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2024 결산총회
한 해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심 감사
등록날짜 [ 2022-11-10 16:14:47 ]
<사진설명> 대학청년회원들이 금요예배를 마친 후 비전교육센터 101호 예배실에서 진실한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 대학청년회에서는 매달 찬양예배를 마련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대학청년회는 지난 10월 28일(금) 금요예배를 마친 후 비전교육센터 101호 예배실에서 찬양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매달 마지막 주에 금요찬양예배를 올려 드리는 대학청년회는 이날 청년회원들이 예수로 믿음을 회복하기를 바라며 ‘소망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예배드렸고, 찬양팀과 연주팀 10여 명도 최고의 목소리와 악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대학청년회 찬양팀은 이종현 형제와 오세은 4팀장의 인도로 40여 분간 찬양을 올려 드렸다. 첫 곡 ‘예수 열방의 소망’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고, ‘새 힘 얻으리’, ‘온 세상 창조주’ 같은 흥겨운 찬양곡을 이어 가자 대학청년회원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손뼉 치면서 구원주이신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온몸으로 고백했다.
이어 ‘본 어게인(Born Again)’, ‘주님의 시선’을 찬양하며 내 구주 예수님께 진실하게 신앙 고백을 올려 드렸다. 청년회원들은 “오직 내 안에 오직 내 속에 그리스도가 사네/ 오직 내 삶에 오직 내 맘에 그가 주인 되셨네”라고 고백하며 예수만이 나의 주님이심을 진실하게 찬양했다. 이어 통성기도 시간에는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만 붙들며 회개와 결단의 기도가 이어졌고, 대학청년회원들 가족을 위한 긴급한 중보기도 제목도 공유하며 응답을 간구했다.
마지막으로 대학청년회 김영배 담당목사가 당부 말씀을 전했다. 김영배 목사는 “사도 바울이 주님의 애타는 심정으로 ‘너희가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고 안타까워한 것처럼, 대학청년회원들이 주님의 마음을 알아 회계연도 마지막까지 내게 맡겨진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 충성의 자리, 섬김의 자리를 잘 지켜 줄 것”이라며 “힘든 상황에서도 주님을 최우선에 두고 영적생활을 끝까지 승리하려고 애쓰는 청년들 마음을 하나님은 기억하신다, 영원히 변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처럼 우리도 신실하게 신앙생활 하자”라고 애타게 당부했다. 이날 대학청년회원들은 “아멘” 하며 주님께 신앙생활 승리할 힘을 달라고 간구했다.
앞으로도 대학청년회원들이 금요찬양예배에서 하나님께 진실한 찬양을 올려 드리고 영적생활에 승리할 생명을 넉넉히 공급받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7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