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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등반, 연세가족 환영

새가족 과정 마친 회원 115명장년부에 배속된 것 환영하며일반 부서에 가서도 영적생활잘하고 서로 섬길 것 당부해<사진설명> 정회원 환영식을 마친 후 새로 정회원이 된 장년들과 그동안 주님 사랑으로 섬긴 새가족남·여전도회 직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장년부 직분자들이 정회원이 된 회원들을 강단 위로 초청해 ‘아주 먼 옛날’ 축복송을 불러 주며 환영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 장년부는 지난 9월 18일(주일) 2부예배를 마친 후 예루살렘성전에서 ‘정회원 환영식’을 열었다. 그동안 우리 교회 새가족남전도회와 새가족여전도회에서 새신자 과정을 잘 마친 장년부 정회원 115명이 남전도회, 여전도회, 해외선교국 등으로 등반한 것을 축하하려고 마련한 자리였다.강태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2022년 09월 28일

[새가족 은혜 나눔] 복된 교회로 인도하신 주께 감사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탓에 교회에 가서 예배드릴 수 없게 되자 믿음 좋던 남편은 영적으로 갈급함을 느끼며 유튜브를 통해서라도 예배드리고 은혜받을 곳을 찾아 나섰다. 그러던 중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윤석전 담임목사님과 연세중앙교회 예배를 접하게 됐다.당시 남편은 코로나19 사태로 교회에 가지 못하니 가정을 성전 삼아서라도 연세중앙교회 주일예배를 꼭 드리자고 권면했다. 처음에는 이모저모 어려운 점도 많았다. 열 살, 두 살 자녀들과 함께 가정에서 예배드리려니 금세 산만해지는 탓에 집중해 예배드리기가 쉽지 않았다. 또 ‘죄’, ‘회개’, ‘마귀역사’ 등 그동안 들어 보지 못한 설교 말씀을 듣다 보니 처음에는 담임목사님께서 애타게 당부하시는 바를 알아듣지 못하기도 했다.그래도

2022년 09월 28일

[복음의 수레] 여전도회원 모두 ‘책임 전도’ 독려

<사진설명> 47여전도회에서는 철산동 부근 안양천 둑에서 두 팀으로 나눠 전도하고 있다. (왼쪽부터)1팀의 김미경, 김귀옥, 김영희, 원영자 회장. 2팀의 정미향, 육은옥, 이미자.경기도 안양시 주변부터 서울시 구로구, 영등포구, 강서구에 이르기까지 흐르는 안양천의 길이는 약 32.5km이다. 그중 철산동 둑을 따라 나 있는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에는 벚나무가 즐비해 지난 봄철에도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는 이들마다 탄성을 자아냈다. 철산동 둑에서 내려다보이는 안양천 줄기는 서울에서 보기 드문 멋진 풍경이어서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이 다채로운 여가 활동을 즐기려고 이곳을 찾는다.내가 만난 예수 진실하게 전해47여전도회에서는 매주 토요일(오전10~12시)마다 철산동 부근 안양천에서 전도하고 있다.

2022년 09월 28일

청년회 복음 전도에 전력!

10월 9일 총력전도잔치 앞두고연세중앙교회 4개 청년회 모두수많은 영혼 구원받기를 소망해노량진 학원가 등에서 전도 진행연세중앙교회는 오는 10월 9일(주일) 하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자 대회장을 비롯해 충성 조직을 임명했고, 예수 몰라 죄로 지옥 가는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고자 각 부서는 노방전도와 관계전도를 비롯해 주님 주신 지혜로 부서원들의 전도를 독려하고 있다. 청년들의 전도 모습을 소개한다.청년들, 학원가에서 지혜롭게 전도청년회에서는 총력전도주일 당일 3부예배에서 성극 ‘멋진 하루’를 안디옥성전 무대에 올릴 계획이며, 문화복음선교국과 4개 청년회가 연합해 준비하고 있다. 성극 공연은 주인공 ‘은지(김효희 분)’가 ‘예수(강태일 분)’를 만나 신앙생활 하지 못할 환경들을

2022년 09월 28일

여전도회, 성회 기간 주님 사랑으로 섬겨

지난 9월 8일(목) 저녁부터 11일(주일)까지 나흘간 열린 ‘추수감사절 축복대성회’ 기간에 연세가족들은 성회의 성공적 개최와 담임목사의 영육 간 강건함을 놓고 금식기도 하며 성회에서 은혜받기를 사모했고, 특히 성회를 주관한 여전도회 각 부서에서는 회원들이 성회에 모두 참가해 은혜받도록 독려했다. 추수감사절 성회 기간에 여전도회원들을 섬긴 모습을 소개한다. ■87여전도회(정숙윤 회장)는 추수감사절 성회 마지막 날인 9월 11일(주일) 소예배실C에서 주일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여전도회원들을 섬기려고 마련한 것은 경품대잔치! 추수감사절 성회 기간에 여전도회에서 시간별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마련한 것처럼, 87여전도회에서도 경품 이벤트를 마련해 자모들이 성회를 마친 후에도 신앙생활을 잘하도

2022년 09월 28일

유아부 복음페스티벌 ‘회개의 날’

<사진설명> 유아부에서는 주일마다 복음페스티벌을 열어 색깔에 의미를 담아 ▲노란색-천국 ▲검은색-죄 ▲빨간색-예수 보혈 ▲흰색-회개 ▲초록색-성장을 주제로 복음을 전했고, 어린이들도 주제에 해당하는 옷을 입고 예배드렸다. (위부터) 예수 피의 날, 회개의 날 모습. 어린이들은 각각 주제에 맞는 활동을 하면서 복음을 분명하게 알았다. 유아부(4~5세)는 지난 8월 첫 주부터 주제를 정해 복음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천국, 죄, 예수 보혈, 회개, 성장’ 등의 주제와 관련해 설교 말씀을 전하고, 공과, 인형극·만들기·신체활동 같은 여러 활동도 참여하면서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복음을 바로 알고 경험하도록 독려한 것이다.지난 9월 11일(주일)에는 ‘회개의 날’을 주제 삼아 복음페스티벌을 진행했다.

2022년 09월 28일

연세청년 ‘주제가 경연대회’ 주께 영광!

<사진설명> (위부터) ‘주제가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대학청년회 5부의 ‘주 만날 때까지’와 1등 상을 받은 풍성한청년회 정유경 자매의 ‘신랑의 재림의 날을 위하여’ 찬양 모습. <사진설명> 2등 대학청년회 박재형의 ‘Go! on and on’과 3등 풍성한청년회 권주안의 ‘청년의 때를 오직 예수로’ 찬양 모습.연세중앙교회 청년회는 ‘연세청년 주제가 경연대회’를 기획해 소중한 청년의 때에 영적생활을 잘하도록 독려할 찬양곡을 공모했다. 공모 기간 윤석전 담임목사는 “전도, 믿음, 기도, 말씀, 순종 등을 주제로 패기 있고 능력 있게 복음 전할 찬양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고, 이에 청년들은 지난 8월 28일(주일)까지 총 13팀이 곡을 출품했다.예선을

2022년 09월 28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사진설명> 32남전도회원들이 일반 남전도회로 등반한 정회원들과 함께 주일 2부예배를 드린 후 오른손을 든 채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다. 새가족남전도회 소속이던 남전도회원 3명이 지난 9월 11일(주일) 32남전도회로 배속되었다.“함께 신앙생활 할 정회원들을 환영합니다. 같은 부서에 보내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앞으로 32남전도회원 모두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지난 9월 11일(주일) 32남전도회(김중겸 회장)는 2부예배를 마친 후 모임 장소인 대성전 116호에서 새로 정회원이 된 이들을 환영했다. 40~50대가 모인 32남전도회원들은 새가족남전도회에서 일반 남전도회로 등반한 박신영, 안병일, 정현철 등 정회원 3명을 환영하고 축복했다.이날 남전도회원들에게 환영을 받으며 첫 모임에 참석한 정회

2022년 09월 28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세심하게 듣고 애타게 기도, 예수 사랑으로 섬기길 원해

지난 6월 하반기를 시작하면서 생각지도 못하게 전도부 신임 부장으로 임명받았다. 한 부서의 회원들을 섬긴다는 신령한 부담감이 마음을 무겁게 하지만, ‘하나님이 세워 주신 것이니 더 기도하며 주님 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리라’, ‘주님 심정으로 회원들을 잘 섬겨 하나님과 함께하는 귀한 청년의 때를 보내리라’ 마음먹으며 주님과 함께하는 기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지난달 진행한 하계성회를 앞두고는 부원들이 하나님과 사이를 회복하기를 기도했고, 성회를 통해 영적생활을 힘 있게 할 생명을 공급받도록 마음 모아 기도했다. 그러자 하계성회를 기점 삼아 부원들이 은혜받고 회개하며 하나님과 사이를 많이 회복했고, 교회 믿음의 스케줄에도 동참하려고 해서 감격스럽다.부원들을 잘 섬겨 보려고 주님께 기도했더니, 주님께서는 개편 이후

2022년 09월 28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구원받은 큰 은혜 감사해 신앙 고백의 찬양 드리리

평소 찬양하는 것을 좋아하고, 같은 부 부원들이 찬양대에서 열심히 충성하는 모습이 은혜로워 나도 찬양대에서 충성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담당 부장이 나에게 찬양대에 자원해 보라고 권했고, 하나님께서도 내 마음에 찬양하라고 감동하셔서 올해 초부터 청년들이 모인 시온찬양대에서 충성하고 있다.처음 찬양대에 자원해서는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올려 드리고 싶고 열심히 하려는 마음도 컸다. 음정과 가사를 정확히 올려 드리려고 집중해 연습했고 찬양대석에서도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그러는 사이 나도 모르게 주님을 향한 찬양이 아니라 나의 열심을 드러내려는 찬양이 되어 가고 있었다.하루는 찬양대 실장께서 “찬양대는 주님께 진실한 고백의 찬양을 올려 드려야 한다”라고 당부하셨다. 짧은 당부였으나 나에

2022년 09월 28일

[창조와 과학·203] 노아 홍수가 만든 기념비, 그랜드캐니언 ②

바닷물이 대륙 전체 휩쓴 대홍수일 때1000m 이상 두꺼운 지층의 침식 가능해일처럼 대륙 전체 휩쓴 대홍수일 때대규모 침식 생기고 평탄한 표면 조성그랜드캐니언 자체를 만든 침식 작용도 엄청나게 큰 규모지만, 그랜드캐니언 지역에서 일어난 침식은 그것만이 아니다. 현재 그랜드캐니언에서 관찰할 수 있는 지층 위로 1000m 이상 두꺼운 지층들이 쌓여 있었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대부분 침식되어 사라졌다.이와 같은 대규모 침식이 일어난 콜로라도 고원(면적 50만㎢)은 로키산맥과 주위 고지대로 둘러싸인 곳인데, 대한민국 면적의 5배 이상인 광활한 땅이다. 이곳에서 침식돼 없어진 물질의 양(부피 40만㎦)은 그랜드캐니언의 계곡이 형성될 때 침식된 양의 100배나 된다.콜로라도 고원에는 대규모 침식을 견디고 남은 일부 지

2022년 09월 28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40·下)] 엘리야가 몸을 숨긴‘그릿 시내’

이스라엘의 3년 6개월 가뭄 때엘리야가 숨어 지낸 ‘그릿 시내’하나님이 까마귀 통해 양식 전달주님은 자신의 종 끝까지 돌보셔         ‘그릿 시내(Kerith Ravine, Brook of Cherith)’로 가기 위해 엘리야의 고향 ‘디셉(Tishbe)’으로 향했다. 디셉을 마주 보는 언덕에는 ‘엘리야 기념관’이 세워져 있다.엘리야는 디셉에서 출생해 구약 시대의 위대한 선지자로 하나님께 부름받았고, 바알 숭배를 강화하려는 아합왕에게 대항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고수했다. 엘리야는 3년 6개월간 가뭄이 오리라는 하나님의 예언을 전했고, 하나님은 그때 엘리야를 디셉 부근의 그릿 시내에 숨기시어 까마귀가 주는 떡과 고기로 생활하게 하셨다(왕상17:4). 엘리야

20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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