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파주연세중앙교회 ‘가정초청주일’

등록날짜 [ 2025-10-29 15:31:08 ]

<사진설명>교구식구들이 주일예배에 참석한 이들을 환영하며 축복하고 있다.


파주연세중앙교회는 총력전도주일을 한 주 앞둔 지난 10월 19일(주일) 오전 ‘가정초청주일’을 마련하여 가족과 지인 그리고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했다. 파주성전에서 신앙생활 하는 9교구(김선미 교구장) 교구식구들은 초청주일 준비부터 지난 주일에 이르기까지 전도 초청을 위해 기도하며 복된 행사를 준비하는 데 마음을 쏟았다.


가정초청주일을 맞아 2대교구장 이영근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라고 경고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도 내 죗값으로 지옥에서 영원히 멸망할 뻔했으나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께서 그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주셨으니 오늘 초청받은 분들은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고 죄 사함받아 천국에 가야 한다”라고 애타는 주님 심정으로 복음을 전했다. 파주성전에 초청받아 설교 말씀을 들은 이들은 영혼의 때가 분명히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주신 죄 사함의 복음을 받아들이고자 마음 문을 열었다.


이어 9교구는 초청받은 분들을 환영하는 문화행사도 마련하여 선보였다. 윤연정 집사가 ‘골고다’ 등 찬양 두 곡을 진실하게 올려 드렸고, 추정희 집사 외 4명이 ‘믿어요 그 약속’ 곡에 맞춰 경쾌한 부채춤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중등부 학생들이 ‘셀러브레이트 더 라이트(Celebrate the Light)’ 곡에 맞춰 활기찬 워십댄스를 선보이며 초청받은 분들을 환영했다.


<사진설명>가정초청주일에 초청받은 분들을 환영하는 부채춤 공연.


<사진설명>성전 곳곳에 포토존도 마련해 초청받은 이들과 교제를 나누도록 했다


한편, 이날 파주연세중앙교회는 성전 곳곳에 아름다운 포토존을 마련하여 초청받은 가족, 이웃, 친구와 꽃받침 포즈를 취하거나 손가락 하트를 하면서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그동안 영혼 구원을 위해 애타게 기도해 온 이들을 초청해 사진을 촬영하고 교제하던 교구식구들 얼굴에 미소가 그치지 않았고, 교회에 초청받은 분들도 교구 직분자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앞으로 신앙생활 하리라 마음먹었다.


이후 9교구는 2층 카페테리아에서 맛있는 식사도 마련하여 교구식구들과 새가족들을 섬겼다. 파주성전에서 가정초청주일을 마련해 주시고 은혜 주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파주연세중앙교회 ‘가정초청주일’




위 글은 교회신문 <92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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