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 주 안에서 떨어지지 않을 찬란한 꽃이 되기를 찬란하게 피어난 봄꽃을 보며 아름다움의 극치를 느낍니다. 인생이 휘황찬란해도 그에게 하나님이 없다면 허무할 뿐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대로 살아 주 안에서 떨어지지 않을 찬란
[사진QT] 꽃비 맞으며 주님 만나러 가는 길목 아침부터 단비가 내린다. 교회 가는 길목에 화사하게 핀 벚나무들이 아담한 꽃 터널을 만들었다. 한 번씩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에 꽃잎이 하나 둘 떨어져 꽃비를 맞는다. 설레는 마음에
[사진QT] 봄꽃 향연처럼 풍성한 예수 생명이 우리 교회에 가득하길 뒤뜰에 서 있던 목련이 툭툭 꽃망울을 터트리자 오랜 세월 허름해진 집도 활기를 되찾아갑니다. 가지 끝마다 피어나는 봄의 향연에 가슴이 설렙니다. 전 성도가 뼈아프도록 애절한 심정으
[사진QT] 천국의 평안을 어찌 푸른 바다와 유채꽃에 비하리 시원하게 트인 푸른 바다와 유채꽃이 나를 사로잡는다. 풍요와 평안이 가득해 보여 이루 말할 수 없이 상쾌하다. ‘힐링’ 그 자체랄까. 삶이 힘들고 지칠 때도 있지만, 주님께서는 저
[사진QT ] 산수유 꽃말처럼 주님 향한 ‘영원불변’의 믿음을… 봄꽃의 특징은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거래요. 꽃말이 ‘불변(不變)’인 ‘산수유꽃’은 그 열매로도 사람들을 이롭게 한다지요. 변하면 가치가 없습니다. 주님 향한 영원불변의 믿음을
[사진 QT] 유리 바다 같은 주님 은혜에 풍덩 담겨 세상 소망이 많아 집도 갖고 싶고 땅도 갖고 싶고 건물도 갖고 싶습니다. 그러나 내 영혼은 유리 바다 같은 주님 은혜에 풍덩 담겨 저 높은 하늘나라에 올라가고픈 소망뿐입니다.사진
[사진QT] 천국가는 그 날까지 전하는 주님의 향기가 되고파 홍매화! 꽃망울마다 기품이 담겼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고상한 품격이 내게도 나타나길…. 주 앞에 신실하고 정직하고 싶다. 교회 안팎에서도 말로나 행동으로나 늘 덕을 끼치고 본을 보이
[사진 QT] 주님만 붙든다면 ‘든든’… 서로 중보해 주는 울타리 되길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바다 위를 납니다. 거북선대교, 하멜등대 그리고 3월이면 빨간 동백꽃이 온 섬을 뒤덮는다는 오동도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외줄에 달린 케이블카가 해상을 내
만물이 움트는 새봄…이웃을 내 몸 같이 긴 겨울을 뚫고 움트는 새순의 생명력은 단단한 나무 안에서 치열하게 이룬 하나됨의 결과일 것이다. 미움, 시기, 질투, 판단, 욕심, 교만, 이기심 같은 죄의 꾸러미로 똘똘 뭉친
[사진QT] 평온한 바다처럼 요동 없는 믿음 갖게 되길…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자녀들에게 부모로서 해 준 일이 없는 것 같다. 아이들이 격동하고 있을 때 나도 같이 출렁이며 발만 동동 굴렀다. 하나님 사랑, 부모님 사랑 알아가길
[사진QT] 새싹이 움을 틔우듯 환희의 그날을 기다리며… 한파의 산마루를 넘고 꽃샘추위의 고개를 지나 따뜻한 봄기운이 솔솔 찾아오겠죠. 메마른 가지마다 그 온기로 새싹이 움찔움찔 움을 틔울 겁니다. 천신만고 끝에 맞이하는 봄은 마치 천국
[사진 QT] 소양강 ‘얼음꽃’ 활짝…내 마음도 하나님 기쁘시게 소양강가 수풀이 얼어 꽃으로 피어났다. 아름답게 피었다가 해가 뜨면 금세 녹아 없어지는 얼음꽃. 겨울바람은 밤새 은빛 수채화 한 폭을 그려냈다. 2019년 첫 한 달이 벌써 저물었
[사진QT] 은혜의 파도에 내 마음을 내맡기고 일상에서 늘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은혜와 사랑으로 서로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죄인의 삶에서 자녀의 삶으로 구원해 주신 아버지의 긍휼로 이 땅에서 남은 삶을
[사진QT] 천국 소망의 꽃은 시들지 않네 아름다웠던 날은 다 지나가고 꽃은 그 형체만 남긴 채 스러져가네요. 인생의 사계(四季)를 지나 이 땅에서 사라져갈 우리네 인생을 바라보는 것 같아요. 우리, 사랑의 짐 진 영혼 섬
[사진QT] 눈부신 태양처럼 주님의 평안이 내 맘에 눈부신 태양을 경이롭게 바라보듯 생명의 주님을 바라보니 말씀하십니다.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이 알 수도 없는 평안…. 평안, 평안, 평안을 네게 주노라
[사진QT] 해돋이 보며 교회 중심 신앙생활을 다짐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뒤로하고 해돋이를 보니 숙연해 지는 새해 아침입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후회스런 일들이 우후죽순 떠오릅니다.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홀연히 이르는 것(
[사진 큐티] 2019년에는 돌아봐도 후회 없는 동행을 주님과… 2018년 한 해를 되돌아보니 왜 이리도 아쉽고 후회가 될까요. 한 해를 한숨으로 마감 짓는 미련함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훗날 주님 뵈올 때 결코 “슬피 울며 이를 갊”(마25:3
[사진 QT] 함박눈처럼 포근한 주님 사랑 만났으면… 올겨울 처음으로 우리 동네에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나무마다 눈꽃이 피어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졌습니다. 눈보라가 지나간 자리는 평온하고 고요합니다. 오후에 새터민 자매와 만나 담소를
[사진QT] 세파에도 흔들림 없는 믿음 갖기를 매서운 겨울바람을 싣고 포효하듯 철썩이는 파도의 위력에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바윗돌의 기상이 멋지다. 우리 교회 2019 회계연도가 시작됐다. 각자 상황과 환경은
[사진 QT] 천국 복음 전해줄 전도자를 기다리며… 어둠이 내리는 강어귀에 외롭게 떠 있는 배 한 척. 어딜 갈지 목적을 잃은 배는 노 저을 주인을 기다리는 듯 망연히 멈춰 있다. 정처 없는 인생, 갈 길 몰라 헤매는 영혼이 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