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예수사랑 서머페스티벌
친구야! 우리 교회 수영장 와 봐!

등록날짜 [ 2025-08-02 18:30:36 ]
<사진설명>연합구역예배를 올려 드린 3교구 교구식구들이 하계성회 기간에 은혜 주실 주님을 사모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10일(목) 저녁 7시30분 목양센터 야고보성전에서 궁동 교구식구들을 섬기는 3교구(김미경 교구장)가 연합구역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윤연정 집사가 인도해 보혈 찬양을 올려 드렸고, 1대교구장 이영호 목사가 하계성회를 사모해 참가할 것을 권면하는 말씀을 전했다.
이날 이영호 목사는 마태복음 14장 34~36절을 본문 삼아 “연세가족으로 신앙생활 하며 감사한 점은 우리 교회 성도 누구에게든지 ‘복음’에 대해 말해 보라고 하면 예수 그리스도와 죄 사함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는 담임목사님에게서 생명의 말씀을 계속 들어온 연세가족 각자가 ‘죄 사함의 복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요, 죄 사함의 복음을 가지고 있으므로 어떠한 고난과 핍박이 닥쳐도, 심지어 목숨을 내놓더라도 천국 가기까지 요동치 않고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복”이라고 전했다.
또 이영호 목사는 “내게 문제가 찾아오거나 질병이 있어 고통받고 있다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구하기에 앞서 나와 하나님 사이에 가로막힌 죄가 있는지 찾아보고 그 죄 문제를 회개해 해결받아야 할 것”이라며 “죄 문제를 회개하여 해결받을 때 문제도 질병도 같이 해결될 것이요, 죄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는 가장 절호의 기회가 바로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이니, 집중해 회개할 수 있는 이번 하계성회에 꼭 참가해 죄 사함받고 죄로 말미암은 각종 문제와 질병도 해결받을 것”을 진실하게 당부했다.
<사진설명>이영호 목사가 “하계성회에 꼭 참가해 죄 사함받고, 각종 문제와 질병도 해결받을 것”을 진실하게 당부하고 있다.
연합구역예배 설교 말씀을 들은 교구식구들은 회개하여 죄 사함받기를 사모하며 하계성회 가겠다고 마음먹었다. 또 교구식구와 이웃 영혼에게 두루 통지하여(마14:35) 하계성회에 한 사람이라도 더 참가하고 회개하여 죄 사함받도록 독려할 것을 결심했다.
이번 연세가족 하계성회에서 은혜 주실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3교구 연합구역예배
위 글은 교회신문 <91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