈물로 기도국영TV와 인터넷에서도 성회 중계<사진설명> 토고 전역과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온 목회자들이 로메의 ‘팰리스 컨그레스’ 강당을 가득 메운 채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있다. 아프리카 목회자들은 하나님 말씀대로 목회하지 못한 지난날을 눈물로 회개했다. 사진 조성호<사진설명> 회개 기도하고 있는 아프리카 목회자들.‘윤석전 목사 초청 토고성회’ 목회자세미나가 현지 시각으로 11월 30일(수)부터 12월 3일(토)까지 토고 로메의 ‘팰리스 컨그레스’에서 열리고 있다. 11월 30일은 오후 3시에, 나머지 목회자세미나는 오전 10시 30분에 진행했고

2022년 12월 09일

토고성회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사진설명> 토고성회 파송식에서 연세가족들이 ‘파송의 노래’를 부르면서 윤석전 담임목사와 성회팀을 축복하고 있다. 윤석전 목사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연세가족들이 매일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지난 11월 27일(주일) 4부예배 설교 말씀을 전하기 전 연세가족들은 죄 아래 살다 멸망할 영혼을 살리라는 주님 심정을 담아 ‘토고성회 파송식’을 진행했다. 연세가족들은 “강하고 담대하라! 세상 이기신 주 늘 함께! 너와 함께하시며 네게 새 힘 늘 주시리!”라고 찬양하며 담임목사가 성회 기간 능력 있게 설교 말씀을 전하도록 축복했다. 이날 청년들은 “주님이 함께하십니다”, “예수 피 승리”, “저희들이 기도할게요”라고 쓴 피켓도 마련해 토고로 향하는 담임목사와 성회팀을 한마음으로 응원했다.함

2022년 12월 09일

[토고성회 이모저모] “토고 국민 모두 복음 받아들이길 소망”

로메공항 도착 직후 TV 인터뷰 <사진설명> 토고의 국영방송국 ‘티브이티(TVT)’는 윤석전 목사와 성회팀을 인터뷰한 영상을 자국 뉴스에 방영했다. 월드컵 경기를 송출하는 방송사 ‘뉴월드(New World) TV’ 등도 취재에 나섰다. <사진설명> 나흘 동안 진행한 토고성회는 토고 국영방송과 민영방송 등을 통해 중계되었고, 유튜브와  SNS 매체 등을 통해 아프리카 전역과 전 세계에 방영되었다. 토고 현지 시각으로 11월 28일(월) 오후 5시 55분. 한국에서 출발한 지 무려 27시간 만에 토고 수도 로메의 ‘냐싱베 에야데마(Gnassingbe Eyadema) 공항’에 도착한 윤석전 목사와 성회팀 일행은 성회를 주최한 ‘하나님의 성회’ 임원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열

2022년 12월 09일

주님처럼 사랑하고 섬기라

새해에 영혼 구원 사역 힘쓸부서별 직분자, 교역자 임명주께서 죽기까지 사랑하셨듯잃어버린 영혼 찾을 것 당부<사진설명> 2023 회계연도 직분자 임명식에서 윤석전 담임목사가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설명> 연합 남·여전도회장으로 임명받은 이민철 안수집사와 김외현 권사가 새 회계연도에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오리라 마음먹으며 기도하고 있다.매년 12월 1일부터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는 연세중앙교회는 새해 출발에 한 달 앞서 영혼 구원에 힘쓸 직분자를 새로 임명한다. 지난 11월 27일(주일) 4부예배 때 교육국, 청년회, 남·여전도회, 새가족남·여전도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사무처리회, 교구(교구장, 지역장, 구역장), 동탄연세중앙교회, 안산성전, 남녀 서리집사,

2022년 12월 09일

‘영혼 구원’ 전력하길 당부

<사진설명> 지난 9월 25일(주일) 필리핀 팜팡가연세중앙교회 설립 17주년 기념감사예배에서 교역자와 성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 줄 오른쪽에서 셋째가 최병기 선교사.필리핀 팜팡가연세중앙교회가 지난 9월 25일(주일) 설립 17주년 기념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예수의 핏값으로 사신 주님의 몸 된 교회인 팜팡가연세중앙교회를 통해 예수 복음이 필리핀 땅에 전파된 지 17주년을 맞아 담임 최병기, 박영신 선교사 부부를 비롯해 각 지교회 사역자와 온 성도가 한곳에 모여 예배드렸다. 이날 설립 기념감사예배에서는 교역자와 성도 200여 명이 모여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최병기 선교사는 설립 기념감사예배에서 “예수로 구원받은 자는 오직 예수만 전하고 영혼 구원하는 데 전력을

2022년 12월 09일

흰돌산수양관 김장…배추 8000포기 담가

<사진설명> (위부터)수양관 텃밭에서 배추 뽑기에 나선 남전도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여전도회원들이 김장에 사용할 배추를 다듬고 절이는 충성에 참여하고 있다. 양념도 잘 버무려 배추 8000포기 김장을 주님 은혜 가운데 잘 마쳤다.지난 11월 21일(월)~22일(화) 여전도회에서는 이틀에 걸쳐 흰돌산수양관에서 김장을 했다. 우리 교회 영농관리국이 재배한 배추 8000포기를 사용했고, 이틀 동안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양념에 버무리는 과정을 거쳐 김장을 완료했다. 연말연시에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선물용 김치도 포장했다.김장 충성에 나선 김나리 집사(84여전도회)는 “지난달 담임목사님께서 ‘조금이라도 더 건강할 때, 충성할 수 있을 때 마음껏 충성하라’고 당부하신 말씀이 마음에 와닿아 사모하는

2022년 12월 09일

고등부 ‘잃은 양 찾기 주일’ 성극

<사진설명> 성극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의 한 장면. 마귀들이 인간을 지옥에 데려오기 위해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상황을 고등부 학생들의 현실에 맞게 연출해 상연했다.고등부는 지난 11월 13일(주일) ‘잃은 양 찾기 주일’을 맞아 성극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를 상연했다. 책과 뮤지컬로도 유명한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내용을 박관훈 교사와 이서연 학생회장이 각색했고, 마귀들이 인간을 지옥에 데려오기 위해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상황을 고등부 학생들의 현실에 맞게 연출했다.극 중 마귀들은 수능이 끝난 주인공을 게임과 여자 친구로 유혹해 교회에 가지 못하도록 하지만, 주인공은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읽어 죄를 깨닫고 마귀의 계획을 수포로 돌아가게 한다. 이어 마귀들은 강한 전염병을 퍼뜨려 마음껏 예배드리지 못

2022년 12월 09일

유치부 성극 ‘늑대와 삼 형제’와 시상식

<사진설명> 인형극 ‘늑대와 삼 형제’ 한 장면. 인형극을 본 어린이들은 잠보와 먹보에게 있던 게으름과 욕심을 버리고, 반석이처럼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죄를 짓게 하는 마귀를 이기겠다고 다짐했다.유치부(6~7세)는 10월 30일(주일) 401호 예배실에서 인형극 ‘늑대와 삼 형제’를 상연했다. 인형극 ‘늑대와 삼 형제’는 동화 ‘아기돼지 삼 형제’를 모티프 삼아 제작했고 ‘잃은 양 찾고 전도하는 달’인 10월의 특별 프로그램이었다.인형극에서 게으름뱅이 잠보, 욕심쟁이 먹보 그리고 믿음 좋은 막내 반석이가 등장하고, 그 중 반석이만 엄마를 돕고 신앙생활을 진실하게 한다. 게으르고 먹는 것만 좋아하는 첫째와 둘째 때문에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자 엄마는 삼 형제에게 독립해 살아 볼 것을 당부한다.하

2022년 12월 08일

연세가족 써 주신 주께 “할렐루야!”

<사진설명> 하반기 연합 결산감사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가 마태복음 16장 21~28절을 본문 삼아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하반기에도 연세가족들을 주님 사역에 값지게 써 주신 하나님께 ‘할렐루야’ 삼창으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시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하반기 믿음의 스케줄에 따라 연세중앙교회를 써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자 이민철 연합남전도회장이 선창한 후 전 성도가 ‘할렐루야’를 삼창하고 손뼉을 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지난 11월 20일(주일) 남·여전도회, 새가족 남·여전도회, 청년회, 교육국, 찬양국 등 교회 전 부서가 4부예배를 ‘하반기 연합 결산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연합남전도회장 이민철 안수

2022년 12월 08일

[연세가족 복음전도 은혜나눔] 한 영혼도 멸망하지 않기를 바라며 外

한 영혼도 멸망하지 않기를 바라며| 김성은(대학청년회10부)‘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내가 한다.’지난 9월 추수감사절 성회 때 은혜받고 난 후 세운 신앙생활에 대한 마음가짐이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신앙생활 하는 목적이 분명해지니, 신앙생활을 하다가 힘들어도 주님이 기뻐하시면 움직이게 되었다.전도도 마찬가지였다. 지난달 토요일에도 청년회 전도모임이 있었는데, 개인 일정이 취소되면서 전도하러 갈 수 있게 됐다. 당시 몸이 워낙 지친 상태라 전도하러 가기를 주저했으나, 교회에 와서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전도하러 가기를 원하신다면 전도하러 가겠습니다’라는 기도가 내 입에서 나도 모르게 나왔다. ‘이렇게 기도하게 하시는 것을 보면 내일 전도하기 위해 예비된 영혼이 있나 보다!’ 잠시 후 담당 부장이

2022년 12월 08일

[연세가족 ‘300명 기도용사’] “주여! 우리 기도를 응답하시옵소서!”

연세중앙교회는 전 성도를 대상으로 ‘300명 기도용사’를 모집해 지난 10월 31일(월)부터 목양센터 1층 요한성전에서 매일 오전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기도용사들이 매일 오전마다 모여 주의 사자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기도하는 데 마음을 쏟자 윤석전 담임목사도 토고성회 기간 능력 있게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기도용사들의 기도 각오와 은혜 나눔을 전한다.<사진설명> 연세가족 ‘300명 기도용사’들이 두 손을 번쩍 든 채 토고성회에서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다. 기도용사들은 매일 오전 교회와 담임목사를 위해, 당면한 토고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요한성전에서 기도하고 있다.해외선교 기도로 동역하는 감격| 윤미숙(새가족여전도회 1부)‘300명 기도용사’로 불러 주신 주

2022년 12월 08일

[창조와 과학·212] 식물에 담긴 하나님의 창조 섭리 ②

식물은 생존하려고 보호색으로 위장동물이나 사람보다 더 예민하게 반응작은 식물까지도 세심하게 창조하신하나님께서 설계한 유전정보의 결과지난 호 내용…식물도 음악을 들으면 잘 자란다는 실험 결과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 보았을 것이다. 생장에 도움을 주는 음악을 듣고 자란 식물은 병충해 피해가 적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잘 자랐다. 과실 당도도 높고 인체에 좋은 생리활성물질을 더 많이 가지고 있음이 연구 결과 밝혀졌다. 이처럼 식물 성장에 도움을 주고, 사람에게 유용한 성분이 합성되지만 해충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음악을 ‘그린음악’이라고 명명해 국내특허(특허번호 131133호)를 얻기도 했다.또 식물은 주변 환경에 따라 몸 색깔을 바꾸는 위장술을 가동하거나, 초식동물이 자기 잎을 뜯어 먹으면 적극적으로 방어한

2022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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