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 전도결의대회] 교회 미래인 ‘교회학교’ 부흥하게 하소서!
등록날짜 [ 2025-01-21 12:49:51 ]
이사야 1장 18~20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 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찌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그는 조물주이시며 그의 절대 전지하심과 전능하심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창조의 본질이신 것입니다. 그가 인간을 온전하게 지으셨으며 인간의 온전한 인격으로 하나님과 인격적인 조화를 이루게 하셨으니, 곧 창조자와 피조물인 인간의 신령한 조화인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과의 조화를 파괴했으니 곧 마귀역사로 말미암아 죄를 짓게 되어 마귀와 사망의 조화를 이루다가 마귀와 함께 타는 불 못에 들어가 쉼 없는 고통을 영원히 당하게 된 것입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이것이 창조자 앞에서 피조물인 인간의 어리석음을 이용하여 죽음의 결과를 생산케 한 마귀역사인 것입니다. 참으로 돌이킬 수 없는 불행한 사건이 되었으니 타는 불 못에서 영원히 후회하고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인간이 저주와 질병과 염려 근심 걱정에 매여 결국은 죄 아래서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의 고통을 생산하는 마귀와 동거하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저주인 것입니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25:41).
그러므로 인간은 죽기를 무서워하여 일생 동안 마귀의 종이 되어 죽음과 형벌만 기다릴 뿐이었습니다.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2:14~15).
인간 스스로는 절대로 마귀역사로 생산되는 죗값으로 나타나는 저주를 면할 길이 전혀 없으니 인간은 육신이 있을 때와 영혼의 때에 저주받은 악한 영들의 쉼 없는 행패를 쉴 새 없이 받아야 하는 숙명적인 존재가 되고 만 것입니다.
사단이란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히 도전하여 멸망한 타락한 천사요, 마귀란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려고 창조한 인간을 속여서 하나님과 이간하고 분리하여 죄 아래 멸망시키는 원수요, 귀신이란 하나님과 분리된 인간을 영육 간에 쉼 없이 괴롭히는 악하고 잔인한 존재인 것입니다.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유1:6~7).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마4:8~11).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8:16~17).
속죄의 피로 말미암은 신인 간의 조화
하나님께서는 이토록 악한 영들에게 고통당하는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율법을 통해서 마귀역사와 죄를 알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롬3:19~21).
또 선지자를 통해서 율법에서 정죄된 자들에게 살고 싶으면 회개하라 외치시며, 회개한 자들에게 속죄하실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를 알게 하셨습니다.
“그때에 침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마3:1~3).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1:29).
예수 그리스도는 선지자의 예언대로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살을 찢으시고 피를 쏟아내시며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마귀·사단·귀신 역사가 그토록 잔인하게 결박한 죄에서 자유케 하시고 원수 마귀의 일을 심판하여 멸하셨음을 전파하셨으니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요, 성령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이 복음은 인간의 원수인 마귀·사단·귀신 역사에게서 생산되는 죄로 말미암아 영육 간의 쉼 없는 고통의 결박에서 인간을 해방시킨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요, 해방과 자유의 소식을 전하신 성령의 역사요, 우리 인간이 듣고 믿고 구원받은 은혜요, 일방적인 사랑의 실상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이것이 하나님과 인간의 조화의 회복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 안에, 구원주 예수 자신이 내 안에, 조화의 복음을 증거하신 성령이 내 안에 계심으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을 태초를 훨씬 뛰어넘어 삼위 하나님과 인간이 아무도 분리할 수 없는 하나가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4).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
이것이 삼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값없이 거저 주시는 은혜요 복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이란 하나님과 인간과의 조화를 위하여 성자 하나님께서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기까지 노력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핏소리인 것입니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또 예수 이름은 여전히 삼위 하나님과 인간의 조화를 파괴하려 하는 원수 마귀·사단·귀신 역사를 능히 쫓아낼 권세요, 확실하게 나를 지켜 내는 능력인 것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
또 성령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여전히 삼위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을 받을 지구촌의 수많은 영혼에게, 수많은 순교자가 피를 흘리고 또 흘릴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의 피로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게 하신 구원의 소식을 땅끝까지 증거하여 신인 간의 신령한 조화를 회복케 하심으로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제한 없는 사랑이요, 은혜요, 능력인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회개하여 하나님과의 조화를 이루라!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죄가 있는 곳에는 마귀역사가 있고 거룩하신 하나님과의 조화가 파괴되어 저주와 죽음만 있을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만 구원의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는 절대 능력인 것입니다. 또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하여 영생과 천국도 능히 은혜로 소유할 권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그러므로 잔인한 마귀·사단·귀신 역사인 죄가 당신을 지배하지 못하게 합시다. 죄는 하나님과의 조화를 파괴하는 무서운 불순종입니다. 오직 삼위 하나님의 말씀만이 의롭다는 것을 아는 자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의 생명으로 살고자 하는 본능으로 순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의로우신 율법으로 죄를 찾아 지금 회개하고 적극적으로 하나님과 조화를 이룹시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죄,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를 더럽힌 죄, 성령 하나님의 거룩한 감화와 감동을 무시한 죄, 성령의 진리의 말씀을 거역한 죄를 찾아냅시다. 그리고 살고자 하는 본능으로 회개합시다.
내 영혼이 마귀의 부조화의 수단에서 벗어나려고 필사적으로 회개합시다. 저주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벗어나 천국에서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기 위해서 살고 싶은 생존의 본능으로 회개합시다.
그리고 2025년에는 속죄의 피의 생명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살 자가 되도록 삼위 하나님과 신령한 조화를 이룹시다. 그 증거가 회개와 성령 충만과 순종인 것입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8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