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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한 연세가족 침례간증]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을 고백 外

지난 2월 14일(화) 연세중앙교회 청장년 34명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이들의 못다 한 간증을 소개한다.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을 고백-신종혁(동탄연세중앙교회, 14세)지난달 중·고등부 동계성회에 참가해 내가 지금까지 종교인으로 살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태신앙이었기에 어려서부터 목사님과 부모님에게 복음을 들어왔지만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체험 없는 신앙생활을 해왔던 것이다. 성회 기간에 예수님을 내 구주로 만났고,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난 것을 감사하지 못한 것과 부모님의 수고와 사랑에 감사하지 못한 지난날을 진실하게 회개했다.며칠 후 어머니께서 침례를 받겠느냐

2023년 03월 16일

생명의 말씀 듣고 은혜 가득

2월 24일(금) 1~4교구, 새가족여전도회 연합 춘계대심방이 안디옥성전에서 열려 교구식구 수백 명이 윤대곤 목사의 설교 말씀을 듣고 있다. 통성 기도 시간에 윤대곤 목사가 성도들 머리에 일일이 손을 얹고 축복 기도를 하고 있다.하나님의 말씀을 내 집에 모셔 영적 축복을 소유하고 믿음을 더 성장하게 할 ‘춘계대심방’이 시작됐다.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2월 넷째 주 대심방 첫 일정을 진행한 후 3월에도 교구식구들과 가까이 마주하며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지난 2월 24일(금) 10시 30분 안디옥성전에서 1~4교구와 새가족여전도회가 연합해 춘계대심방을 진행했다. 연세중앙교회 인근인 궁동과 온수동에 사는 교구식구들이 안디옥성전에 속속 모여들었고, 교구와 새가족여전도회 연합찬양팀이 하나님께 진실한 찬양을 올

2023년 03월 16일

가정마다 찾아온 하나님의 복

 교구식구 가정에서 열린 8교구 춘계대심방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8교구 식구들이 춘계대심방에서 은혜받아 환해진 얼굴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지난 3월 2일(목) 오전 11시에는 8교구가 서울 은평구에 있는 교구식구 가정에서, 3일(금) 오전 10시 30분에는 13~18교구가 안디옥성전에서 연합 춘계대심방을 진행했다. 13~18교구는 같은 날 저녁 7시 30분에도 직장인 교구식구를 대상으로 춘계대심방을 진행했다.양일 설교 말씀을 전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요한복음 4장 23~26절을 본문 삼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셔서 애굽에서 구해주시고, 광야 가운데 보호하시며, 그들에게 하나님을 마음과 뜻을 다해 사랑하라고 명하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사랑이 권리가

2023년 03월 16일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고등부

<사진설명> 고등부 학생들과 교사들이 두 팔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주님 사랑합니다!”를 외치고 있다. 고등부는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고등부!”라는 믿음의 각오를 대성전에 부착해 놓으며 영적생활을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북돋고 있다.“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고등부!”지난 2월 26일(주일) 고등부 학생들과 교사들이 저녁예배를 마친 후 새 학기에 돌입하는 각오를 강력하게 고백했다. 어떠한 핍박과 고난에도 예수만 붙들어 승리한 이들에게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히11:38)라고 성경이 말한 것처럼, 고등부 학생들은 학교생활을 시작하면서 소중한 청소년 시기를 값지게 보내고 세상 문화도 이기겠다는 각오다. 예루살렘성전에 믿음의 각오를 크게 붙여놓으며 새 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의 신앙 각오를 소개

2023년 03월 16일

[창조와 과학·221] 우주에 관한 이야기와 성경의 가르침

직접 탐사해 오류 밝혀내기 전까지잘못 가정한 이론이 사실처럼 행세최근 우주탐사를 통해 허상 드러나오직 성경만이 참된 지식 담고 있어19세기 말, 그 시대 과학자들은 과학 분야에서 엄청난 진보를 이뤘다고 생각했다. 이전 시대에 비해 혁신에 가까운 발전을 했기 때문이다. 우주에 관해서도 잘 알고 있다는 분위기였다. 우주를 거의 다 이해했기에 우주가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 다 안다고 자부했다. 당시 저명한 학자는 “이제 우주에 관해 다 알기 때문에 남은 것은 소수점 여섯째 자리까지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강연하기도 했다.하지만 현대 과학자들은 19세기 후반의 과학 수준을 잘 알고 있다. 특히 우주에 관한 이론의 오류가 어느 정도였는지도 알고 있다. 새로운 이론이 제기되고 증명되자 당시의 많은 과학 이론은 폐

2023년 03월 16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47·上)] 오병이어 이적의 장소‘벳새다’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예수님께서 5천 명을 먹인 장소큰 이적을 여러 차례 경험했지만‘벳새다’ 회개하지 않아 책망받아윤석전 목사: 므낫세 지파의 성읍이며 갈릴리(Galilee)에 있던 ‘벳새다(Beth-Saida)’와 ‘아벡(Aphek)’을 찾아가려 합니다. 벳새다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가장 많은 사도를 배출한 곳이며, 오병이어 이적이 일어난 성읍입니다. 아벡은 구약 시대 아람 군대와 이스라엘 군대가 치열한 전투를 벌인 장소입니다. 신구약 시대의 큰 사건들과 당시 사람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어떤 깨달음을 주실지 기대됩니다. 먼저 벳새다로 가보겠습니다.므낫세 지파의 성읍 벳새다. 갈릴리에서 약 2km 떨어져 있는 이곳을 벳새다 계곡이라고 부른다. 이곳에 있는 요단 공원 안에

2023년 03월 16일

[은혜칼럼] 교회의 존재 이유 ‘영혼 구원’

연세중앙교회는 1986년 1월 윤석전 담임목사 가정에서 설립준비예배를 드렸고, 하나님의 강권적인 은혜로 그해 3월 15일 연희동 마루터 작은 지하 성전에서 설립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령의 감동에 따라 성도가 가져온 예물로 성전 건물을 계약하고 모든 예배 준비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마쳤다는 간증을 담임목사는 수차례 전하면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 드렸습니다. 당시 개척교회 지하 성전은 비 오면 물 나고 곰팡내를 늘 풍길 만큼 열악한 곳이었으나, 성도들은 생명의 말씀 듣기를 사모해 모이고 늘 기도해 성령 충만했습니다. 자연스레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영혼 구원의 열정이 불탔고, 성령으로 말미암은 능력을 힘입어 병자들이 치료받고 각종 문제를 해결받으면서 우리 교회는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왕성하게

2023년 03월 16일

[목양일념] 예수 정신 충만한 교회

우리 교회가 급성장했다고 말하는 사람을 볼 때마다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서 숨고 싶다. 우리 교회는 전도 안 하는 교회다. 초대 교회와 비교해 보면 우리 교회는 너무나 작은 교회다. 우리 교회의 어느 집사도 전도하다가 돌에 맞아 죽은 적이 없고, 우리 교회의 어느 집사도 전 재산을 내놓고 통용하는 자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의 어느 집사가 성경의 초대 교회 집사와 같은가. 초대 교회와 비교하면 우리 교회는 정말로 부흥하지 못한 교회인 것이다.나는 우리 교회가 초대 교회처럼 예수 정신으로 충만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예수 정신은 나는 맞아도 너희는 치료받으라는 것이다. 나는 저주받아도 너희는 저주에서 속량을 입으라는 것이다. 나는 죽을지라도 너희는 영원히 살 생명을 얻으라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 정신이

2023년 03월 16일

복된 교회 세워주신 주께 감사

<사진설명> 대학쳥년회는 비전교육센터 2층 벽면에 지난 37년간 우리 교회를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시고, 마음껏 신앙생활 할 수 있는 복된 교회를 세워주셔서 감사하다는 편지글을 적어 걸어놓았다.교회설립 기념감사예배를 앞두고 비전교육센터 2층 벽면이 전구로 반짝였다. 하트 모양으로 줄줄이 달린 노란 전구가 “하나님이 쓰신 그 날들! 37년”이라는 글자를 감싸고 있고, 대학청년회원들은 지난 37년간 우리 교회를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시고, 마음껏 신앙생활 할 수 있는 복된 교회를 세워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편지에 담아 걸어놓은 것이다. 대학청년회원들의 감사 고백을 소개한다.■마음껏 신앙생활 할 교회 있어 감사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청년회 비전2부 청년이에요. 전 세계적으로 주님께 쓰임받는 주의 사자

2023년 03월 16일

[문화가산책] 찬송가 465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찬송가 465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를 작사한 미국의 ‘대니얼 웹스터 휘틀’(Daniel Webster Whittle, 1840~1901)은 어려서부터 믿음의 어머니에게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왔다.​ 그러다 그의 나이 21세에 남북전쟁이 터져 갑작스럽게 입대하게 되었고, 빅스버그 전투에서 총에 맞아 오른팔을 절단하게 되었다.군 병원으로 후송된 휘틀은 입대하기 전 어머니가 배낭에 넣어준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조용한 병실에 앉아 성경을 읽으니 예전과 다르게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는 것을 경험했고, 이전까지 예수님과 상관없이 살던 휘틀은 조금씩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길을 알게 되었다.하루는 자정쯤에 당직 간호사가 휘틀을 급히 깨웠다. 죽음을 앞둔 한 청년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하니 도와달라

2023년 03월 16일

[한 주를 여는 시] 여리고성

전쟁은 새벽 일찍 일어나줄 맞추어 걸을 뿐 한마디 말이 필요 없다돌았으면 오늘 하루 전쟁은 끝이다엿새 동안 시곗바늘처럼 돌았다천사들의 발이 빨라지고 있다성 안에는 갈수록 수군대며 불안으로안절부절 못한다흘러넘치는 요단강물을 가르고 걸어왔다마지막 날은 일곱 바퀴를 돈다이미 여리고성은 힘을 잃었다아무리 성문을 굳게 잠가두어도성벽은 이미 조금씩 갈라지고 있다식언(食言)치 아니하시는하나님이 일을 하고 계신다때가 되어나팔 소리에 큰 소리로 외치니성벽은 안에서 밖으로 무너져 내린다승전고(勝戰鼓)가 울려 퍼진다- 시인 최화철

2023년 03월 16일

[생명의 말씀] 그를 믿음으로 사랑을 받자

주님이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예수의 복음 전도 실천하는 것주님의 몸 된 교회도 시종일관예수 사랑을 믿음으로 소유하고예수 사랑을 성령으로 증거해야요한복음 3장 16~18절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독생자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죽게 하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서 그렇게 사랑하지 아니하시면 인

2023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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