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효도선물 전달] 연세가족 어르신,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등록날짜 [ 2026-05-14 23:53:10 ]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는 이스라엘 민족 앞에 시퍼런 요단강이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또 견고한 여리고성과 아이성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설상가상 가나안에는 이스라엘보다 훨씬 크고 힘이 센 족속들이 전쟁의 최신 장비를 많이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진 것이라고는 하나님의 언약궤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여호수아의 손에 붙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 때 주기로 한 가나안 복지를 네 손에 붙인다”라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 약속의 말씀을 여호수아는 그의 지식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여호수아가 그 의지를 가지고 믿음으로 나아가자 요단강이 갈라졌고, 여리고성과 아이성이 파괴되었습니다. 가나안 원주민들도 그들에게 멸망당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결정하고 베푸신 복을 따르려는 의지를 가졌다면, 하나님이 그 의지가 성공하도록 늘 돕고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의지가 하나님께서 주신 의지라면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주님께서 직접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도 자기가 결정한 의지를 포기하는 사람은 절대로 큰일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지 않으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도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려는 의지를 포기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라고 말씀했습니다. 주전 700년경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하신 약속을,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이루신 것입니다. 인간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의지가 꺾이지 않고 관철된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 6시간이나 참혹하게 피를 흘리면서도 인간을 사랑하여 구원하겠다는 의지를 끝까지 꺾지 않으셨습니다. 인류 구원을 위해 자기의 전능하신 힘을 사용하지 않고 죽음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의지는 언제나 육신이 좋아하는 대로 움직입니다. 그러나 영의 생각을 가진 사람은 비록 육신이 고달플지라도 영혼이 유익한 방향으로 의지를 굳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의지가 육신의 생각대로 움직인다면 육신과 함께 망하겠지만, 영의 생각대로 움직인다면 영혼과 함께 영원히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믿음의 성공자들만 가는 곳입니다. 주님을 향한 믿음이 없는 자는 절대로 갈 수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깨질지라도 주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의 의지만은 온전히 보전하여 마지막 날에 반드시 천국에 가는 성공자가 되어야 합니다.
탕자는 자기 생각이 옳은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분깃을 받아 아버지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자기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그제야 비로소 뜨겁게 회개하고 아버지께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탕자는 아버지께로 돌아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나 끝내 회개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못하여 지옥 간 다음에는 ‘내가 이럴 줄 알았으면 예수 잘 믿을걸’ 하고 후회해 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이 바로 우리가 영혼의 때에 웃을 수 있는 의지를 정할 때요, 그 의지대로 행동할 때라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4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