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바이블아카데미(YBA) ‘로마서 통독(리더자 양성과정)’ -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
등록날짜 [ 2026-06-24 10:23:22 ]
대회에 출전하며 복음 전하는 기쁨 경험
스피치 주제처럼 영적생활 승리하게 돼
맥추절 감사행사 ‘성경스피치대회’가 두 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도 교회 전 부서에서 수많은 출전자가 구령의 정신으로 복음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2025 회계연도부터 맥추절에 성경스피치대회를 개최하여, 대회에 앞서 부서별로 예선전도 치르며 연세가족 모두가 복음전도자로 만들어지도록 독려하고 있다.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에서는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장윤경 집사에게 성경스피치대회 준비에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요청해 봤다.
<사진설명>지난해 ‘성경스피치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윤경 집사가 ‘안식일과 주일성수’를 주제 삼아 진실한 스피치를 전하고 있다.
다음 달 맥추절에 있을 ‘성경스피치대회’ 출전자들을 응원한다. 지난해 대회에 출전하며 은혜받은 점과 영적생활에 있어 유익한 점 등을 나누어 출전자들을 돕고자 한다.
올해 역시 ▲복음 ▲구원 ▲신앙 ▲교회 ▲재림 ▲전도 설교 등 주제별 스피치를 하게 되어 있는데, 주제에 너무 연연하기보다 본인이 전하고 싶은 복음 메시지와 간증을 먼저 정리해 보는 게 우선이다. 이후 스피치 내용에 해당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스피치 원고를 세밀하게 준비하는 게 좋을 듯하다.
또 내가 만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내 삶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전하며 ‘예수님을 마음껏 자랑해 보리라!’라고 생각한다면 스피치대회에 출전하는 부담도 한결 덜 수 있을 듯하다.
더불어 성경스피치대회라는 행사 이름처럼, 내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단순히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라는 것을 전하는 게 필수다. 내가 전하는 스피치가 내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임을 뒷받침하여 알려줄 때 복음 메시지를 더 강력하게 전할 수 있다.
청년 시절에는 토요일은 물론 주중에도 노방전도에 마음껏 참여하며 복음 전할 기회가 많았는데, 장년부가 되고 어린 자녀를 양육하다 보니 청년 시절보다 복음 전할 기회가 줄어든 게 사실이다.
노방전도 하며 내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는 그 자체가 행복했고, 복음을 전하면서 내가 가진 복음을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립하는 것도 신앙적으로 무척 유익했다.
그런데 지난해 대회에 출전하며 스피치를 준비하고 수많은 연세가족 앞에서 예수님을 자랑할 기회를 오랜만에 얻어 무척 행복했다. 또 ‘안식일과 주일성수’를 주제 삼아 스피치를 전했는데, 내가 전한 스피치 내용대로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려고 애쓰고, 주님과 나 사이의 영적 안식을 우선하며 예배생활도 회복하였다. 스피치대회를 마친 후에도 ‘내가 말한 대로 살아가야지!’라고 마음을 다잡으며 신앙생활에 더 열심을 낼 수 있었다.
올해 성경스피치대회에 출전하는 연세가족들에게도 스피치 원고 준비부터 행사 당일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영적인 유익이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5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