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저를 사용하소서
연세중앙교회는 ‘2025년 교회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수종들고자 2025년 출발에 한 달 앞서 지난 12월 1일(주일) 주의 사역에 힘쓸 일꾼을 임명했다. 새 회계연도에 전도 정착과 각종 주의 사역에 마음 쏟을 청년회 신임 부장들의 각오와 다짐을 소개한다.예수 사랑 전하는 직분자 되겠습니다!| 엄지현 부장(충성된청년회 전도3부)지난 2022년 12월에 정회원으로 등반했으니 정회원이 된 지 3년이 채 안 되었다.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제자 삼아 영혼을 살리라는 말씀에 순종하고 싶어 ‘주님, 저를 부장으로 사용해 주세요’라며 직분 받기를 애타게 간구했다. 그러자 담임목사님께서 “조금 부족하더라도 영혼 섬기길 사모하는 사람을 청년회 부장으로 임명하라”며 당부하셨고, 그 말씀이 ‘지현아, 너도 부장으로 충성할
2025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