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성회 꼭 오세요! 성회에서 만나요!”
여전도회 2그룹과 3그룹 하계성회 참가 권면행사

등록날짜 [ 2024-08-05 00:34:32 ]

<사진설명> 여전도회원들이 “하계성회 오세요! 성회에서 만나요!”라고 외치면서 회원 모두가 성회에 참가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오는 7월 31일(수)부터 8월 2일(금)까지 진행될 장년부 하계성회를 앞두고 여전도회원들도 은혜로운 권면 행사를 마련해 성회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여전도회 2그룹과 3그룹에서는 하계성회 ‘홍보 영상 제작’과 ‘4행시 작성’ 등을 각각 기획해 다가오는 성회를 사모하게 했다.


홍보 영상 제작해 성회 참가 권면

여전도회 3그룹(33~49여전도회, 편집실)은 두 달 전부터 하계성회 참가를 독려하려고 3그룹 소속 여전도회별로 ‘성회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3그룹은 주일마다 촬영해 완성한 홍보 영상을 여전도회원들 SNS로 발송해 성회에 참가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영상 속 38여전도회원들은 오색 빛깔 풍선을 발랄하게 흔들면서 “최후의 날을 위하여! 영혼의 때를 위하여!”라며 천국 소망을 안고 하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을 것을 당부했고, 3그룹 여전도회장들도 “많은 회원이 성회에 참가하시라!”라며 누구보다 애타는 주님 심정으로 사랑의 권면을 전했다. 35여전도회는 카드섹션을 활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하러 성회에 꼭 참가할 것”을 당부했고, 43여전도회도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성령 충만’, ‘구령의 열정’, ‘첫사랑 회복’ 등 성회에서 은혜받을 소망을 선포했다. 영상 말미 여전도회원 모두가 “하계성회로 오세요! 하계성회에서 만나요!”라고 외치면서 성회 참가를 당부했다.


3그룹 윤명숙 그룹장은 “청년들이 하계성회 UCC 영상을 제작해 성회에 참가하도록 독려하는 것에서 착안해 여전도회별로 하계성회 참가를 당부하는 영상을 촬영해 공유했다”라며 “여전도회마다 작품을 위해 콘셉트 회의도 하면서 서로 간에 더 친밀해졌고, 은혜롭게 만들어진 홍보 영상을 보며 즐거워하고 성회 참가도 서로서로 권하며 하계성회를 고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설명> 여전도회 3그룹에서는 하계성회 홍보 영상을 여전도회별로 제작해 공유하며 성회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하계성회’ 4행시 적으며 은혜받길 사모해

여전도회 2그룹(17~32여전도회, 예배실, 새가족섬김실)에서는 그룹 내 18개 여전도회에서 각각 ‘하계성회’ 네 글자로 4행시 짓기를 진행했다. 여전도회원 각자가 하계성회를 기대하며 4행시를 짓는 데 마음 쏟았고, 은혜롭고 감동적인 작품을 만들어 발표하며 은혜를 나누었다.


2그룹 소속 29여전도회(정애순 회장)에서는 회원들이 쓴 하계성회 4행시를 예쁘게 꾸며 모임 장소에 게시해 두었다. 하계성회가 다가올수록 각자가 쓴 4행시를 보며 은혜받기를 사모하고 있어 주님도 기뻐하신다. 아래는 29여전도회원들이 쓴 4행시이다.


▲‘하’나님의 천국잔치 ‘계’획하신 모든 것 주시려고 ‘성’회 열어 모이라 부르시네 ‘회’개하고 은혜 충만한 여전도회 되도록 부르시네 ▲‘하’루하루 힘듭니까? ‘계’속 생각 속에 갇혀 있지 말고 ‘성’회 참가하여 ‘회’개기도로 천국 문 열어요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 ‘계’산하지 않고 날 구하사 ‘성’령도 주시고 ‘회’개하게 하시고 천국 주셨네 ▲‘하’늘을 바라보니 ‘계’속 비가 내리네요 ‘성’령의 감동처럼 ‘회’개의 문이 열린 듯 뜨거운 눈물이 나네요


여전도회 2그룹 정경숙 그룹장은 “하계성회를 앞두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회원이 하계성회에 관심을 갖고 참가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하계성회 4행시를 짓도록 독려해 성회를 향한 사모함이 회원들 마음에 새겨지기를 바랐다”라며 “감사하게도 2그룹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주었고, 각자가 쓴 4행시를 자주 읽으면서 여전도회원 모두가 성회에서 은혜받을 그 날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하계성회 4행시를 게시해 성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29여전도회. 여전도회 2그룹은 부서별로 4행시 지어 성회에 대한 사모함이 마음에 새겨지도록 했다.



/동해경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86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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