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이렇게 전도받았다] 진실하게 섬겨 준 청년들 감동, 나 또한 주님처럼 섬기길 바라

2년 전 이맘때는,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였다. 예고 없이 닥쳐온 불행은 나에게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게 만들었고,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과 좌절감에 빠져들었다.회사에서도 나의 상황을 숨길 수 없었고, 직장 동료들은 내게 안부를 물어 왔다. 내 안타까운 사정을 전해 들은 동료들은 주일에 교회에 와보라고 권했다. 내가 가진 문제에 대한 해결을 주님께 기도하며 구해 보자고 했다. 내가 교회에 가기를 망설이자 동료들은 이후에도 몇 차례 더 교회에 같이 가 보자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결국 애타는 당부를 거듭 듣고 ‘그래, 한번 가 보자’라는 마음이 들었다. 훗날 이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동료들은 이전부터 나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랜 시간 기도했다고 한다. 간절한 기도에 대한

2022년 11월 10일

[창조와 과학·208] 용은 상상의 동물인가, 공룡인가? ②

용(Dragon)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전 세계의 예술품, 그림, 조각, 용기(容器), 암벽화, 문헌 등에 용이 등장한다. 많은 사람이 용을 상상 속 동물로 취급하지만, 실제로 존재했던 동물로 추론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용은 전 세계 많은 문화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고 서로 그 모습이 유사하다. 또 구체적인 신체 부분까지 묘사되어 있고, 역사가나 신뢰할 만한 사람들이 용을 직접 목격했다고 기록해 놓았기 때문이다.동서고금, 용에 대한 기록 많아1500년대 초에 건축된 샹보르성(城), 블루아성, 아제르리도성과 같은 프랑스의 아름다운 성에는 벽, 천장, 가구에 무시무시한 모습의 생물이 새겨져 있는데(사진①), 이들의 모습은 공룡과 유사하다. 또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1580년대에 완성된 산 루이지 데

2022년 11월 10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42·下)] 수가성 여인 전도한‘세겜’

‘세겜’과 수가는 같은 장소로 추정예수님은 경멸받던 사마리아 마을직접 찾아가서 구원의 복음 전해예수님 만나 참 자유 얻기를 소망므낫세 지파의 성읍 세겜(Shechem). 그리심산(Mt. Gerizim)과 에발산(Mt. Ebal) 사이에 있는 이곳에 구약시대 ‘요셉의 무덤(Joseph’s Tomb)’이 있다. 요셉의 무덤에서 동쪽으로 약 500m 떨어진 곳에 ‘야곱의 우물(Jacob’s Well)’이 있었다고 전해진다.현재는 그 위에 그리스 정교회가 세워져 있다. 사도 바울의 유럽 선교에 뿌리를 두고 있는 이 교회는 과거 오스만 제국이 지배하던 시절에도 기독교 신앙을 보존해 왔고 현재에도 성경 시대의 많은 역사가 벽화로 남아 있다. 이 교회 지하에는 야곱의 우물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봉쇄되어 있어 직접 볼 수

2022년 11월 10일

[윤대곤 목사 칼럼] 사도 바울의 애타는 당부

많은 사랑 쏟아 부은 고린도교회에예수 안에서 평안 누리길 축복하며교회의 문제들 해결할 처방을 전해고린도전서 강해①몇십 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편지라 하면 ‘손편지’밖에 없었으나, 요즘은 이메일을 비롯해 문자메시지, 카톡, 라인 등 그 종류가 많아졌습니다. 편지는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글을 보낸 이의 심정을 받는 이가 이해하지 못할 때 그 편지는 나뭇잎이 바람에 날려 땅에 떨어지는 것처럼 무가치해질 수 있습니다.우리 성도들은 매일 아침과 오후에 담임목사님의 문자(편지)를 받고 있습니다. 성도들을 노심초사 염려하며 쓴 담임목사의 심정을 알고 글을 읽는다면 ‘아! 담임목사님이 당부하는 것이 이것이고, 걱정하는 것이 이것이구나!’라고 깨달아 담임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심정과 사랑을 경험합니다

2022년 11월 10일

[삶의 향기] 아버지 마음을 헤아리며

코로나19 사태가 심하던 시기, 하루는 남편이 여의도의 한 전문의에게 아들을 데리고 가서 이루공 제거 수술을 받도록 했다. 아들의 귀 위쪽으로 작은 구멍이 하나 뚫려 있었고, 생활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으나 간혹 분비물이 나올 때면 본인만 맡을 수 있는 냄새가 나서 없애기로 한 것이다.여러 곳에 문의한 후 찾아간 병원에서는 간단한 수술이라고 했고, 수술 후에도 수술 자국만 아물면 된다고 했다. 그러나 몇 주 후에 다시 병원에 갔더니 회복이 더디다는 이유로 몇 달 동안 더 내원하라고 했다. 이후에도 여러 달이 지났으나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수개월 동안 아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무척 속이 상했다.설상가상 재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듯했다. 개인병원에서 할 수 없어 대학병

2022년 11월 10일

[생활상식] 구로구 ‘스마트도서관 서비스’

<사진설명> 지하철 7호선 온수역 5·6번 출구 사이 맞이방에 자리한 온수역 스마트도서관.독서가 유익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책을 꾸준히 읽기란 쉽지 않다. 독서할 여유가 없을 수도 있고, 책을 구매하는 게 부담스럽거나 도서관을 오가는 것을 번거로워할 수도 있다.이에 구로구에서는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구로구민이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철역에 무인 도서관을 설치해 출퇴근길이나 등하굣길에 책을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구로구에서는 온수역, 오류동역, 개봉역, 천왕역, 구일역, 신도림역 등에서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려면, 구로구 통합도서관 ‘지혜의 등대’ 홈페이지에 가입한 후 구로구 관내 도서관에서 회원증을 받아야 한다(신분증

2022년 11월 10일

[문화가산책] 찬송가 48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세상이 어떤 어려움을 주든지구원받은 사실 하나만으로도걱정 근심 염려 이겨낼 수 있어무엇보다 최후에 내게 주어질주와 영원히 사는 복이 있으니큰 고난 중에도 내 구주를 찬송에드윈 오델로 엑셀(Edwin Othello Excell, 1851~1921)은 많은 찬양집을 출판했고, 2000여 곡을 작사, 작곡, 편곡한 음악인이다.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목회자 자녀로 태어난 그는 오하이오와 펜실베이니아에서 학교를 다녔다.에드윈이 처음부터 음악 관련 일을 했던 것은 아니었다. 결혼한 후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 미장공, 벽돌공, 노래 강사 일을 하다가 예배와 부흥회 때 찬양을 인도한 경험을 계기 삼아 정식으로 음악을 배웠다. 우리나라 찬송가 313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를 작곡한 조지 루트(George F. Root)

2022년 11월 10일

[생명의 말씀] 주님의 최후의 명령

죗값의 결과인 영벌을 피하려면내 대신 십자가에서 죽어 주신예수 앞에 회개하는 길밖에 없어십자가 피의 공로로만 영생 얻어전도는 예수께서 인류의 죗값을갚아주시려고 십자가에 피 흘려죽어주셨다는 사실을 전하는 것예수 몰라 죄 아래 멸망할 이가있는 한 반드시 전해야 할 사명마태복음 28장 16~20절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하나님은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하나님의

2022년 11월 10일

[절대적 기도생활(80)] 믿음의 기도

믿음의 기도는 주가 도와준다는약속의 말씀을 확실한 믿음으로붙잡고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것믿음으로 기도하는 자의 기도를주님은 항상 들으시고 응답하셔“주여! 믿습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면서 힘을 주어 기도한다고 믿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면 모두 응답받을 줄로 확실히 믿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믿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도 때를 따라 오는 것입니다.우리 교회가 망원동에서 노량진으로 이사할 때 청년들이 드린 건축 예물만 수억 원이었습니다. 청년들이 하나님께 드린 이 엄청난 예물이 어디서 나왔겠습니까?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과, 성령을 체험하고 기도 응답을 받으며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확신하는 믿음에서 나온 것

2022년 11월 10일

연세 성경 퍼즐·270

가로   1. ○○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막15:19)2. 너희가 ○○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을 상고하거니와 이 ○○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5:39)3. 사람의 ○○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잠18:14)4. 현관 좌우편에는 닫힌 창도 있고 종려나무도 새겼고 전의 골방과 ○○○도 그러하더라(겔41:26)5. ○○○가 모르드개의 명한대로 그 종족과 민족을 고하지 아니 하니 저가 모르드개의 명을 양육 받을 때와 같이 좇음이더라(에2:20)8. 네가 하나님께 ○○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말라 하나님은 우매자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한 것을 갚으라(전5:4)10. 곧 짐승 중에 가장 강하여 아무 짐승 앞에

2022년 11월 10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274] 악한 자에게 도움 구한 이스라엘 백성

모세가 애굽 왕 바로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했으나,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로 가서 희생을 드리게 하라”(출5:3)는 하나님 말씀을 거부한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전보다 더 강한 핍박을 가했다. 모세가 행한 하나님의 이적을 보며 이제 해방이 오겠다고 기대한 이스라엘 백성은 매우 당황해하며 하나님과 모세에게 애먼 불평을 쏟아냈다.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더 많은 노역을 부과한 것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도록 신뢰를 깨트리고 이간질하기 위한 계략이었다. 이런 바로처럼 우리 가까이에도 하나님과 성도 사이를 이간질해 믿지 못하게 하고 올바른 영적생활을 방해하는 자가 있다. 바로 우리의 원수 ‘마귀’이다. 마귀는 목회자와 성도, 성도와 성도 사이를 이간하여 서로 불신하고 미워하게 한다. 교회를 분열

2022년 11월 10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