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 하나 되게 하심 큰 영광!”
풍성한청년회 ‘레포츠전도잔치’

등록날짜 [ 2025-10-29 15:36:48 ]

<사진설명>레포츠전도잔치에 새가족과 관리회원을 초청해 함께 운동한 풍성한청년회원들이 “할렐루야!”라고 힘 있게 외치고 있다


풍성한청년회는 지난 10월 4일(토) 항동중학교(서울시 구로구 항동)에서 청년회원들을 초청해 ‘레포츠전도잔치’를 열었다. 추수감사절성회와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청년회원들을 초청해 교제를 나누며 복음 전도에 나선 것이다.


<사진설명>레포츠 전도잔치에 참여한 청년회원들이 즐겁게 교재를 나누고 있다. 단체 종목 ‘하늘 달리기’에 참여 한 모습


이날 청년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기종목’인 축구, 발야구, 피구 등 경기에 나섰고 ‘단체종목’인 이어달리기, 큰 공 굴리기, 하늘달리기 등에도 참여했다. 청년회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각자의 팀을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주 안에 하나 되었다.


특별히 이날 오후에 진행된 ‘미션 이어달리기’에서는 초등학교 운동회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주사위 던지기 ▲코끼리 코 돌기 ▲제기차기 ▲나 홀로 2인 3각 ▲양말 벗고 달리기 등 미션을 즐겁게 수행하면서 교제를 나눴다. 새가족과 관리회원 그리고 오랜만에 교회를 찾은 잃은 양 회원들도 청년회 모임에 초청받아 함께 달리고 땀 흘리면서 주 안에 하나 되었고, 다음 날 주일예배에 참석하도록 자연스럽게 권면할 수 있었다.


<사진설명>큰 공 굴리기 경기


한편, 이날 임원단에서는 모든 경기 진행과 준비·마무리에 힘썼으며, 다채로운 경품을 마련해 청년회원들을 격려했다. 각 부서에서도 맛있는 도시락과 간식을 가져와 회원들을 섬기며 복음을 전했다. 청년회 직분자들은 “전도받아 우리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된 새가족들도 레포츠전도잔치에 참여해 마음 문이 열렸다”, “함께 교제를 나누고 경기에 참여하면서 주 안에 하나 되어 무척 감격스러웠다”라는 소감을 전해 주었다.


연세청년으로서 주 안에 하나 되어 영적생활 승리하도록 복된 교제를 나누게 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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