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강동민·유세나 부부 둘째 딸 다인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등록날짜 [ 2024-09-10 14:56:16 ]

강동민·유세나 부부 둘째 딸 다인2024년 7월 29일(월) 오전 8시 50분 출생 큰아이를 낳고 4년째 둘째가 생기지 않아 포기할 즈음 성경 속 사라가 경수가 끊어졌는데도 약속의 자식을 얻은 것을 떠올렸고 ‘하나님이 하시면 하신다’는 믿음으로 기도했더니 얼마 안 있어 새 생명을 허락받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둘째여서 너무나 기뻤다. 임신 기간에 염려되는 점도 있었으나 그럴수록 더 기도하니 열 달 동안 입덧이나 큰 어려움 없이 순산할 수 있었고, 적지 않은 나이에 자연 임신과 자연 분만까지 경험하면서 주님이 전능자이심을 다시 한번 경험했다. 둘째 ‘다인(多仁)’이가 자기 이름처럼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하고, 많은 이의 영혼을 살리도록 기도하며 잘 양육하겠다.

위 글은 교회신문 <86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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