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우리와 함께 계신 예수의 이름

등록날짜 [ 2025-01-22 09:36:23 ]

마태복음 1장 21~25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2025년 시작부터 구원의 이름, 능력의 이름

예수 이름을 성령으로 내 심령 안에 모시어

쉬지 않고 역사하는 마귀·사단·귀신 역사와 

질병과 저주를 권세 있는 예수의 이름으로

파괴하여 영혼과 육체를 지켜 자유합시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죄인은 죗값인 사망을 벗어날 길이 없으니 죗값으로 받을 참혹한 지옥 형벌도 영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이 육신이 되게 하여 이 땅에 보내심은 인간의 영혼에게 주어지는 죗값인 사망, 곧 참혹한 지옥의 영원한 형벌을 그 아들의 육체로 대신 짊어지게 하시고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게 하셔서 내 영혼이 받을 지옥 형벌을 대속하시고 영생과 천국을 주심으로 구원의 주와 함께 영원히 살게 하시려는 은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을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믿고 회개하면 그들의 죽을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의 죽음으로 대신하셔서 영원히 살게 하려는 그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13:8).


그러므로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셨으니 그 이름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신 이름이요(마1:21), 하나님과 불목한 죄악을 해결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신 이름인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5:2).


이것은 만세 전부터 예정하신 하나님의 뜻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요, 인류 구원의 은혜인 것입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엡1:4~6). 


그러므로 예수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예전의 죽을죄에서 벗어나 영원히 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것이 복음, 곧 구원의 본질인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2~14).


2024년이 가고 2025년이 오고 또한 다른 해가 올지라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죄 사함받아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에서 자유한 자는 거룩함을 입었다는 그 증거로 성령 안에 있는 자가 되었으므로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백성에게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과 자유를 주시려고 자신의 육체로 죄와 사망의 법대로 죽으시고 생명의 성령의 법대로 부활하셨기에 이와 같은 사실을 믿고 구원받아 구원의 주와 함께 거룩함을 유지하려는 자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가 변할 수 없으므로 그 피로 구원받은 구원의 피도 영원토록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사단·귀신 역사는 세상의 허다한 풍속을 이용하여 택한 자라도 미혹할 수 있으면 미혹하려 합니다. 그 목적은 가룟 유다와 같이, 아나니아와 삽비라같이 그들을 미혹함으로 구원의 주를 배신하게 하여 결국은 영원히 멸망시키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딤전4:1~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요13:2).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행5:1~3).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가 있는 곳에는 거룩함이 있고, 거룩함이 있는 곳마다 성령이 충만하고, 성령이 역사하는 곳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의 은혜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구원의 복음이, 감사와 충성과 전도와 예배와 순종과 찬양이 넘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이 영원한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의 속죄로 말미암아 사도행전의 초대 교회와 같이 구원과 영생과 천국이 은혜로 넘쳐 나고 있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또 구원의 이름, 능력의 이름, 이적의 이름, 예수 이름이 있는 곳에 질병의 치료와 속죄의 은혜와 마귀·사단·귀신 역사의 억압에서 자유가 넘쳐 나고 있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육 간에 불가능의 절망이 절대 소망으로 넘쳐 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10:13).


“사도들의 손으로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믿고 주께로 나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뉘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 그림자라도 뉘게 덮일까 바라고 예루살렘 근읍 허다한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행5:12~16).


예수 이름으로 원수를 이기고 승리합시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2025년에는 시작부터 구원의 이름, 능력의 이름, 이적의 이름, 예수 이름을 성령으로 각자의 심령 안에 모신 자가 되어 쉬지 않고 역사하는 마귀·사단·귀신 역사와 질병과 저주를 권세 있는 예수 이름으로 언제든지 박멸하고 파괴하여 자신의 영혼과 육체를 지켜 자유합시다. 


2025년에는 가정마다 권세 있는 예수 이름을 쉼 없이 사용하여 그 이름으로 쉼 없이 기도하고 항상 거룩하여 귀신을 쫓아내고 성령 충만하여 세상의 유혹을 항상 이기도록 그 이름을 사용합시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


범사에 예수 이름을 부릅시다. 그 이름만 구원의 이름입니다. 그 이름만 거룩하니 쉼 없이 항상 예수 이름으로 죄를 이기고 성령으로 거룩하여 거룩한 예수 이름의 권세가 내 심령에, 내 가정에, 내 직장에, 내 생업에, 내 사업장에 언제나 충만하게 합시다. 


예수 없는 삶은 오직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 속에서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한 고통이 영원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2025년에는 속죄의 이름, 거룩하신 이름, 이적의 이름, 능력의 이름으로 항상 원수를 알고 보고 이기고 승리합시다. 그리고 자기를 지킵시다. 


그러므로 속죄의 이름, 예수 이름이 없는 삶은 소망이 전혀 없는 지옥 형벌뿐입니다. 예수 이름과 원수 된 어떠한 물질문명, 세상 풍속도 기대하지 맙시다. 그것들은 전혀 천국에 소망이 없는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쉬지 않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여 예수 이름으로 역사하시는 성령으로 쉼 없이 충만합시다. 


2025년에는 회개하는 자의 심령에 오시는 성령의 이름, 예수 이름으로 가정의 우환질고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마귀·사단·귀신 역사도, 육신의 생각과 소욕과 요구와 정욕도 완전히 파괴시켜 버리고 쉬지 않는 기도로 육신도 영혼도 지켜 냅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내 영혼을 죄에서 구원하실 이름은 예수밖에 없습니다. 나의 일만 가지 고통을 해결할 권세도 예수밖에 없습니다. 


2025년에는 오직 예수 이름으로만 삽시다. 새해부터 예수로 시작하여 예수로 천국 갑시다. 예수 이름의 시작이 기도요, 회개요, 성령 충만이요, 전도요, 충성이요, 예배요, 전도요, 결국은 거룩함이요, 영원한 천국의 부유인 것입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8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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