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트리 점등예배’ 준비 한창

등록날짜 [ 2022-11-22 14:21:25 ]

<사진설명> 고소작업차를 활용해 십자가 탑에 성탄트리를 설치하는 모습.


<사진설명> 남전도회원들과 청년회원들이 성탄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전구와 전선을 나목마다 설치하고 있다.


오는 11월 20일(주일)에 있을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준비하고자 연세가족들은 교회 중앙광장 이곳저곳을 단장하며 성탄트리 제작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사무처리회 담당 부서와 남전도회, 청년회에서는 휴일과 주중 저녁을 활용해 하나님께 최고의 점등예배를 올려 드리고자 충성하고 있다.


지난 11월 11일(금)에는 교회 십자가 탑에 성탄트리를 설치했다. 고소작업차(트럭)를 활용해 탑 상층부에서 지상까지 전구가 달린 전선을 조심스럽게 내려 탑 주위를 둘렀고, ‘예수성탄’이라고 쓴 LED 전구도 도로 쪽과 대성전 쪽에 각각 설치했다. 십자가 탑 성탄트리는 내년 초까지 밤마다 불을 밝혀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교회 앞을 오가는 지역주민에게도 최고의 복된 소식인 ‘예수 성탄’을 전하고자 설치한 것이다.


다음 날인 12일(토) 오전·오후와 14일(월)~15일(화) 밤에도 중앙 광장에 있는 조경수와 화분들에 점등예배 당일 교회 앞마당을 환하게 밝힐 전구와 전선을 설치했다. 남전도회원들과 청년회원들은 성탄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충성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7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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