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트리 점등예배 은혜 나눔] 예수님과 함께할 첫 성탄절 外
예수님과 함께할 첫 성탄절 | 한장완(풍성한청년회 전도5부)<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전도5부 부원들이 성탄트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한장완 형제.평소 교회는 세상에서 마음에 상처 입은 사람들이 잠깐 쉬고 가는 휴식처 정도로 생각했다. 사람의 영혼이 다치면 예수님께 치료받으면 된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런 나를 주님이 인도하셔서 지난해 전도받아 연세중앙교회에 왔다가, 올해 3월부터 꾸준하게 예배드리러 오고 있다.교회에 와서 직분자들이 나를 정성스레 섬겨 주어도 그들 영혼이 상하는 줄도 모른 채 험한 말을 일삼았다. ‘그들은 직분자니 상처받지 않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한 것이다. 일상에서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으면 다른 사람에게 해코지를 하거나 함부로 대하곤
2023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