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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 일은 주님께 영광, 못한 일은 회개

<사진설명> 2022 회계연도 종료를 앞두고 하반기 전도결과 보고대회가 안디옥성전에서 열려 각 부서 대표들이 2022년 마감 인원과 전도 등록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참석한 연세가족들도 주님의 지상명령인 ‘영혼 구원’에 마음 쏟아 유익을 낼 것을 다짐했다.<사진설명> 전도결과 보고대회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이 코로나19 사태 기간에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잃어버린 지난날을 회개하며 애타게 기도하고 있다. 새 회계연도에도 주님과 멀어진 이들을 찾아가 섬기고 권면하고 찾아와 주님의 기쁨이 될 것을 마음먹었다.“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복음의 진보를 이루라”(빌1:6~12) 표어를 마음에 품고 영혼 구원을 위해 한 해 동안 달려온 연세가족들이 2022 회계연도 대단원의 결산을 했다. 지난 11월 1

2022년 11월 30일

기도하고 돌아보며 연세가족 섬겨

<사진설명> 2022 하반기 전도결과 보고대회 모습. 목양국 대표들이 나와 2022년 하반기 마감 인원과 전도 등록 결과를 보고했고, 3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예배회복방안 시행결과’도 부서별로 소개하고 사진도 첨부하는 등 구체적으로 보고했다. <사진설명> 11교구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2020년부터 2년여 동안 적게는 70가정, 많게는 100가정이 일정 기간 먹을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섬겼다. 교구식구들을 이모저모 섬기는 동시에 주일성수와 예배생활에 대한 인식이 흐려지지 않도록 자주 찾아가 기도하고 권면했더니 예배 회복이 이어졌다.<사진설명> 4교구는 구역예배 모습. 각 구역 직분자들이 기도하고 물심양면으로 섬기면서 교구식구들의 신

2022년 11월 30일

[목양국 은혜나눔] 생명의 말씀과 능력의 기도

<사진설명> 16교구는 예배 시간 때 들은 설교 말씀을 인쇄한 후 생명의 말씀을 재차 전하는 심방을 진행했다. (왼쪽부터)설교 말씀을 정리한 인쇄물과 예배 성공 지침서. 원미구·소사구의 교구식구들을 섬기는 16교구(김미정 교구장)에서는 2022 회계연도 동안 ‘예배 성공하기’와 ‘성경 말씀 붙들고 기도하기’를 진행하며 교구식구들의 예배 회복을 독려했다. 가장 먼저 교구 직분자들부터 ‘하나님께 예배를 올려 드리는 데 반드시 성공하리라’ 마음먹으며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은혜받은 말씀을 매 시간 메모했고,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기 시작했다.직분자 각자가 ‘예배 참석자’가 되어 있던 지난날을 회개하며 진정한 ‘예배자’로 거듭나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교구장, 지역장 그리고 구역장들이 예배 시

2022년 11월 30일

“달란트로 하나님께 영광을!” “주님만 감사와 영광을 받으소서!”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11월 20일(주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2022 달란트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날 연세가족들은 어린아이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부서별 대표들이 예루살렘성전 강단에 나와 찬양, 율동, 워십, 댄싱 등을 선보이며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최고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행사실행국(김영민 국장)은 본 행사에 앞서 11월 12일(토)과 19일(토) 리허설을 거듭 진행하며 하나님께 최상의 작품을 올려 드리고자 마음을 쏟았고, 부서별 대표들도 몇 달 전부터 기도하고 연습하며 주님 주신 달란트를 몸과 마음을 다 쏟아 값지게 사용하려고 애썼다.■주의 이름 높이며-남전도회안미라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한 이날 첫 순서에서 남전도회 대표로 54남전도회(우성민 회장) 찬양팀 9명이 참가해 ‘주의

2022년 11월 29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예수님의 핏값이 헛되지 않도록 마음 다해 새가족 섬기고 기도

남성환 부장(새가족남전도회)올 한 해도 새가족남전도회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새가족남전도회 사역의 초점은 ‘기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직분자도 기도해 섬길 힘을 공급받고, 새가족들도 기도해 예수를 내 구주로 만나기 때문이다.주일이면 ‘기도’ 일정이 쉼 없이 이어진다. 직분자들은 새벽 5시 30분부터 부르짖어 기도해 새가족들을 섬길 사랑을 심령에 가득 채우고, 2부예배 후 ‘사랑방 기도모임’에서는 새가족들도 참석해 기도하면서 병을 고침받거나 문제를 해결받고 성령께서 주시는 방언은사도 받는 등 감격스러운 응답이 이어진다. 이어지는 저녁예배(4부예배)에도 새가족들이 참석해 각종 영적 체험을 하며 예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모습을 보면 나 또한 큰 은혜를 받는다.새

2022년 11월 29일

[신임 직분자 은혜나눔] 끝까지 사랑해 주신 예수님처럼 포기하지 않고 섬기고 기도하리

이은송 부장(대학청년회 찬양전도부)지난 6월 하반기를 시작하면서 생각지도 못하게 신임 부장으로 임명받았다. 처음에는 한 부서의 회원을 섬긴다는 신령한 부담감에 마음이 무거웠지만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시는 분이다!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뜻이 있을 것이니 부족한 만큼 더 기도하며 직분을 감당하리라’ 마음먹으며 부원들을 섬겨 왔다.부장으로 처음 임명받고 어려운 점은 호칭의 문제였다. 평소 “언니”, “언니” 하던 부원들이 “부장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낯설어했다. 나를 대하는 것도 어색해하는 게 느껴졌다. 그러나 그런 모습들도 예쁘게 보여 ‘방긋’ 웃으며 대하자, 금세 내게 다가와 고민거리를 전하며 기도해 달라고 말하는 부원들에게 어찌나 감사한지…. 부원들이 친근하게 대해 주어 직분자로서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었

2022년 11월 29일

[창조와 과학·211] 식물에 담긴 하나님의 창조 섭리 ①

식물도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알아봐줄기 꺾은 사람 앞에서 급격한 반응음악에 따라 식물 성장 큰 차이 보여생장에 유익한 ‘그린음악’ 특허 얻어식물도 음악을 들으면 잘 자란다는 실험 결과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 보았을 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식물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과 위해(危害)를 가하는 사람을 구별하고, 생장을 저해하는 음악을 들으면 죽기도 한다. 또 주변 환경에 따라 몸 색깔을 바꾸는 위장술을 가동하거나, 초식동물이 자기 잎을 뜯어 먹으면 적극적으로 방어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이번 호에서는 식물이 과연 생각할 수 있는지, 음악을 들려주면 어떤 반응을 나타내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식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를 깨닫고, 이런 식물들이 진화에 따라 지구상에 우연히 존재할 수 없고

2022년 11월 29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44·上)] 하나님의 살아 계심 보여 준‘갈멜산’

엘리야와 바알 숭배자 겨룬 ‘갈멜산’바알이 비를 주관한다고 믿었으나제사 응답으로 여호와의 불이 내려오직 하나님만이 참신이심을 입증갈멜산은 ‘하나님의 포도원’이란 뜻많은 과일 곡식 자라는 풍요의 상징윤석전 목사: 신구약 성경 역사를 보면 하나님께서 산에서 큰일을 행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모세와 아론은 물론 엘리야와 바알 선지자들이 누가 살아 계신 참신인가를 대결한 곳도 산이었습니다. 결국 제사의 응답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고, 하늘에서 3년 6개월간 이어지던 가뭄을 종결시키는 비가 그날에 쏟아짐으로써 하나님이 참신이심을 확실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여 준 ‘갈멜산(Mount Carmel)’으로 가 보시겠습니다.이스르엘 골짜기(Jezreel valley)를 따라

2022년 11월 29일

[윤대곤 목사 칼럼] 예수로 하나 되는 교회

교회는 복음 외 다른 것 때문에분쟁하고 갈라지는 일이 없어야고린도전서 강해②-下경제가 불안정하거나 전쟁의 소문으로 불안이 고조될 때 사람들이 찾는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금’입니다. 금은 광물에 불과한데도 정말 비쌉니다. 녹슬지 않고 변하지 않는 것이 금의 특성이기에 각종 장신구와 전자제품 등에 사용됩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에게는 금보다 귀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믿음’입니다. 예수는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나를 구원해 주실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바울은 인류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만 소개하고 증거했습니다. 그런데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예수가 아닌 ‘누구에게 배웠는지, 누구에게 침례를 받았는지’와 같은 문제로 복음의 본질을 흐리자 매우 안타까워

2022년 11월 29일

[생활상식] ‘인공눈물’ 올바른 사용법

건조한 겨울.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실내에서 난방 기구를 자주 사용하면서 피부가 가렵거나 손발이 트기도 한다. 우리 몸의 안구 역시 건조함 탓에 눈이 시리거나 뻑뻑해지는 불편함을 느끼고 심할 경우 안구건조증을 겪는다.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으려고 많은 사람이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공눈물을 사용한다. 인공눈물은 눈물과 비슷한 농도의 점안액(點眼液)이다. 안구 건조를 완화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애용하지만 인공눈물을 잘못 사용하면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거나 오히려 눈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주의사항을 몇 가지 소개하려고 한다.■보존제 없는 제품 ‘재사용’ 지양인공눈물은 보존제가 들어 있는 것과 들어 있지 않은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보존제가 들어간 인공눈물은 개봉 후 1개월 이내에 사용하

2022년 11월 29일

[삶의 향기] 복된 이별

한밤중에 울리는 불안한 휴대전화 소리. 아니나 다를까, 장모님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장모님 댁으로 급히 달려가자, 장모님은 가슴을 부여잡고 무척 괴로워하고 계셨다. 구급차를 타고 가까운 대학병원 응급실에 도착했으나, 고열 탓에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받은 후 그 결과에 따라 입원이 결정된다고 했다. 초초한 마음으로 애가 탔다.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으면 곧 회복되시리라 기대했는데, 잠시 후 당직의사가 굳은 얼굴로 와서 장모님의 상태가 무척 위중하다고 알려 주었다. 가족들에게 급하게 호출했고, 중환자실에서의 짧은 만남. 그리고 얼마 후 장모님은 병원에 오셨을 때와 달리 평안한 모습으로 영원한 나라에 계신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갑작스러운 이별에 나도 아내도 마음이 무거웠으나, 우리 부부는 성경대로 행하는 장

2022년 11월 29일

[문화가산책] 오 거룩한 밤(O holy night)

죄 없는 예수 그리스도께서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신성탄의 그 밤만이 거룩한 밤연세가족 모두 성탄감사찬양동참해 우리 죄 사하러 오신예수님께 찬양 올려 드리길<사진설명> 2019년 ‘성탄감사찬양’ 첫 곡으로  어린이 찬양대 50명이 강단 상부에서 ‘오 거룩한 밤’을 찬양하고 있다.매해 성탄절마다 연세가족들은 대규모 찬양대를 조직해 인류의 영혼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 찬양을 마음 모아 올려 드린다. 대규모 찬양대를 조직한 지 11년째인 올해도 연세가족 찬양대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오 거룩한 밤 ▲골고다 ▲거기 너 있었는가 ▲어린양 예수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하늘 가는 밝은 길이 ▲할렐루야 등 8곡을 오는 성탄절 오후에 진실하게 찬양한다.성탄감사찬

2022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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