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2024 결산총회
한 해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심 감사
등록날짜 [ 2004-12-27 14:48:01 ]
2005년 부활절 연합예배 대회장에 윤석전 목사가 선임되었다. 윤석전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기독교 최대 명절인 부활절을 순수한 복음행사로 이끌것이라고 밝혔다. 부활절 연합예배는 교계 최고의 연합 행사로서 대회장 선임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할 일이며, 또한 교회와 교단의 위상을 크게 높이고 교회의 비전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는 축복의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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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가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루었다. 15년간 그 시대 그 현장에 필요한 메시지로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사모들의 영적 각성을 이끌어 온 이 세미나는 초대교회의 성령의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변화된 목회자들로 인해 목회자를 위한 최고의 영적 프로그램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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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17일 기공예배를 시작으로 궁동 대성전 건축을 착공한 이후, 2004년 7월 20일에 50% 공정 감사예배를 드렸다. 교계 어른들과 건설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예루살렘성전을 비롯해 각 성전마다 감사예배에 참석한 성도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뜨거운 찬양과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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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한복총) 대표의장에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가 재추대 되었다.
한복총은 5월 21일 팔레스호텔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 및 임원들로 구성된 40여명의 전형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윤석전 목사를 대표의장에 재추대했다. |
지난 12월 7~10일까지 필리핀 민도로섬 열방선교신학교에서 필리핀 원주민 사역자를 위한 목회자세미나가 1천여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세미나는 윤석전 담임목사가 주강사로 메시지를 전했고, 이외에 예수생애부흥단, 필리핀 열방선교신학교, 연세중앙교회 실업인선교회의 자원한 전폭적인 지원과 참여로 진행되었다.
이번 집회를 통해 필리핀이 영적으로 큰 변화를 일으키고 성령의 큰 역사를 체험하는 귀한 사역이 되었다. |
대성전 건축공사로 인한 예배실 부족을 최대한 해결하기 위해 청년회 예배를 비롯한 모든 기관활동을 노량진 성전에서 이뤄지도록 했다.
청년회는 학원들이 집중되어 있는 노량진 성전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청년회의 새로운 부흥과 도약의 기회로 삼고 있다. 현재 대성전의 청년회 예배실은 인테리어 공사가 거의 완료되어 곧 예배실로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청년들이 그날을 기대하고 있다. |
청년회 해외선교부의 해외단기선교사역이 올해로 7차를 맞이했다. ‘사도행전적 선교를 회복하라’는 비전을 가지고, 97년 필리핀 선교를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중국, 일본, 인도 등지에서 다양한 형태의 사역을 했고, 이번에는 영국과 파키스탄이 새로운 사역지로 등장했다. 단기선교팀은 교회를 개척하고 부흥시키며, 리더를 세우는 교육 사역을 하는 등, 그야말로 사도행전적 복음 전도의 행진에 박차를 가하며 지금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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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5일 ‘실업인선교회 창립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실업인선교회는 사업을 운영하는 성도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적극 충성하며 복음사역의 사명을 다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선교회의 핵심사업으로는 국내외 선교활동, 구제활동, 전도활동, 교회내 기관 지원 활동이 있다. |
뮤지컬 ‘순교자 주기철 목사’는 일제의 잔악한 고문과 회유에도 굴하지 않고 신사참배를 반대하다 순교한 주기철 목사의 일대기를 노래와 춤, 극적 구성이 어우러진 뮤지컬로 재현했다.
이 뮤지컬은 연세중앙교회 청년회가 자체 제작한 창작 뮤지컬로, 풍부한 성량을 갖춘 배우들과 오랜 훈련을 통해 호흡을 맞춘 코러스들의 안무는 주기철 목사의 희생과 순교라는 주제를 성도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에 충분했다. |
10월 20일 새벽 6시 30분 연세중앙교회에서 ‘깨끗한 서울 가꾸기’ 구로구 실천대회가 교회 성도 및 지역 깔끄미 봉사단원 등 1,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소도구를 지참해 8개 조로 나누어 구로구 지역 후미진 곳을 깨끗이 청소했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의 모습을 실천한 것으로 대성전 건축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은 더욱 활발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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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교회신문 <6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