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 인물 이야기 288] 모세를 통해 내린 네 번째 재앙
“네가 만일 내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면 내가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과 네 집들에 파리떼를 보내리니 애굽 사람의 집집에 파리 떼가 가득할 것이며 그들의 거하는 땅에도 그리하리라”(출 8:21). 모세는 애굽 왕 바로에게 하나님의 엄중한 경고를 전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소유(출19:5)인데, 바로는 자신의 소유인 양 하나님께 돌려보내지 않으려고 했다. 그 탓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견딜 수 없는 심판을 내리신 것이다. 바로처럼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도 마땅히 하나님께 드려야 할 하나님의 것을 드리지 않는다면 그 비참한 결과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음을 알고 회개와 순종으로 축복된 길로 나아가야 한다. 십일조를
2023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