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뉴스 5월

등록날짜 [ 2004-05-28 16:17:31 ]

▶청년 성가대 발족
4월 18일 3부 청년 예배에서 청년 성가대의 찬양이 울려퍼졌다. 지난 3월 김동경 전도사를 지휘자로 하여 대원 160명으로 발족한 청년 성가대는 죄와 저주와 질병에서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찬양하는 성가대, 5000명의 성가대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성가대, 기도로 찬양을 준비하는 성가대, 영적 질적으로 수준있고 힘과 영력으로 찬양하는 성가대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 전여회 창립50주년 연차 총회 참가
연합여전도회(김외현 회장)에서는 4월 19일부터 20일 공주 꿈의교회(안희묵목사)에서 개최된 전국여선교연합회 제51차 연차총회에 참석했다. 전여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아울러 세계선교사를 위한 중보기도시간 및 실행위원회 선출 등의 일정을 가졌다. 신임회장에 배성연(서울침례교회) 집사가 선출됐다.
  
▶ 합동결혼식 성대히 올려
4월 24일(토) 부천 소재 퀸스웨딩홀(본교회 김정준 집사)에서 윤석전 담임 목사의 주례로 일곱 쌍이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그동안 사정이 있어 결혼식을 미뤄왔던 이들 부부들은 “연세중앙교회에 와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은혜도 받고 담임목사님의 주례로 결혼식까지 올리게 돼 너무 기쁘다”며 하나님께 감사 드렸다.
  
▶ 장애인의 날 행사 가져
청년회 사회복지부는 4월 25일 주일을 장애인주일로 정하고, 교우들의 장애인 인식개선과 장애인 선교활동 홍보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였다. 시각장애와 휠체어를 이용하는 지체장애 체험에 참여한 교우들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깨닫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청년회 1선교부는 일일보조교사 체험에 참여하기도 했다. 행사 후 주일학교학생들이 돼지저금통에 정성스럽게 모은 돈을 장애인선교후원금으로 내놓았으며, 여러 교우들이 장애학생들의 보조교사를 자원하는 등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 선교에 대한 교우들의 관심과 사랑이 계속 모아지고 있다.
  
▶ 여전도회 감사예배
5월 9일, 여전도회는 상반기 감사예배를 드렸다. 요한복음21장 15-23절을 본문으로 담임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충성은 직분 때문이 아닌, 먼저 나를 사랑하신 주님의 신부로서의 자발적이고 시종일관 변치 않는 충성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님의 생사고락의 현장에 늘 여인들이 있었듯 우리 여전도회가 더욱 주를 사랑하여 신앙의 정절을 지키며 신부의 믿음으로 복음사역과 성전건축에 힘이 되어줄 것”을 부탁하였다.
  
▶ 청년회 감사예배
청년회는 5월 9일 상반기 감사예배를 드렸다. 스데반 집사의 순교를 그린 성극 ‘아직도 끝나지 않은 영혼 구령’ 공연, 남녀전도회 소속 선배들의 찬양, 성가대의 웅장한 찬양이 이어졌다. 사업보고를 통해서는 전체 직분자 MT, 7차 해외단기선교, 청년대학 연합동계성회, 청년성가대 결성, 사진 콘테스트, 예수사랑 큰잔치, 정회원 환영식, 체육대회 등 숨가쁘게 달려온 청년회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담임목사는 “허영과 위선, 세속의 껍데기를 벗고 중심의 내실을 다져 하나님이 쓰실 만한 사람이 될 것”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있을 때 주님이 사용하실 것”을 강조하며 서로 연합하여 하나 될 것을 당부하였다.
  
▶ 성가대 감사예배
성가대는 5월 16일 상반기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수님의 부활을 찬양하는 ‘사흘만에’를 첫 곡으로 하여 성도의 부르짖는 기도를 ‘엘리야의 하나님’으로 표현했고, 성령의 충만을 염원하며 ‘성령의 불’을 뜨겁게 찬양했다. 힘겨운 삶 속에서도 오히려 하나님을 찬송하는 성도의 진실한 간증과 솔로곡이 잔잔한 감동으로 가슴을 적셨으며, ‘다 찬양해’와 ‘주님만을 섬기리’ 2곡을 통해 하반기의 충성을 다짐하며 감사예배의 막을 내렸다.
  
▶ 유아유치부 대관식
4월 25일 유아유치부에서는 전도왕 1명을 뽑아 잔치를 벌이는 ‘전도왕 대관식’이 있었다. 1등 상품으로 수여 되는 ‘복음의 신발’은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인기 품목이다. 전도왕의 영향력은 현재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데, 한 예로 4월 전도왕 선혜의 경우, 그간의 노력이 부모들에게까지 도전을 주어 전도의 붐을 일으킬 정도다. 또 매월 뽑힌 전도왕 사진이 오르는 ‘나는야 전도 왕’ 게시판도 가히 명예의 전당을 방불케 한다는 후문. 어린이들이 생일잔치보다도 대관식을 고대하고 전도에 힘쓰는 모습이 대견하기만 하다.
  
▶ 대전우리교회 부흥성회
대전우리교회는 5월 17-19일 700여 명의 성도와 목회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윤석전 목사 초청 영적무장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윤석전 목사가 요한복음14장 13-14절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 이름 안에 있는 무궁무진한 영적 부유를 기도를 통해 삶에 이루어가는 것이 성도의 권리”라며 실천하는 신앙생활을 강조하자 참석자들은 그동안 나태하고 무력했던 자신들의 모습을 회개하고 기도와 성령의 능력으로 더욱 새롭고 힘 있는 영적생활을 할 것을 다짐했다. 화요일 저녁에는 ‘영 그로리아 예수찬양선교단’의 라이브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 제2기 중보기도학교 개강
해외선교국에서는 5월 22일 제2기 중보기도학교를 개강했다. 담임 목사님과 사모님, 교역자, 선교사들을 강사로 9월 11일까지의 17주차 교육일정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궁동성전 3층 세미나 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제2기 중보기도학교는 하나님이 주신 중보기도자로서의 소명을 발견하고 결단과 훈련을 통해 우리 교회와 각 선교현장의 당면한 과제들을 하나님 뜻 가운데 기도로 해결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되었다. 윤석전 담임목사님은 개강 강의를 통해 “기도는 응답과 바꾸는 것이다.” 라는 경험적 기도의 삶을 바탕으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중요성과 우리 교회 성장의 원동력이 하나님을 움직이는 절대적 기도였음을 강조하였다.
  
▶ ‘나무’오프라인 모임 갖다
나라를 위해 무릎 꿇는 청년들(나무)가 5월 22일 강남중앙교회에서 그간의 활동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위해서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다. 미니 콘서트로 시작한 모임은 예수원 대천덕 신부 사모 Jane Torrey의 강의를 통해 중보기도의 중요성과 나무의 사명에 대해 다시금 일깨웠다. 1907년의 평양 대 부흥을 2007년에 청년 부흥과 기독교의 재도약으로 재현하고자 ‘1907, 2007, Again Revival’이라는 대 주제 아래 새벽 기도를 중심으로 새벽 문화 운동을 펼쳐 갈 계획이다.
  
알림
5/27(목) ~ 29(토)
본 교단 원로 목사 초청 위로회(흰돌산 수양관)
 
▶ 5/27(목)~29(토)
청년회 모든 예배 노량진 성전으로 이전
 
5/30(주일)
성령강림주일(저녁2부예배시 성경퀴즈대회)
 
▶ 6/6(주일)
중등부 총동원 주일
 
▶ 6/5(토), 6/19(토)
어린이 새소식반 운영(오후 2시) 주일학교
 
6/7(월)저녁~9(수)저녁
본교회 부흥성회
 
▶ 6/20(주일)
고등부 집중 전도 주일(친구초청) 1시30분
 
6/25(금), 26(토), 27(주일)
청년회 총동원 주일
 
6/27(주일)
남/여 전도회 총동원 주일
 
6/28(월)~7/1(목)
한복총주최 필리핀 성회
 
담임목사 동정
▶ 5/24(월)~27(목)
교회정보센타 주관 목회자 부부 세미나(흰돌산 수양관)
 
▶ 5/31(월)~6/2(수)
목회자부부세미나(곡성다니엘 수양관)
 
6/11(금)
7000클럽 중보기도(오전 10시) 본교회 예루살렘성전
 
▶ 6/14(월)~17(목)
부흥사 수련회(흰돌산 수양관)

위 글은 교회신문 <6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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