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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주님은 세상풍속과 허상에 속지 말고제한된 육신의 세월을 세상에 빼앗겨낭비하지 말 것을 애절하게 말씀하셔천지간의 모든 것이 사라져 없어지는그 날이 언젠가 꼭 온다고 외치시며영혼의 때를 위한 실상 가지라고 당부베드로후서 3장 7~13절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2022년 12월 21일

[절대적 기도생활(86)] 응답을 이루는 믿음의 행동

믿음으로 기도를 올려 드렸다면응답이 이루어지도록 노력도 해야가만히 기도만 하고 있다고 해서저절로 응답 오는 것 아님 알아야어떤 사람은 새벽기도를 마치고 가면서 “새벽마다 기도하지만 될지 모르겠어. 되면 다행이고 안 되면 마는 거지”라고 말합니다. 도대체 왜 새벽마다 기도합니까. 입을 꾹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텐데, 왜 기도해 놓고 새벽마다 심은 기도를 입으로 뽑아 버립니까. 응답을 기다리는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미련한 사람이 하나둘이 아닙니다.농부는 하찮은 씨를 땅에 심어 놓고도 가을에 꼭 열매 맺을 줄로 믿습니다. 씨를 심는 것보다도 분명하고 확실하게, 우리를 위해 자기 아들까지 죽이면서 약속을 이행하신 하나님의 언약이 얼마나 더 분명하게 이루어질 것인지 우리는 진지하게

2022년 12월 21일

연세 성경 퍼즐·276

가로   1.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3.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3:1)6.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고로 연기하여 가로되 ○○○ 루시아가 내려 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행24:22)8.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바 ○○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고전10:7)9. 털이 많은 ○○○는 곧 헬라 왕이요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단8:21)11. 이 일로

2022년 12월 21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280] 아론의 지팡이가 뱀이 된 이적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애굽 왕 바로 앞에 나아갔다. 하나님은 자기 종들을 악한 왕 앞에 그냥 보내지 않으셨다.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모든 것을 미리 알려 주시며 대처할 방법까지 세밀하게 가르쳐 주셨다(출7:8~9).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성도들의 앞길도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주신 것처럼 성경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시고 온갖 위험에서 지켜 주신다.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하나님 말씀을 전해 승리하는 인생을 살 수 있는 삶의 지침도 가르쳐 주신다(시119:105).불안과 염려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하나님 말씀을 주목하고 믿는다면 불안과 염려는 찾아올 수 없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가르쳐 주며 영혼의 때를 위한 명확한 길을 안내해 주기 때문이다.“모세와

2022년 12월 21일

아프리카 대륙에 예수 생명을

수도 로메에서 목회자·평신도 성회 개최아프리카 각국 목회자와 예수가족 참가성회 장소 인산인해 은혜받는 모습 장관아프리카 전역에 생중계 수천만 명 시청성령의 역사로 회개, 병 고침 은혜 가득<사진설명> 케구에 경기장 광장에서 진행한 평신도성회 모습. 윤석전 목사가 “회개하라”라고 애절하게 전한 설교 말씀을 들은 성도들이 뜨겁게 회개하며 죄 사함을 얻었고, 수많은 이가 각색 병을 치유받고 악한 영의 결박에서 놓임받아 자유해졌다. 조성호 기자<사진설명> 윤석전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박영란 집사가 영어로 통역하면 이어서 현지인이 프랑스어로 2중 통역을 했다. 송석찬 기자<사진설명> 토고 ‘뉴월드(New World) TV’가 평신도성회를 촬영해 아프리카 전역에 성

2022년 12월 14일

[아프리카 토고성회 르포] 사도행전 속 성령의 이적 재현

통곡의 회개와 각색 질병에서 고침받는성령의 역사…마치 사도행전 보는 듯해<사진설명> 토고성회 목회자세미나에서 윤석전 목사가 애타는 주님 심정으로 아프리카 목회자들에게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성회 기간에 윤석전 목사는 연약한 육체에도 ‘나는 죽어도 너희만은 살아라’라는 예수 정신으로 설교 말씀을 전하고 토고의 영혼 구원을 위해 애타게 기도했다.<사진설명> 아메리카센터에서 진행한 목회자세미나 모습. 현지인 목회자들이 생명의 말씀을 듣고 회개 기도하고 있다.“사도 바울을 태우고 가는 배는 유럽을 싣고 가는 배”(아널드 토인비)였다고 합니다. 바울은 두 세계의 인물이었습니다. 유대인의 전통 한가운데 서 있던 바리새인이면서 동시에 당시 로마·헬라 문화에서 나고 자란

2022년 12월 14일

토고성회 동행 <실천목회연구원 목회자 간증>

이번 토고성회에서 실천목회연구원 목회자 8명이 동행해 성회를 수종들고 윤석전 목사를 통해 일하신 성령의 역사를 생생하게 경험했다(조은철, 권오성, 이일원, 박주현, 송석찬, 김병제, 정애, 배희숙 이상 8명). 토고성회에 동행한 목회자들의 간증을 소개한다.<사진설명> 토고성회에 참가한 실천목회연구원 목회자들. (왼쪽부터) 배희숙, 박주현, 이일원, 김병제, 조은철, 권오성, 정애. 우리 교회 파송 현지인 선교사인 펠리, 알렌, 와따라, 다오 선교사 아내, 듀티도 함께 촬영했다.아프리카 변화시킨 생명의 말씀| 박주현 목사(성일침례교회)할렐루야! 토고성회에서 역사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성령께서 일하실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것을 기대하며 사랑하는 윤석전 목사님과 토고행 비행기에 몸을

2022년 12월 14일

아프리카여! 예수로 충만하라!

<사진설명> 윤석전 목사가 토요일 평신도성회에서 아프리카 성도들이 예수로 영육 간에 복 받기를 바라며 예수 이름으로 축복하고 있다. (아래) 생명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은 성회 참가자들이 예수로 행복해지기를 사모하며 기도하고 있다. 사진 송석찬 기자“토고 국민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서아프리카에 오신 많은 분들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지난 12월 3일(토) 저녁, 평신도성회에서 윤석전 목사는 성회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며 아프리카 각 나라에서 온 예수가족들을 격려하고 축복하며 성회 마지막 시간에도 은혜받기를 사모하라고 당부했다. 마태복음 10장 1~15절을 본문을 읽은 후 설교 말씀을 전했다.그런데 설교 말씀을 시작한 지 몇 분이 흐른 후, 회개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일을 가로막으려는

2022년 12월 14일

토고성회 이모저모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에서 파송한 현지인 선교사들이 토고성회를 은혜롭게 수종들었다. (왼쪽부터)다오 선교사 아내, 펠리, 듀티, 윤석전 목사, 미쉘, 샨탈, 와따라, 알렌, 박영란 집사.   사진 이계우 기자■파송 선교사들 성회 수종들어연세중앙교회가 파송한 토고 현지인 선교사들의 충성이 이번 성회에서도 결실을 맺었다. 우리 교회에서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신앙 훈련을 받고 토고에 파송된 듀티(외교통상부 고위 공무원)와 펠리는 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음 쏟았다. 차량 지원, 인원 통솔, 방송팀 통역에 이르기까지 현지 목회자들과 연세중앙교회 선교팀 사이에서 가교(架橋)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고, 성회팀이 필요 사항을 요청할 때마다 성회 개최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

2022년 12월 14일

주님께서 고쳐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평신도성회를 마친 후 예수 이름으로 각종 질병을 고침받은 성도들은 은혜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자 앞에 나와 간증했다. 수년간 걷지 못하던 사람이 걷게 됐다고 흥분하여 감격을 토해 냈고, 오랜 세월 고통받으며 살아온 이들이 통증이 사라졌다고 “할렐루야”를 외치며 기뻐했다.그 외에도 신체 각종 부위에 고통을 안고 성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모두 깨끗이 치유받았다고 간증했다. 가정 문제부터 우울증, 자살 충동, 목숨을 위협하는 신앙 핍박에 이르기까지 온갖 문제에서 자유함을 얻은 은혜를 간증하겠다고 계속 밀려나와 일일이 다 듣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정도였다. 평신도성회 병 고침 간증을 소개한다.목 통증 사라져 이제 아프지 않아요 뒤통수부터 목 아래에 이르기까지 3년 동안 너무나 아파 목을 돌릴 수조차

2022년 12월 14일

초등부 야곱학년 ‘하반기 시상식’

<사진설명> 하반기에 전도를 가장 많이 한 3학년 1반에게 수여한 전도상 상장과 상품.<사진설명> 예배태도 우수상을 받은 3학년 리틀반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뻐하고 있다.초등부 야곱학년(3~4학년)에서는 지난 11월 27일(주일) 하반기 시상식을 진행했다. 2022 회계연도에 열심히 신앙생활 한 어린이들을 칭찬하고, 새 회계연도에도 믿음생활을 잘하도록 격려하려는 목적이었다. 전도상, 예배태도 우수상, 잃은 양 찾기상, 새친구 섬김상 등을 수여했고, 전도상과 예배태도 우수상은 반과 개인에게 각각 시상했다.▲전도상은 3학년 1반이 1등 상을, 3학년 4반이 2등 상을, 3학년 3반과 7반이 3등 상을 받았다. 개인 전도상 1등 상은 강동협(10) 어린이가, 2등 상은 박강빈(10) 어

2022년 12월 14일

중등부 성극 ‘예수님의 부탁’과 시상식

<사진설명> (위부터) 전도상과 성경 일독상을 받은 이훈·변예슬 학생이 신입반 담당전도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중등부는 지난 11월 28일(주일) 중등부 예배를 올려 드린 후 요한성전에서 성극 ‘예수님의 부탁’을 상연했다. 예수 몰라 죄 아래 살고 있는 친구들을 전도하도록 중등부 학생들에게 당부하고자 마련한 것이다.성극 ‘예수님의 부탁’은 친구들을 전도하는 주인공 ‘세현’의 모습으로 문을 연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친구 ‘서영’이가 전도하는 것을 핍박하던 세현이가 어떻게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게 된 것일까. 바로 서영이의 애타는 중보기도가 복된 응답을 이끌어 냈다. ‘친구가 하나님의 사랑을 몰라서 저러는 것’이라고 안타까워하며 세현이가 예수님을 믿도록 기도한 것이다.기도 응답이었는지 세현은

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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