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탐스러운 포도처럼

등록날짜 [ 2010-08-25 07:32:02 ]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 유형의 포도를 보여주셨습니다. 한쪽은 금세라도 입안에 침이 고일 만큼 주렁주렁 탐스러운 포도, 한쪽은 아쉽게도 듬성듬성 벌레 먹은 듯한 포도.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너의 충성이 탐스러운 포도와 같이 되길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의 기도와 충성과 섬김이, 탐스러운 포도처럼 멋진 작품으로 오직 하나님께만 올려 드리길 원합니다.

글 방주현 기자 /사진 조영익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20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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