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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인물 이야기 288] 모세를 통해 내린 네 번째 재앙

“네가 만일 내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면 내가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과 네 집들에 파리떼를 보내리니 애굽 사람의 집집에 파리 떼가 가득할 것이며 그들의 거하는 땅에도 그리하리라”(출 8:21). 모세는 애굽 왕 바로에게 하나님의 엄중한 경고를 전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소유(출19:5)인데, 바로는 자신의 소유인 양 하나님께 돌려보내지 않으려고 했다. 그 탓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견딜 수 없는 심판을 내리신 것이다. 바로처럼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도 마땅히 하나님께 드려야 할 하나님의 것을 드리지 않는다면 그 비참한 결과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음을 알고 회개와 순종으로 축복된 길로 나아가야 한다. 십일조를

2023년 04월 03일

범박연세중앙교회 봉헌감사예배

예수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 소망하며범박연세중앙교회 봉헌예배 올려 드려연세가족들 범박성전 본당 가득 메워하나님께 감사 찬양 영광을 올려 드려<사진설명> 범박연세중앙교회 성전봉헌 감사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연세가족들에게 “예수 생명만 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범박연세중앙교회 외부 전경.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대성전과 같은 층 대형 홀(친교실)까지 가득 메워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의 예배를 올려 드렸다.<사진설명> 성전봉헌을 축하하고자 11교구 구역장 22명이 ‘나 주와 살리’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11교구 직분자들이 윤대곤 총괄상

2023년 03월 29일

[연세가족 달란트 페스티벌] “달란트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3월 19일(주일) 오후 3시 30분부터 40분 동안 교회설립 기념문화행사로 ‘2023 달란트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날 연세가족들은 어린아이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부서별 대표들이 예루살렘성전 강단에 나와 사물놀이, 율동, 워십, 무언극, 댄싱 등을 선보이며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최고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행사국(김영민 국장)은 본 행사에 앞서 부서별 예선전과 리허설을 거듭 진행하며 37년간 우리 교회를 영혼 구원에 써주신 하나님께 최상의 작품을 올려 드리고자 마음을 쏟았고, 부서별 대표들도 몇 달 전부터 기도하고 연습하며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몸과 마음을 다 쏟아 값지게 사용하고자 애썼다.<사진설명> 사회를 맡은 안미라 아나운서■ 삼도사물놀이-중·고등부

2023년 03월 29일

복음의 수레로 써 주심 감사

교회설립기념 감사행사로 진행한 ‘달란트 페스티벌’을 앞두고 연세가족들은 37주년을 맞은 우리 교회를 영혼 구원에 써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노방전도에서 만난 이들과 비신자  지인들을 행사에 초청하고 예배드리도록 하는 데 마음을 쏟았다. 지난주일 전도 초청한 사례를 소개한다.■대학청년회 10부 이동훈 형제는 동네 친구이자 고동학교 동창인 승민 형제를 지난주일 ‘달란트 페스티벌’에 초청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군 복무를 하느라 최근에는 자주 연락하지 못하던 사이였는데, 지난 토요일 3년 만에 친구를 만나 교회에 오도록 초청한 것이다.이동훈 형제는 “얼마 전부터 하나님께서 ‘네가 예수님께 받은 사랑을 남에게 전해 주라’고 감동하시면서 전도할 마음을 주셨는데, 그 감동에 순종해 친구들을 만나 매 주일 진

2023년 03월 29일

[복음의 수레] 영생을 주신 예수님 전하길 소망

<사진설명> 개웅산근린공원 전도팀이 산 입구에 설치한 전도부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순옥(53여전도회), 장동분(22여전도회), 김민정(21여전도회), 조안순(23여전도회).개웅산근린공원은 구로구 오류동과 개봉동의 경계에 있다. 높이는 125m로 조선시대에는 이 산에서 봉화를 올렸다고 하여 봉화대(烽火臺)라고도 부른다. 3·1운동 때도 마을 주민들이 산에 봉화를 올리며 일제에 항거했다고 한다.매해 시민 10만여 명이 개웅산을 찾고 있다. 계절마다 각기 다른 얼굴로 등산객을 맞이하는 산 초로에는 벤치가 여러 개 있어 산을 오르내리는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 준다. 또 남녀노유 누구나 어렵지 않게 산행을 하도록 ‘데크길’을 깔아 놓은 덕분에 어르신들도 산을 즐겨

2023년 03월 29일

생명의 말씀 듣고 풍성한 축복 소유

<사진설명> 춘계대심방을 마친 후 윤대곤 목사와 9교구식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하나님의 말씀을 내 집에 모셔 영적 축복을 소유하고 믿음을 더 성장하게 할 ‘춘계대심방’이 이어지고 있다.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2월 넷째 주부터 대심방 일정을 시작한 후 3월에도 교구식구들과 가까이 마주하며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지난 3월 17일(금) 오전 10시, 경기도 일산기도처에서 9교구(손성숙 교구장) 춘계대심방이 열렸다.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에 사는 교구식구 70여 명이 기도처를 가득 메워 생명의 말씀 듣기를 사모했다.이날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히브리서 10장 32~39절을 본문 삼아 “히브리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났고, 아브라함이 가는 곳마다 이

2023년 03월 29일

“잃어버린 영혼 찾으리!” 청년회 우수 부서 시상식

<사진설명> 회계연도 시작한 때와 비교해 예배 참여 인원이 늘어난 풍성한청년회 6부 부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합심기도를 하고 찾아가는 심방을 진행해 회원들이 주님과 사이를 회복하도록 섬겼다.청년회는 지난 3월 5일(주일) 3부예배를 앞두고 일사분기에 전도에 열심인 부서와 예배 참여 인원이 늘어난 부서를 뽑아 시상했다. 연세중앙교회 4개 청년회별로 ▲전도 우수 부서로 충성된청년회 4부(한산성 부장), 풍성한청년회 전도6부(권세계 부장), 대학청년회 전도1부(심주영 부장), 새가족청년회 믿음우리(백지숙 부장)를 뽑아 시상했고 ▲예배 참여 인원이 늘어난 부서로 충성된청년회 1부(전준오 부장), 풍성한청년회 6부(구다진 부장), 대학청년회 비전2부(박영빈 부장), 새가족청년회 기대우리(전지훈 부

2023년 03월 29일

우리 교회는 “내 영혼의 복! 최고의 선택!”

<사진설명> 충성된청년회 3팀 청년들이 교회가(敎會歌) ‘영혼의 때를 위하여’를 주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 찬양을 올려 드리는 동안 대형 스크린에 “나에게 연세중앙교회란?”이라고 질문한 응답을 선보이며 우리 교회를 세우신 주님께 감사를 고백했다.교회설립 37주년 기념감사예배를 드린 지난 3월 12일(주일) 연세청년들도 37년 동안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특히 이날 3부예배에서 충성된청년회 3팀(8부, 10~12부) 14명은 교회가(敎會歌) ‘영혼의 때를 위하여’를 주님께 올려 드리면서 대형 스크린에 “나에게 연세중앙교회란?”이라고 질문한 응답을 차례대로 선보여 은혜를 나누었다.3팀 김효정 자매는 “연세중앙교회는 내 영혼의 오아시스”라며 “생명의 말씀 없

2023년 03월 29일

“남전도회 찬양하자! 회복하자!”

<사진설명> 남전도회 4그룹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8시30분~9시30분)마다 야고보성전에서 열리는 ‘찬양의 밤’은 남전도회원 외에도 여전도회원과 청년회원 등 찬양하기를 사모하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남전도회 4그룹(32~43남전도회, 영상실, 특별활동실)에서는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찬양의 밤’이라는 이름으로 찬양·기도모임을 진행한다. 지난 3월 21일(화)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첫 ‘찬양의 밤’ 행사를 야고보성전에서 열었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간증도 나누면서 남전도회원들이 신앙생활을 회복하도록 독려했다. 남전도회 ‘찬양의 밤’은 남전도회원 외에도 여전도회원과 청년회원 등 찬양하기를 사모하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첫 ‘찬양의 밤’ 행사는 43남전도회 최종우 섬김부

2023년 03월 29일

남전도회 ‘설날성회 설교 말씀 필사 시상식’

<사진설명> 설날축복대성회 설교 말씀을 필사한 24남전도회 김낙수(사진 맨 왼쪽) 회원이 서순원 연합남전도회 총무와 홍성일 24남전도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연세가족들은 지난 1월 20일(금) 저녁부터 23일(월) 열린 설날축복대성회에 참가해 ‘말씀으로 주시는 축복과 능력’(마5:1~12)에 관한 설교 말씀을 듣고 큰 은혜를 받았다. 남전도회원들은 설교 말씀을 더 사모해 듣고, 깊이 있는 큰 은혜를 받기 위해 윤석전 담임목사가 성회 기간에 설교한 말씀을 반복해 듣고 써보도록 독려했다. 이에 지난 3월 5일(주일), 성회 말씀 필사를 완성한 24남전도회 김낙수 회원에게 상장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다음은 김낙수 회원이 설교 말씀을 쓰면서 은혜받은 간증이다.■ 주님 나라를 얻는 것이 최고의

2023년 03월 29일

디모데신입반 ‘교회설립 감사예배와 공과 활동’

<사진설명> 디모데신입학년에서는 새가족 어린이들이 교회에 정착하도록 주일마다 신체 활동이나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비신자 가정의 새가족 어린이들은 섬기는 초등부 디모데신입학년에서는 지난 3월 12일(주일) 연세중앙교회 설립 37주년을 맞아 교회가 어떤 곳인지 전하고, 지난 37년간 담임목사와 연세가족들을 영혼 구원에 사용하신 각종 사역을 소개했다. 이날 설교 말씀 시간에 황철환 담당목사는 연세중앙교회의 구석구석 사진들을 보여 주며 우리 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신 일들을 소개했다. 교회 전경을 소개할 때는 아이들 사이에서 환호가 터져 나왔다. 평소 새가족 어린이들은 담당교사의 차를 타고 비전교육센터로 바로 와서 예배실로 이동하기 때문이었다.

2023년 03월 29일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을 고백

침례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에 담겨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내 안에 이루는 일이다. 지난 3월 11일(토) 연세중앙교회 청장년 42명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이들의 간증을 소개한다.어떠한 고난도 주님과 승리하리| 강이삭(대학청년회 비전2부)어려서부터 크론병이라는 난치병을 앓았다. 같은 병을 앓는 이들 중에서도 나는 우리나라에 몇 없는 특이 케이스라고 했다. 막 중학생이 되었을 때는 열이 40도 넘게 올라 죽음에 이를 지경이었다.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너무나 고통스러워 의사 선생님에게 차라리 죽여 달라고 말할 정도였

2023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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