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 전도결의대회] 교회 미래인 ‘교회학교’ 부흥하게 하소서!
등록날짜 [ 2013-10-08 11:00:57 ]
<사진설명> 진도 씨뮤직페스티벌에서 우리 교회 선교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진도군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6회 진도 씨뮤직페스티벌’이 10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전남 진도 향토문화회관과 철마광장에서 열렸다.
진도 씨뮤직페스티벌은 진도군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씨뮤직 조직위는 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진도군 유명 관광지 동영상 광고를 CCN TV를 통해 전 세계로 송출했다.
10월 2일(수)에는 가스펠 가수 최초로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 테너 박종호 장로 찬양콘서트가 열렸고, 3일(목)에는 서울 연세중앙교회 문화선교팀이 무대에 올랐고, 4일(금)에는 윤항기 목사가 찬양과 간증을 했다.
이번에 참가한 연세중앙교회 문화선교팀은 풍물난타팀, 에네글라임(여성중창), 노복순, 윤연정, 뮤지컬 댄싱팀, 글로리아예수찬양선교단 등이 노래와 율동으로 하나님께 마음껏 찬양을 올려 드렸다.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 조직위는 크리스천 뮤직으로 진도군과 연계를 지은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이전 4회까지는 국내외 크리스천 음악 아티스트들과 일반 음악 아트스트들의 다양한 장르를 듣고 경험하는 축제였다면 이번 페스티벌은 2일간 찬양축제와 1일간 열린음악회로 구분하여 진행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추가했다.
<사진설명> 공연을 마친 후 단체 기념 사진.
진도 국제씨뮤직페스티벌은 진도군교회연합회가 주관이 되어 조직위를 구성하여 준비하고 진행했다.
진도군 교회연합회 관계자는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이 계속 항해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의 관심과 후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그에 앞서 진도군민들이 우리 연합회가 씨뮤직페스티벌을 통해 얼마나 진도군에 기여하고 있는가를 판단하고 응원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씨뮤직페스티벌위원회
위 글은 교회신문 <35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