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 해바라기

등록날짜 [ 2017-08-22 15:26:19 ]



연일 뜨겁고 습한 날씨입니다. 양산으로 햇빛을 가리며 걸어가다가 환한 기운에 무심코 손을 내렸습니다. 노랗고 탐스러운 해바라기가 “안녕?” 하며 인사를 건넵니다. 해바라기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내 맘에도 주를 향한 뜨거운 사랑의 기다림이 해바라기처럼 언제나 우뚝 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김영진 │ 글 정명선





위 글은 교회신문 <54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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