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원팀 요리사’
우리는 예수 안에서 하나‘원팀’

등록날짜 [ 2026-02-03 14:14:01 ]
예수께서 성령에 이끌리어 금식하고
기도하여 모든 시험 이기신 것처럼
연세가족들도 주님처럼 기도하고
성령을 좇아 이기는 신앙생활 해야
하나님은 인간이 좋은 생각이든 나쁜 생각이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선택한 결과에 대해서는 자신이 책임져야 합니다. 이 사실에 대해 어떤 사람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과 지식이 올바른 쪽으로만 가도록 만들 것이지, 왜 반대쪽으로도 갈 수 있게 만들어 놓고 사람을 힘들게 합니까?”라고 반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다는 것은 인간에게 엄청난 권리를 부여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권리입니다.
나를 망하게 하는 지식도 나 스스로 끊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생각을 선택할 권리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죽으려는 생각을 가지면 죽을 수 있습니다. 망하려는 생각을 가지면 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고 살려는 생각으로 하나님이 주신 생각을 계속 발전시키면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동산의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까? 그것을 먹으면 죽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뱀을 이용하여 하와를 유혹했습니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3:4~5).
하와가 뱀의 말을 받아들이는 순간에 자신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과 반대쪽으로 발전합니다. 처음에는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2:17)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담과 하와의 생각을 지배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지배하던 하나님의 말씀이 마귀의 말을 듣는 순간에 점점 생각 속에서 밀려나기 시작합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는다는 생각이 결국 ‘아, 먹으면 죽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워지는구나. 눈이 밝아지는구나. 하나님처럼 되는구나’라고 바뀌어 버렸습니다.
예수를 믿다가 타락하는 것도 하나님이 주신 생각을 버리고 악한 자의 생각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바른 생각을 버리면 타락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마귀의 궤계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마귀에게 속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시는 생각을 가졌다면 끝까지 그대로 밀고 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은 언제나 우리의 영혼을 사랑하는 쪽으로, 가장 옳은 쪽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교도소에 갇혀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음엔 절대로 이곳에 들어오지 말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죄수와 대화하다가 얼마 전 범죄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다가 잡혀 올 때까지의 상황을 설명합니다. 그러자 듣고 있던 죄수가 “야, 완벽했구먼. 그런데 내 생각에 그것 때문에 붙들린 거라고. 이 양반아, 그것만 보완하면 절대로 안 붙들려”라고 말합니다.
이런 대화를 통해서, 그 사람은 ‘이번에 형무소를 나가면 정말로 완벽하게 한탕 해야겠다’며 바른 생각을 버리게 됩니다. 다른 죄수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순간, 그는 나가서 또다시 자기 신세를 망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나쁜 쪽으로 생각을 발전시켜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인생이 비참해질 뿐입니다. 그릇된 생각은 즉석에서 칼날같이 끊을 수 있는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알면서도 그릇된 생각을 잘 끊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 우리 안에서 우리의 생각을 붙들어 주셔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시지 않으면 우리 의지만으로는 결코 그릇된 생각을 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말씀대로 살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3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