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빈 의자

등록날짜 [ 2016-10-18 11:54:58 ]



누군가 무거운 다리를, 지친 마음을, 쉬어 가라고 빈 의자는 기다립니다. 잠시 앉아 정담을 나누면서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어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삶을 인도하시고 영원한 천국에서 누릴 행복을 준비해 기다리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사랑도 전하고 싶어요.


사진 글 장선화

위 글은 교회신문 <49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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