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회 성탄감사 전도행진
성탄의 참 주인공은 예수님이십니다!”
등록날짜 [ 2024-12-18 13:59:04 ]
예수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 소망하며
파주연세중앙교회 봉헌예배 올려 드려
연세가족들 파주성전 본당 가득 메워
하나님께 감사 찬양 영광을 올려 드려
<사진설명>파주연세중앙교회 성전봉헌 감사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연세가족들에게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몸 된 교회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며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파주연세중앙교회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복음만 전하게 하소서! 교회를 찾는 이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파주연세중앙교회 성전봉헌 감사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봉헌기도를 마치자 예배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지난 12월 7일(토) 오전 11시 파주연세중앙교회(이하 파주성전) ‘성전봉헌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파주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9교구 식구들과 하나님께 새 성전을 올려 드리는 복된 자리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이 대성전을 가득 메워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의 예배를 올려 드렸다.
파주성전 봉헌감사예배는 2대교구장 이영근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1대교구장 이영호 목사가 대표기도를 한 뒤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굳건한 반석’(마16:13~2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대곤 목사는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말씀하신 반석이란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말한 믿음의 고백”이라며 “이 고백은 예수님께서 구약에 예언된 그리스도로서 사명을 완성하신 분이요, 하나님의 아들로서 죄 없는 거룩하신 분임을 확실하게 아는 자의 고백이요, 복음을 온전히 듣고 깨닫고 경험한 자의 고백”이라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죄 아래 살다가 영원히 멸망할 것을 긍휼히 여기사 자신의 독생자를 내어 주시기까지 사랑해 주셨고, 그 사랑의 본질은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말미암아 지옥 갈 죄를 사해 주시는 것”이라며 “죄 사함의 약속을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죗값으로 영원히 멸망해야 할 내 죄 문제를 해결할 대속물로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주신 것을 확실하게 경험하고 영혼의 때에 영생을 소유한 자만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윤대곤 목사는 “주님의 몸 된 교회란 단순히 교회 건물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의 구원받은 성도들이 예수님의 생애를 재현하는 주님의 몸 된 기능을 그대로 담당하는 것”이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가득해 각종 질병을 고침받게 하고, 회개의 복음을 전해 죄 사함받게 하고, 인류를 죄에서 사망에서 영원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뜨거운 피의 사랑을 땅끝까지 전해야 하는 것”이라고 애타게 당부했다.
<사진설명>연세가족들이 파주성전 대성전을 가득 메워 감사와 영광의 예배를 올려 드리며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다.
이어 윤대곤 목사는 “하나님께서 파주성전에서 일하실 영혼 구원의 계획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수많은 영혼이 구원받을 하나님의 복된 뜻을 이룰 것”을 교구식구들에게 당부하며 “파주연세중앙교회가 오직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깊은 심정까지 깨닫고, 음부의 권세를 이길 권세를 받아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쓰임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생명을 전해 영혼 살리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될 것”을 진실하게 당부했다. 설교 말씀을 들은 연세가족들은 “아멘”이라고 화답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로서 영혼 구원에 마음 쏟도록 부르짖어 기도했다.
한편, 이날 자유로지방회장 김대웅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자유로지방회 이성근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자 성전봉헌 감사예배에 참석했다. 성전봉헌을 축하하고자 이윤영 자매가 ‘하나님 사랑 날 위하여’를 진실하게 찬양했고, 9교구 자모 5명이 예물 찬양 ‘그리스도의 계절’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설교 말씀에 앞서 건축위원장 이민철 안수집사(연합남전도회장)가 건축경과보고를 하나님과 교회와 성도 앞에 올려 드렸고, 시공 업체 대표자들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주)가람건설 김종연 대표이사와 아키위즈 건축사 사무소 김정범 건축사에게 윤석전 담임목사를 대신해 공로패를 전달했다.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하는 일에 파주연세중앙교회와 교구식구들을 써 주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파주성전 외부 전경.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이며 대성전과 카페테리아 등이 각 층에 배치되어 있다.
파주연세중앙교회 성전봉헌 감사예배
위 글은 교회신문 <87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