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25. 10. 28(화)
기사 최종 편집일시 2025-10-27 14:33:16
등록날짜 [ 2014-01-28 13:07:45 ]
눈저 높고 청아한 하늘에서차갑게 얼어붙은 이 땅에 아무 삶의 무게나 빛깔도 없이 말없이 내려온 그대. 아기 숨결 같은 미풍에도 순종하여 낮은 바위틈과 더러운 시궁창부터 내려가서 위로하고 때론 사람들에게 짓밟혀도 세상의 모든 더러움을 하얀 몸으로 덮으며 따뜻하게 꼬옥 껴안더니 그 따스해진 눈물로 녹아 사라져 간 그대. 사랑이어라./시인 최태안
위 글은 교회신문 <371호> 기사입니다.
목록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원하시는 소셜사이트 아이디/비번으로 로그인하실 수 있습니다.
[생명의 말씀] 기도만이 주님을 일하시게 한다
마가복음 9장 14~29절저희가 이에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둘렀고 서기관들이 더불어 변론하더니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심히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예수께서 물으시되
[절대적 기도생활(89)] 기도 응답의 승리를 쟁취하라(完)
기도하는 일에 방해자 있어도결코 기도를 중단해서는 안 돼기도하는 길만이 주님 가신 길뒤따르는 응답의 길이기 때문교회에도 성격, 가치관, 경향 등 모든 것이 제각각인 사람이 모여 있
[목양일념] 경건한 자의 복
하나님은 늘 경건한 사람의 편입니다. 또 하나님은 경건한 사람에게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경건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담는 그릇과 같습니다.성경은 “그의 신기
[부서별 총력전도주일 준비 모습] 지역주민에게 친근히 다가가 복음 전도 外
여전도회 3그룹 초청주일
“새가족을 사랑하고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부서별 총력전도주일 준비 모습] 꾸준하고 세심하게 섬겨 결실 얻길 外
14교구 전도초청잔치
예수 믿어 복된 영혼의 때 맞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