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족 성탄감사찬양’ 연습 시작

등록날짜 [ 2022-11-10 16:16:42 ]

<사진설명> 대형 LED 화면으로 악보를 보면서 ‘성탄감사찬양’ 첫 연습에 참여하고 있는 연세가족들. 윤승업 집사(연세중앙교회 상임지휘자)가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감사한 마음을 성도들이 찬양으로 진실하게 쏟아 내도록 힘쓰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리고자 2012년부터 매년 성탄절에 대규모 찬양대를 조직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린다. 대규모 찬양대를 조직한 지 11년째인 올해도 연세가족 모두가 성탄절에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자는 뜻을 모아 ‘연세가족 성탄감사찬양’을 준비하고 있다.


연세가족들은 지난 10월 30일(주일)부터 매 주일 찬양 연습에 임하고 있다. 유아유치부 어린이부터 경로실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의 성도가 참여한다. 찬양 연습에서 윤승업 집사(연세중앙교회 상임지휘자)는 모든 연세가족이 예수로 구원받은 감사한 마음을 찬양으로 진실하게 쏟아 내도록 힘쓰고 있다.


올해 연세가족 찬양대가 부를 곡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오 거룩한 밤 ▲골고다 ▲거기 너 있었는가 ▲어린양 예수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하늘 가는 밝은 길이 ▲할렐루야 등 모두 8곡이다. 오는 12월 25일(주일) 성탄절 오후에 하나님께 최상의 찬양을 올려 드리도록 파트별 음원을 들으면서 모든 곡을 완벽히 외우고 있다.


한편,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파트별 음원은 연세중앙교회 홈페이지(인터넷 방송국→찬양→성탄감사찬양 연습곡)와 로고스박스에서 들을 수 있다. 또 ‘연세중앙교회 앱’에서도 성탄감사찬양 파트별 음원을 제공하고 있다. ‘메인 화면’ 상단에 있는 ‘2022 연세가족 성탄감사찬양 찬양연습곡’ 배너를 누른 후 파트별 음원을 선택해 들으면 된다.


이번 성탄절에도 독생자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말미암아 지옥 갈 처지에서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과 화평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진실하게 올려 드리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위 글은 교회신문 <77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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