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임장수 화백 운영위원장 맡아



임장수 화백(강남교구)이 운영위원장을 맡은 ‘2012 대한민국 선정작가 展’이 오는 9월 18일(화)부터 23일(주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에서 열린다.

한국미술평론지 「미술과 비평」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선정작가 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회화, 조각, 사진, 영상미디어 등 현대미술 각 분야에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 129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이 작가들은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한 만큼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 현대미술을 선도해 나갈 우수 작가를 발굴하고자 마련한 이번 ‘대한민국 선정작가 展’은 순수한 작품 활동으로 창작 열정을 지닌 작가들의 숨은 기량을 한국 미술계와 대중에게 마음껏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30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