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2024 결산총회
한 해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심 감사
등록날짜 [ 2014-12-15 19:28:29 ]
눈송이 하나하나…. 수없이 땅에 뿌려져 쌓여 가지만, 같은 모양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도 눈송이 하나하나가 쌓이면 순백의 세계를 만든다. 마치 주님께서 우리가 어떤 모양으로 죄악을 행했어도 진실하게 회개한다면 주님의 귀하신 보혈로 하얗게 씻어 주겠노라 말씀하시는 듯하다.
악한 세력은 갖가지 방법으로 우리에게 침투해 죄짓게 하고 주님과 갈라놓는다. 하지만 넉넉히 이길 주님의 놀라운 은혜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신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한다. 하얀 눈송이를 보면서….
/ 글 김정현 |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41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