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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모이기를 힘쓰라

연세가족은 성령으로 하나 되고성령 안에서 모이기를 힘쓰고성령의 뜻에서 이탈하지 맙시다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기도하고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은혜받고성령 충만한 생명으로 모입시다히브리서 10장 19~25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

2024년 08월 01일

[연세가족 교육프로그램 Part1–1–②] 영원한 영적 존재인 인간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에 대해 성경 말씀을 찾아가며 자세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간 창조와 관련해 1)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의 모양대로 지음받은 존재입니다. 지난 호에 이어 2)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지으실 때 흙으로 육체를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으로, 영원히 사는 영적 존재로 만드셨으며 3)인간은 영혼도 육체도 하나님이 정하신 법에 따라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보겠습니다.2) 영원히 사는 영적 존재로 지음받은 인간“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전3:21).“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2024년 08월 01일

[호세아서 강해 (40)]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하는 이스라엘

호세아서 5장 2절입니다. “패역자가 살륙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저희를 다 징책하노라”(호5:2). 북이스라엘 전체가 타락하다 보니 제사장들과 왕족들이 연합해서 당시 진실을 외치는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죄까지 저질렀다는 것입니다.3절입니다. “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이제 네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이 이미 더러웠느니라”(호5:3).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들이 어떻게 타락하고 있으며, 아무리 설득하고 경고 메시지를 보내도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는다는 것을 하나님은 다 알고 책망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3절의 ‘행음’은 이방신에게 절하는 것은 물론 그 제사를 빙자해서 성적으로 문란한 행동까지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행음이 민수

2024년 08월 01일

대학가에 전한 영원한 행복 ‘예수’

<사진설명>대학청년회 홍대전도잔치 모습. 대학청년회 힐웨이즈(Healways) 찬양팀이 구원받은 기쁨과 감사를 담아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이날 홍익대학교 정문 인근에 마련한 전도거점 ‘이매지네이션 홀’ 소극장에 새가족 청년과 잃은 양 회원 120여 명을 초청해 복음을 전했다.대학청년회가 지난 7월 13일(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홍익대학교 인근에 마련한 전도거점 ‘이매지네이션 홀(Imagination Hall)’에서 ‘홍대전도잔치-이매지네이션 페스티벌’을 열었다. 대학청년회는 대학가 중심지에 마련한 전도거점에서 매주 문화공연과 초청이벤트 등을 기획해 청년들을 초청하고, 전도거점 ‘이매지네이션 홀’이 영혼 구원을 이룰 청년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다.영원한 행복 예수

2024년 07월 24일

죄에 관해 설교, 진실한 회개 당부

초등부 ‘연합 여름성경학교’가 오는 7월 26일(금)부터 28일(주일)까지 ‘말씀 따라 순종하는 주의 어린이’를 주제로 열린다. ‘연합 여름성경학교’를 앞두고 초등부 요셉학년(1~2학년), 야곱학년(3~4학년), 이삭학년(5~6학년)에서는 7월 15일(월)부터 2주 동안 월·화·목요일마다 비전교육센터 각 예배실에 아이들과 함께 ‘학년별 여름성경학교’ 일정을 이어 가고 있다. 학년별 여름성경학교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담당 교역자가 전하는 은혜로운 말씀을 듣고 지난날 잘못한 죄를 발견해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진실하게 회개하고 있다. 또 다가오는 연합 여름성경학교도 무척 사모해 기다린다. 학년별 여름성경학교 현장을 따라가 보았다.성경 말씀 가까이하여 영적 성장-이삭학년이삭학년

2024년 07월 24일

하나님의 편에 확실하게 서라!

<사진설명>중등부 리더반 일일성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에게서 생명의 말씀을 듣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하나님 편에 서지 못한 지난날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기도 했다.중등부는 오는 7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진행될 중·고등부 하계성회를 앞두고 지난 7월 13일(토) 오후 2시 비전교육센터 301호에서 ‘리더반 일일성회’를 열어 학생들을 섬겼다. 중등부는 공연반, 방송반, 예배반, 틴반 등 ‘리더반’을 마련해 학생들이 학창 시절부터 부지런히 신앙생활 하고 충성하도록 도와 신앙적으로나 인격적으로 바르게 성장하도록 섬기고 있다.일일성회에서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가 오후 2시와 저녁 6시 두 차례에 걸쳐 학생들을 향한 주님의 애타는 심정을 전달했고, 반별로 단체 티셔츠를 맞춰

2024년 07월 24일

사랑하는 아들딸! 성회에서 큰 은혜 받자!

고등부는 지난 7월 14일(주일)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하계성회 권면 토크쇼 ‘금쪽 같은 내 새끼’를 마련했다. 고등부 선주영 교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권면 토크쇼에서 고등부 학생들의 부모님을 초청해 대화하면서 자녀들이 하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기를 바라는 애절한 마음을 전했다.이날 성회 권면 토크쇼는 게스트인 부모님이 커튼 뒤 실루엣으로 나타나 자녀에게 편지를 읽어 주었고, 내 이야기인 것 같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손을 들면 초청한 아버지 또는 어머니를 무대로 모셨다. 이날의 게스트 부모님은 고등부 김주원·김주영 자매의 아버지 김승일 집사, 나윤주·나인성 남매의 어머니 손미영 집사 그리고 이상명 학생의 아버지 고등부 신입반 이철우 교사였고, 부모님들이 등장할 때마다 고등부 학생들이 환영의 박수 갈채를 보

2024년 07월 24일

성경암송대회 본선 진출자 은혜나눔

<사진설명>(왼쪽부터) 제12회 성경암송대회 본선 진출자 12명이 4부예배를 마친 후 예루살렘성전 강단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22일(토) 예선을 거친 연세중앙교회 부서별 12명이 본선에 출전했다. 지난 7월 7일(주일),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맥추감사절 감사행사 ‘성경암송대회’가 연세가족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제12회 성경암송대회 암송 범위는 사도행전 7장 1~53절이었고, 6월 22일(토) 예선전을 통과한 교회학교, 청년회, 장년부 등 부서별 12명이 본선에 진출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성경암송대회 출전자들의 ‘못다 한 은혜나눔’을 소개한다.끝까지 암송하도록 함께하신 성령님| 김지후(13, 이삭학년)지난 맥추감사절 감사행사 성경암송대회 때 주님께서 나

2024년 07월 24일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 7·上>] 이삭의 믿음

이삭은 죽임당해 번제물이 될지라도‘하나님께 순종의 제물 되리라’ 작정이는 아버지의 신앙을 보고 자라며절대 순종하는 믿음을 지녔기 때문▶윤석전 목사: 하나님은 아브라함에 이어 그의 아들 이삭에게도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신다”라고 언약하셨습니다(창26:24). 그리고 많은 복을 주시면서 그가 거부(巨富)가 되게 하셨습니다.그러나 이삭이 우물을 팔 때마다 그 지역 사람들이 시기하고 욕심을 부려 항상 우물을 빼앗겼습니다. 그런데도 이삭은 그들과 다투지 않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우물을 팠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하신 약속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삭의 삶에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실지 귀 기울여 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이삭은 번제물이 되는 줄도 모른 채 아버지

2024년 07월 24일

[윤대곤 목사 칼럼] 예루살렘을 향한 경고

하나님을 경외하지도 사랑하지도않아 거둘 만한 열매 없는 현실무화과나무가 말라 버린 것처럼예루살렘도 심판의 대상임을 경고바리새인과 헤롯당이 예수님의 말씀을 책잡으려다 실패하자(막12:13~17), 이번에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고자 합니다. 사두개인들은 다윗 시대에 대제사장이던 사독 가문의 후예로서 바리새인들보다 더 부유하고 강력한 지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모세오경만 인정했기에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행23:8)라고 믿었습니다. 부활도 믿지 않는 이들이 영적으로 백성을 하나님께 인도해야 할 제사장을 맡았으니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입니까? 사도 바울은 만일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도 거짓이요, 그분을 믿는 우리들의 신앙도 허망한 것이라고 했습니다(고전15:12~

2024년 07월 24일

[삶의 향기] 생수 같은 말 한마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숨이 턱턱 막히는 장마철이다. 에어컨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대성전은 무척 쾌적하지만, 교회까지 오는 게 문제다. 지난 주일에도 어린 아들 둘을 데리고 집에서부터 교회까지 오는 데 그만 진이 다 빠져 버렸다. 양손에는 아이들과 주일 하루 동안 지낼 짐부터 여전도회원들과 점심에 나눠 먹을 반찬에 이르기까지 한 보따리이다. 그런데 철없는 큰아들이 엄마가 좋다(?)며 짐을 든 팔에 계속 매달리는 게 아닌가. 뭔가 인내심이 ‘뚝’ 하고 끊어지는 듯했다. 이어진 엄마의 일갈에 바싹 움츠러든 아이 모습을 보며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왜 이럴까?’ 얄궂은 참소가 머릿속을 맴돈다.대성전 로비에 들어서니 땀에 젖은 등허리에 시원한 기운이 닿았다. 이에 심심한 위로를 얻는다. 그

2024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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