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축복의 거리에서 너와 함께!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의 거리’ 지역주민 환영 포토존 소개

등록날짜 [ 2024-12-10 14:56:39 ]

연세중앙교회는 매일 밤 성탄트리를 밝혀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성탄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교회 앞마당에 복음 메시지를 담은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교회에 처음 온 지역주민도 사진을 촬영하면서 예수의 성탄부터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해 주신 주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예수 사랑과 축복의 거리’ 지역주민 환영 포토존을 소개한다. 연세청년들이 부원들과 포토존에 자리해 정답게 촬영에 임해 주었다.



▶Jesus Love(예수 사랑) & 축복의 거리: 교회 앞마당 입구에 마련한 ‘예수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거리’ 포토존은 양쪽 기둥을 큰 성탄트리로 장식했고, 선명한 LED 조명과 은하수 조명을 뒤쪽에 마련해 지난해 포토존보다 훨씬 화려하고 반갑게 지역주민을 맞이하고 있다.



▶빛 가운데로 터널: 앞마당 입구를 지나 만나게 되는 첫 번째 터널이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요12:46) 말씀처럼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 걸어오기를 소망하며 제작했다.



▶그 별: 동방의 박사들이 ‘그 별’을 보고 찾아와 예수님께 경배했다(마2:9~10). 예수님의 탄생을 알려 준 ‘그 별’을 성탄트리를 모티브로 해 만들어 놓았다.



▶하트: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말씀처럼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와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하트를 형상화했다.



▶생명의 나무: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요15:5) 말씀을 중심으로 포토존을 제작했다. 나무에 장식한 LED 조명을 통해 예수님의 보혈을 수혈받는 듯한 느낌을 경험한다.


매일 저녁 연세가족 ‘먹거리장터’도 함께

한편,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11월 18일(월)부터 매일 저녁(주일 제외) 교회 리터닝 건물 앞에서 ‘먹거리장터’를 열어 연세가족들을 섬기고 있다. 월~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연세가족을 대상으로 맛있는 먹거리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교회에 오랜만에 온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내년 초까지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는 것이다. 수요(삼일)예배(19:30~21:30)와 금요예배(20:30~23:00) 시간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사진설명> 매일 저녁 여는 먹거리장터 모습. 월~토요일 저녁 6시 부터 10시까지 연세가족을 대상으로 맛있는 먹거리를 저렴하게 제공한다.



먹거리장터 운영을 담당한 여전도회에서는 ▲떡볶이 ▲어묵 ▲물떡 ▲소떡소떡 ▲라면 ▲치킨감자팝콘 ▲카페테리아(수제청, 핫초코, 콜라, 물) 등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며 지난 주중 저녁에도 연세가족들은 리터닝 앞 간이 테이블에 앉아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면서 맛있는 음식을 즐겼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의 거리’ 지역주민 환영 포토존 소개


위 글은 교회신문 <87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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