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 주일 낮 2부 예배는 남여전도회가 주관한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행사로 드려졌다. 예수를 몰라 멸망하는 영혼들에게 귀한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자 5월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일 밤 1시간씩 기도로 준비하고 구령의 열정으로 전도하였다.
그 결과 당일날 성전 1층과 2층 안디옥 성전까지 근 1000여명이 초청되어 귀한 생명의 말씀을 들었다. 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누가복음 16장 19절에서 31절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영혼의 때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였다.
이 세상 만물과 인간의 창조자는 하나님이시며 남자와 여자가 합하여 한 몸을 이루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에 따라 자녀를 낳으며, 땀 흘려 수고하여 먹고 살라는 말씀에 따라 인간은 반드시 노동의 대가로 살고 있음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인간의 불순종으로 죄가 들어 왔으며 죄 값은 사망인지라 인간은 그때부터 하나님과 분리되어 죄 속에서 갖은 고통과 죽음 가운데 살고 있음을 말씀하셨다.
돈, 명예, 권력, 건강이 있으면 산다는 잘못된 인식 속에서 죽음을 향해 갈수 밖에 없는 인간의 한계성을 벗어나, 영원한 영생을 주시는 예수를 믿어 천국에서 영원히 살자고, 진실한 주님의 심정과 애타는 구령의 열정으로 말씀을 증거하셨다.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의 질병을 대신하여 갖은 조롱과 멸시와 매를 맞으시고, 우리의 죽음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 그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고 천국갈 텐데 이것을 못 믿고 지옥 가겠냐며 절규하시는 말씀 앞에, 많은 이들이 손들어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겠노라고 고백하였다. 교회가 세워진 목적은 오직 영혼구령에 있다. 삼일만에 부활하신 그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실 것이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불신자가 있는 한 영원한 개척교회임을 다시한번 고백하며 우리 남여전도회 회원들은 오직 영혼구령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