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성회! 회개하고 성령충만 하자!”
남전도회 하계성회 준비 모습

등록날짜 [ 2025-08-02 19:55:50 ]

<사진설명>“성회 가자! 은혜받자! 성령충만!” 남전도회원들이 교회 중앙계단에서 하계성회 관련 믿음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계단 아래부터 그룹별로 색깔이 다른 피켓을 들고 은혜 주 실 주님께 감사 고백을 올려 드렸다.


장년부·청년회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7월 28일~31일 연합 하계성회 진행

‘남전도회’ 결의대회·UCC공모전 마련

하계성회와 담임목사 위해 기도 전력


‘장년부 하계성회’가 오는 7월 28일(월)부터 31일(목)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청년·대학연합 하계성회’와 동시에 진행된다. 남전도회는 믿음을 앞당겨 성장시킬 기회인 하계성회를 앞두고 회원들이 성회 말씀에 은혜받아 회개하고 성령님이 거룩한 심령에 주시는 은사를 충만히 경험하도록, 또 담임목사가 영육 간 강건하여 능력 있게 말씀 전하도록 기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하계성회를 앞두고 은혜받을 준비에 분주한 남전도회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믿음의 고백 외치며 성회 참가 결의

지난 7월 20일(주일) 2부예배를 마친 직후 남전도회원들은 교회 중앙계단으로 발걸음을 바삐 옮겼다. 이날 연합남전도회와 남전도회 1~5그룹(1~55남전도회, 9기능실) 총 65개 남전도회 회원들은 ‘하계성회 결의대회’를 열어 믿음의 구호를 외치면서 하계성회를 사모할 마음을 다잡았다.


사회를 담당한 이하준 집사(새가족섬김실)가 “성회 가자!”, “은혜받자!”, “성령충만!”이라고 외치면 남전도회원들도 “하계성회!”, “하계성회!”, “하계성회!”라고 따라 외치면서 은혜 주실 주님께 믿음의 고백을 올려 드렸다. 계단 아래부터 그룹별로 자리해 “내 영혼의 리터닝 하계성회”, “목사님 위해 기도합니다”, “하계성회 예수 피로 회복”, “예수 피로 회개하자!”, “믿음의 가장을 만드는 하계성회”라고 인쇄된 피켓을 든 채 진실하게 고백했고, 맨 마지막에는 하계성회에서 은혜 주실 하나님께 박수와 “할렐루야” 외침으로 영광을 올려 드렸다.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사모해 참가할 것

하계성회 참가를 독려하고자 남전도회 5그룹(43~55남, 특별활동실, 편집실, 행사실)도 지난 7월 20일(주일) 낮 1시 30분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 예배실에서 ‘하계성회 UCC 콘테스트’를 열었다. 5그룹 10개 남전도회가 출품한 이번 콘테스트에는 남전도회원 모두가 하계성회에 참가해 믿음을 10년 앞당기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은 은혜로운 작품들을 상영했다.


▶1등을 차지한 54남전도회(복상균 회장)의 ‘하계성회 프러포즈’는 하계성회 권면을 위한 심방 에피소드를 담았다. 회원 가정을 찾아간 직분자들은 ‘카드 고백’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한 후 하계성회에 참가할 것도 당부한다.


“사랑하는 아들아, 너를 위해 하계성회 초청장을 보냈단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니?”라는 초청 문구에 심방받은 회원도 직분자들을 끌어안으며 반갑게 화답한다. 마지막으로 54남전도회원들이 흰돌산수양관을 배경 삼아 예수님 사랑을 찬양한다. “예수님의 프러포즈인 ‘하계성회’에 당신을 초청합니다!”


▶2등 상을 받은 52남전도회(김영섭 회장)는 찬송가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을 개사하여 “하계성회에 참가하지 못할 이유는 많지만, 재림의 날을 준비할 믿음을 소유하기 위해 하계성회에 함께 가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내 영혼의 마지막 기회 될 수 있으니/ 걱정 말고 가자 하계성회로”라고 노래하면서 율동하는 남전도회원들의 유쾌한 모습에 하계성회 갈 마음 문이 활짝 열린다.


▶3등인 44남전도회(최용성 회장)의 ‘하계성회 일단 와 보라’는 남전도회원들이 주일예배 드리는 모습부터 모임, 충성, 교제에 이르기까지 신앙생활 하는 일상을 영상에 담았다.


싱그러운 찬양과 함께 “지금 주가 부르시네/ 거친 세상 건너오라고/ 손 내미신 그 사랑 품고/ 믿음으로 나아가리라” 가사가 하계성회 권면과 잘 어울린다. 마지막으로 44남전도회원들이 “하계성회 일단 와 봐”라고 익살맞게 외치는 모습이 영상을 본 이들의 마음을 하계성회로 향하게 한다.


한편, 이날 남전도회 5그룹 회원들은 “Again(다시 한번) 흰돌산”이라고 인쇄된 현수막을 세우고 기념 촬영도 진행했다. 5년 만에 수양관에서 열리는 하계성회에 사모함으로 참가하게 하시고 성회 기간에 은혜 주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1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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