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여름성경학교 학년별 활동

등록날짜 [ 2025-08-05 15:00:51 ]

<사진설명>여름성경학교 학년별 활동 모습. 요셉학년 어린이들이 ‘천국의 방’에서 예수님에게 받을 면류관 같은 ‘황금 왕관’을 쓴 채 기뻐하고 있다. 반별로 기념 촬영도 진행하며 천국에 간 듯한 기쁨을 경험했다.


2025 초등부 여름성경학교에서는 ‘죄와 싸워 이기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어린이’라는 주제에 맞는 은혜 넘치는 체험활동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예수님 말씀만 따라가도록 독려했다. 7월 26일(토) 오후에 학년별로 은혜로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요셉학년 어린이들은 26일(토) 오후 비전교육센터 5층에서 ‘생생 복음 체험 방’ 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지옥의 방’과 ‘보혈의 방’을 지나 ‘천국의 방’에 들어가기까지 죄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지, 또 예수님께서 죗값으로 지옥 갈 내 대신 얼마나 모진 고난을 받으며 죽어 주셨는지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지옥의 방에 가서 죄의 결과가 한 번 들어가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영원한 지옥 고통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어린이들은, 이어 보혈의 방에 들어가 예수님이 대속물로 이 땅에 오셔서 채찍에 맞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 주시며 어린이들에게 죄 사함의 은혜를 전해 주셨다는 사실을 깨닫고 “예수님의 보혈로 내 죄를 씻어 주세요”라고 고백하면서 진실하게 회개했다.


마지막으로 천국의 방에 입성한 어린이들은 영혼의 때에 예수님에게 받을 면류관 같은 ‘황금 왕관’을 쓴 채 예수님께 감사 찬양을 올려 드렸고, 반별로 기념 촬영도 하며 천국에 간 듯한 큰 기쁨을 체험했다. 요셉학년 어린이들에게 죗값의 결과를 알게 하시고, 천국 소망을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야곱학년 어린이들은 월드비전센터 6층에서 ‘죄는 No(안 돼)! 열매 맺는 야곱학년!’ 활동에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반별로 모여 단체경기에 참여하며 예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잘못을 깨달았고, 앞으로 죄를 이길 것도 굳게 마음먹었다.


이날 어린이들은 검은색 종이컵을 쌓아 올리는 경기에 참여하며 그동안 죄의 탑을 쌓아 온 각자의 모습을 깨달아 회개했고, 앞으로 죄를 이길 것을 다짐하는 글을 빨간 사과 열매에 기록하고 반별로 풍성한 나무도 만들어 보며 열매 맺는 신앙생활 할 것을 마음먹었다.


여름성경학교 활동에 참여한 야곱학년 어린이들은 “앞으로 게임 노(No)! 유튜브 노(No)!”, “언니 오빠랑 다투지 않을래요”,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 회개했는데, 앞으로 죄짓지 않고 예수님 따라 천국 가겠다”, “예수님 말씀,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어린이 될래요” 같은 믿음의 각오를 나무 열매에 기록해 주님을 기쁘시게 했다.



<사진설명>야곱학년 어린이가 죄를 이기겠다는 다짐 글을 빨간 사과 열매에 기록한 후 나무에 부착해 보며 열매 맺는 신앙생활 할 것을 마음먹었다.


■이삭학년도 26일(토) 오후 비전교육센터 201호에서 은혜로운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체험 활동에 앞서 이삭학년 예진수 전도사는 ‘율법과 복음의 조화’를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경각심 없이 살고 있는 어린이들의 믿음의 현주소가 어디인지를 애타게 알려 주었다.


예진수 전도사는 “하나님 말씀인 율법은 죄를 지적해 주고, 죄가 무엇인지 알려 주고, 죄짓게 하는 마귀역사와 죄의 결과도 알려 주어 죄와 싸우도록 한다”라며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죄를 이기려고 해도 육신을 입고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죄를 짓게 되는데, 이 죄를 해결하는 길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회개하여 지옥 갈 죄를 깨끗이 씻는 것이요, 이것이 바로 복음”이라고 진실하게 전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설교 말씀을 들으며 율법으로 죄를 발견하여 회개하고, 복음으로 자유를 얻기를 간구했고, 이어 ‘예수님께 쓰는 편지’ 활동에 참여하여 남이 모르게 은밀하게 죄짓는 것을 예수님 앞에 편지 글로 고백하고 앞으로 죄를 이길 것을 다짐했다. ‘JESUS(예수님) 키링 만들기’ 활동도 참여하며 여름성경학교 이후에도 예수님만 따라갈 것을 마음먹었다.



<사진설명>이삭학년 예진수 전도사가 ‘율법과 복음의 조화’를 주제로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디모데신입학년은 토요일 오후에 우리 교회 앞마당에 마련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교제를 나눴다.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신 예수님을 떠올리며 무더위를 날려 버렸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1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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