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상 수상자 은혜나눔] 내가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오늘도 섬기고 돌아보아야 할 분들에게 전할 먹거리며 필요한 생필품을 사 들고 심방하러 부지런히 나선다. 주님께 받은 사랑이 너무나 크다. 그 주님 사랑이 전도받은 분들을 섬기게 한다. 이동하는 시간에도 이 모든 섬김이 자칫 내 의가 될까 봐 주님 심정과 주님 사랑을 쉼 없이 구하며 기도한다. 이웃 영혼을 섬기는 일부터 전도에 이르기까지 주님 심정과 주님 사랑 없이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전도받은 분들 대부분이 마음 둘 곳 없이 혼자서 외롭게 살아오신 분들이다. 공황장애, 우울증 탓에 삶을 포기하다시피 한, 그저 목숨이 남아있어 어쩔 수 없이 사는 분들도 있다. 그러나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들에게 전하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후 이전의 괴로움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예수 만난 진정한 행복
2023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