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2024 결산총회
한 해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심 감사
등록날짜 [ 2015-06-16 14:27:53 ]
세상을 사는 동안 수많은 빛을 바라보고 기대하며 살았다. 그러나 그 빛들은 때가 되면 꺼지고 없어져 허망함으로 남을 뿐…. 내 영혼이 날이 갈수록 공허함과 피폐함으로 죽어 가던 어느 날, 난 참되신 그분을 만났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생명의 빛이신 예수를!
생명이신 예수만 붙잡고 살아간다면 비록 세상 모든 고난이 힘들어도 그 너머에는 주님이 부어 주실 축복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믿으며 오늘도 주를 향해 나아간다.
글 오예지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43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