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주님의 최후의 명령

등록날짜 [ 2022-11-10 13:17:46 ]

죗값의 결과인 영벌을 피하려면

내 대신 십자가에서 죽어 주신

예수 앞에 회개하는 길밖에 없어

십자가 피의 공로로만 영생 얻어


전도는 예수께서 인류의 죗값을

갚아주시려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주셨다는 사실을 전하는 것

예수 몰라 죄 아래 멸망할 이가

있는 한 반드시 전해야 할 사명


마태복음 28장 16~20절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은 영원히 사시는 영생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실 때 하나님과 같이 영생할 수 있는 생령으로 지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


마귀는 생명이 없는 자요, 이미 죗값으로 영원히 멸망받을 자요, 사망의 세력을 가진 하나님의 원수요, 인간의 지긋지긋한 원수인 것입니다.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2:14~15).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25:41).


하나님이 생령으로 창조한 인간이 마귀역사에 속아 죄를 수용함으로 영원히 살아야 할 생명을 상실했으니 곧 죗값은 사망이요, 사망은 지옥의 영원한 형벌받을 저주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5:12).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만 얻는 영생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은 자기 자신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죗값인 사망을 담당하시고 죗값으로 고통당할 인간을 구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주신 최초의 생명을 완전히 상실한 자가 죄인이요, 예수 그리스도가 죗값을 대속한 사실을 알지 못하여 지옥의 처절한 형벌을 세세무궁토록 받을 자가 죄인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범죄로부터 오는 절망적인 고통을 깨달았다면,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셔서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자신의 영혼이 살기 위하여 자복하고 회개하는 것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을 얻는 유일한 수단인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도 없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만 영원한 생명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9:19~22).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6~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요6:53~58).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는 자는 죄와 사망과 지옥의 형벌에서 벗어날 수는 절대로 없는 것입니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13:5).


땅 끝까지 예수 복음 전해야 할 사명

예수가 없는 세상에서는 죄도, 사망도, 지옥의 처절한 형벌도 전혀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주신 속죄의 구원의 은혜를 땅 끝까지 전하라 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흘리심이 헛되지 않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몰라서 믿지 못하고 죄로 인하여 지옥의 형벌 받을 자들이 없도록 보혜사 성령으로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라 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요15:26~27).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찌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인하여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라”(고전9:16~18).


그러므로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성령으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요, 복음 전도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가 주님의 제자인 것입니다. 구원의 복음을 알지 못하는 자는 복음 전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또한 구원의 복음을 들었는데도 행동으로 전하지 않는 자는 구원의 주님을 아는 것 같으나 모르는 자요, 구원의 주님을 몰라 처절한 지옥의 형벌 받을 자들의 절망적인 사정도 전혀 모르는 자인 것입니다.


주님의 최후의 목소리는 주님께서 이루신 속죄의 은총을 세상 끝 날까지 땅 끝까지 전하라는 것입니다. 전도의 명령은 주님의 지상명령이요,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때, 주님은 그때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그러므로 복음 전도는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요, 예수 그리스도가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을 전하는 것이요, 이 땅에 예수 몰라 죄 아래서 지옥 갈 영혼이 존재하는 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내가 전해야 할 사명인 것입니다.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6:38~40).



위 글은 교회신문 <773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