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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인물 이야기 331] 우상숭배에 대한 모세의 의분

모세가 십계명이 새겨진 돌판을 들고 산에서 내려왔을 때, 이스라엘 백성은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광란의 축제를 벌이고 있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거역한 심각한 죄였다.이 모습을 본 모세는 돌판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렸다. 이는 단순한 분노가 아니라,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 파기되었음을 상징하는 행위였다. 또 율법에 따라 정죄받아 진멸할 수밖에 없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의 섭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모세는 금송아지를 불태워 가루로 만든 후 물에 타서 백성에게 마시게 함으로 그들의 죄를 스스로 깨닫도록 했다.모세는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출32:26)라며 회개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레위 지파가 응답하며 하나님께 나아왔고, 그들은 저주받은 지파에서 하나님께 축복받은 지파로 변

2024년 12월 23일

[2025 회계연도를 시작하며] 예수로 얻은 구원의 큰 영광을 위하여!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12월 1일(주일) 4부예배 때 2025 회계연도 교회 조직을 발표하고 직분자를 임명했다. 새 조직을 발표한 주간과 2025 회계연도 첫 주일인 12월 8일(주일)에는 부서별로 전체 모임을 열거나 부별로 모여 새 회계연도에 진행할 사역 방향을 논의했다. 새해 교회 표어인 ‘믿음의 터 위에 굳게 서서 예수 복음 전파하자’(골1:23)를 실천하고자 2025 회계연도를 함께할 믿음의 식구들을 서로 격려하고 축복한 부서별 모임 현장을 따라가 보았다.예수로 얻은 구원의 큰 영광을 위하여!| 2025 남전도회 연합구역예배<사진설명>2025 회계연도 첫 남전도회 모임인 연합구역예배에 참석해 영혼 섬길 능력을 달라고 애타게 기도하고 있는 남전도회원들남전도회는 지난 12월 6일(금

2024년 12월 18일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사명

예수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 소망하며파주연세중앙교회 봉헌예배 올려 드려연세가족들 파주성전 본당 가득 메워하나님께 감사 찬양 영광을 올려 드려<사진설명>파주연세중앙교회 성전봉헌 감사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연세가족들에게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몸 된 교회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며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파주연세중앙교회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복음만 전하게 하소서! 교회를 찾는 이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파주연세중앙교회 성전봉헌 감사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봉헌기도를 마치자 예배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

2024년 12월 18일

[파주연세중앙교회 봉헌감사예배] 복음 전해 영혼 살릴 전초기지 되길

올해 초 파주성전을 지어 주시는 분들을 이모저모 섬기고, 건축 현장에서 교구식구들과 새 성전을 위해 기도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예수님의 복음 전할 복된 성전이 아름답게 완공되었다. 파주성전이 지어졌으니, 이제 이곳에서 신앙생활 할 교구식구 모두가 주님이 우리에게 맡긴 지상 명령인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을 위해 마음 다할 차례이다.9교구식구들은 파주 지역에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놀라운 뜻이 이루어지도록 더 많이 기도하고 한 영혼이라도 더 전도하는 데 마음 쏟고 있다. 교회와 인접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에게 전도지를 나눠 주거나 파주역 부근에 나가 복음을 전하기도 하고, 인터넷 블로그를 개설해 파주 지성전이 새로 지어졌고 새 성전에서 함께 신앙생활 하기를 바란다는 소식을 지역주민들에게 전하고

2024년 12월 18일

[파주연세중앙교회 봉헌감사예배] 교회의 존재 목적은 ‘영혼 구원’

<사진설명>파주연세중앙교회 성전봉헌 감사예배에 참석한 9교구식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파주성전에서 신앙생활 할 9교구식구들은 고양시와도 인접해 있는 교회 주변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되어 있어 지역주민에게 복음 전할 성전으로 사용될 것은 물론, 훗날 통일이 되었을 때 북녘에 복음 전할 전도 거점으로 파주성전이 사용될 것도 기대하고 있다. 오는 12월 28일 GTX(수도권 광역금행철도)-A 운정중앙역이 개통해 파주성전에서 서울역까지 20여 분 만에 도착할 만큼 도심까지 접근성도 좋다. 새 성전에서 신앙생활 하며 영혼 구원의 큰 사모함을 품고 있는 9교구 직분자들의 소감을 소개한다.■파주성전에 많은 새가족 오길 소망| 이점숙 구역장(일산2구역)9년 전 작정기도회 기간에 궁동성전 옆으로 이사해

2024년 12월 18일

[2025 회계연도 신임 직분자 임명] 예수 이름으로 받은 영광의 직분

<사진설명>지난 12월 8일(주일) 4부예배에서 ‘직분자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 연세가족 모두가 “죽도록 충성하자! 최후의 날을 위하여!”라며 힘차게 구호를 외쳤다.연세중앙교회는 12월 8일(주일) 4부예배 시간에 ‘전 직분자 감사예배’를 올려 드렸다. 2025 회계연도에 직분자로 임명받은 모든 연세가족이 하나님께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의 사명을 부여받은 자로서 올바른 직분관을 가지고 하나님과 교회 앞에 충성하고 직분을 맡겨 주신 주님께 감사하기 위해서였다.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최후의 날을 위하여’(벧후3:7~14)라는 제목으로 새 회계연도에 임명받은 이들에게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천지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내게 영생을 주실

2024년 12월 18일

[신임 남전도회장 은혜 나눔] 나는 죽고 예수님만 나타나길

2025 회계연도에 남전도회장 직분을 받고 만감이 교차했다. 세상은 더욱더 악해져 가고 하나님 말씀이 희미해지고 변질되어 가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주님이 귀한 직분을 맡겨 주시니 어깨가 무거웠고 영혼 구원에 대한 책임감도 크게 느꼈다.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주님이 눈물 흘리시고 힘들어하실 때 주님께 기쁨이 되어 드리고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어 드리는 직분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지난 회계연도까지 남전도회와 통일선교국에서 담당한 회원들을 섬기며 주님이 일하시는 것을 여러 차례 경험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탓에 주님과 멀어진 한 회원이 연락도 원활하지 않고 만나기도 어려워 그를 위해 계속 기도하곤 했는데, 최근 그가 주님과 사이를 회복해 예배드리러 교회에 오고 직분도

2024년 12월 18일

[신임 남전도회장 은혜 나눔] 오직 무릎으로 감당해야 할 직분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성격 급하고 말도 빠르고 표현도 서투른 내가 남전도회장으로 임명받다니! 회장 임명을 받은 후 기도할 때마다 ‘주님이 아시잖아요. 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라며 주님 앞에 하소연도 하지만, 그럴지라도 주님이 믿고 맡겨 주셨으니 죽도록 충성하고자 기도하는 데 더 마음을 쏟고 있다. 정말 기도 없이는 감당할 수 없다.사실 2024년 한 해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힘든 시기였다. 남전도회원 모두가 각 가정의 가장으로서 현실의 무게감을 느끼고 있을 텐데, 나 또한 그 어느 때보다 큰 삶의 무게를 느꼈다. 늦은 나이에 소방설비관리사와 소방기술사에 도전하려고 이직했는데 그로 말미암아 다가오는 어려움을 견디는 게 쉽지 않은 일이었다.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영적으로 부딪히는 부분이 너무나

2024년 12월 18일

[2025 회계연도 신임 직분자 소감] 주여! 저를 사용하소서

연세중앙교회는 ‘2025년 교회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수종들고자 2025년 출발에 한 달 앞서 지난 12월 1일(주일) 주의 사역에 힘쓸 일꾼을 임명했다. 새 회계연도에 전도 정착과 각종 주의 사역에 마음 쏟을 신임 남·여전도회장들의 각오와 다짐을 소개한다.피 흘리신 주님처럼 진실하게 섬길 것| 김남용 회장(51남전도회)남전도회원 한 사람 한사람이내게 맡겨진 귀한 영혼이라는책임감과 주님의 심정 느껴져회원들 중보기도 중 눈물 왈칵나 자신을 아무리 돌아보아도 아직 부족한 데다 자격도 없는데, 새 회계연도에 남전도회장으로 임명받았다는 공고를 보고 마음이 무거웠다. 그러나 주님은 완벽한 사람을 쓰시는 게 아님을 인지하며 주님 사랑을 처음 만난 그날을 떠올렸다. 그 당시 눈물로 통곡하면서 ‘어찌 이렇게 자

2024년 12월 17일

예수님이 나의 모든 결박을 푸셨도다!

소망 없던 삶. 그 어두컴컴한 인생에 빛이신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나를 만나 주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직분까지 주시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30여 년 전 예수님도 모르고 지혜도 없던 시절에 비신자 남편을 만나 가정을 꾸렸다. 남편은 신혼 시절부터 나를 무척 거칠게 대했고, 허구한 날 의심하고 타박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과거 시아버지께서도 시어머니를 공격적으로 대했는데, 나중에야 영적인 눈으로 헤아려 보니 가족을 거칠게 대하게 하는 악한 영이 남편에게도 고스란히 역사하는 듯했다.결혼생활 내내 힘든 시간이 이어졌지만, 하나뿐인 딸아이만큼은 이 아픔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었다. 딸이 초등학교를 졸업할 즈음, 언니에게 아이를 맡기고 남편과 함께 전라도

2024년 12월 17일

[창조와 과학·263] 진화론 교육으로 성경 믿지 않는 청소년들②

주일에 성경 읽고 말씀 듣는 시간이 적은 반면학교와 학원에서는 매일 진화론 세뇌교육 받아다음 세대를 위해 창조신앙 교육 강화 절실해우리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그럴듯한 계통도(系統圖) 그림과 화석 사진을 근거로 진화론을 배우고 있다. 증거물로 명확하게 등장해야 할 화석은 거의 없고 인류 진화설도 상상도로만 설명하고 있다. 학교에서 배우는 진화론의 내용을 좀 더 들여다보자.■말(馬)의 진화진화론자들은 여러 가지 말(馬)의 화석을 들어 세월이 흐를수록 몸집이 커지고 발가락 수는 적어지는 방향으로 진화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대 말의 품종인 ‘에쿠우스’가 말의 진화 계열상 조상에 해당되는 ‘에오히푸스’와 같은 지질연대에서 살았다는 화석 증거가 발견되었고, 현재도 진화의 초기 종으로 알려진 ‘에오히푸스’보다 더 작은

2024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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