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국·여전도회 전도초청잔치] 교구식구 모두 마음 모아 전도초청 外

등록날짜 [ 2025-09-23 15:47:32 ]

10월 26일(주일) 하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앞두고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에서는 가족과 이웃에게 예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초청잔치와 전도독려행사 등을 마련하여 영혼 구원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 교구와 여전도회의 전도 모습을 소개한다.


<사진설명>1·2교구 연합구역예배 모습. 이영근 목사가 연합구역예배 설교 말씀을 전하며 초청받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교구식구 모두 마음 모아 전도초청

- 1·2교구 연합구역예배와 전도초청잔치


궁동 지역 교구식구들을 섬기는 1교구(김효정 교구장)와 2교구(이상숙 교구장)는 지난 9월 12일(금) 목양센터 야고보성전에서 전도초청잔치를 겸한 연합구역예배를 올려 드렸다.


이날 연합구역예배에서 2대교구장 이영근 목사는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말씀을 본문 삼아 복음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근 목사는 “사람들은 자기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데다, 죽음 뒤에 영원한 심판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산다”라며 “예수를 구주로 믿었다면 천국에 갈 것이요, 예수 믿기를 거절하여 죄 아래 살다 죽었다면 그 죗값으로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받을 것이다! 오늘 초청받은 분들은 내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믿고 회개하여 반드시 천국에서 영원히 살아야 할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이날 연합구역예배에 초청받은 20여 명은 애절하게 전한 설교 말씀을 들은 후 15명이 예수를 구주로 믿겠다고 결신하였고, 진실한 신앙 고백도 함께 올려 드렸다.


한편, 이날 연합구역예배를 마친 후 새가족의 결신을 함께 기뻐하며 축하했다. 1·2교구 직분자들은 초청받은 이들과 교구식구들에게 맛있는 떡과 과일을 전달하며 섬겼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연합구역예배에 참석한 교구식구들이 기도하고 있다.


■두 주 동안 여전도회 집중 전도

- 여전도회 4그룹 전도초청주간


여전도회 4그룹(48~65여전도회, 특별활동실)은 9월 14일(주일)과 21일(주일) 두 주 동안 전도잔치를 열어 4그룹에 속한 모든 여전도회원이 집중 전도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4그룹 직분자들은 주일 2부예배를 마친 후 대성전 3층 안내데스크에서 전도받은 이에게 양질의 선물을 전달하며 교회에 정착하도록 섬기고 있다.


52여전도회도 지난 14일(주일) 새가족 3명을 초청해 함께 예배드리며 진실하게 섬겼다. 52여전도회장은 “52여전도회원 10명이 연세바이블아카데미 교역자에게서 마가복음·로마서 통독 강의를 듣고 총괄상임목사님에게도 마무리 강의를 듣고 있는데, 회원들이 복음이 무엇인지 정확히 정립하자 노방전도를 나가서도 자신감 있게 전도하고 있다”라는 감격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새가족이 교회에 정착하도록 남전도회와 협력하여 차량과 식사로 섬기고 있으며, 연세가족으로서 신앙생활 잘하도록 기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52여전도회원들과 초청받은 새가족들의 기념 촬영.


위 글은 교회신문 <918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