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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와 기도를 쉬지 않는 연세중등부

<사진설명> 전도초청잔치 ‘우신중 초청데이’에 참석한 학생들이 이정욱 목사가 전한 복음 설교를 들은 후 교제를 나누고 있다. 지난 8월 27일(주일) 중등부는 전도초청잔치 ‘우신중 초청데이’를 진행했다. 가장 많은 중등부 학생이 재학하고 있고, 교회와 가까워 전도하기 좋은 우신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이날 우신중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최근에 예배드리러 오지 못한 잃은 양 친구들도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1부 순서로 박시은 학생 외 6명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댄스와 간예성 학생 외 11명이 ‘Wake up’ 댄스를 펼쳐 초청받은 학생들을 환영했다.이어 중등부 이정욱 담당 목사가 고린도후서 6장 2절을 본문 삼아 ‘지금이 바로 은혜받을 만한 때, 지금이

2023년 10월 02일

주께서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눅15:4~6).연세가족들은 ‘잃은 양 찾기’ 주간을 맞아 주님과 멀어진 회원들을 만나 진실하게 심방하며 주님 심정으로 섬기고 있다. 지난 몇 주 동안 부서별로 잃은 양 회원들을 심방한 은혜로운 일화 세 가지를 소개한다.<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주일예배에 참석해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살리는 전도자로!”라고 영혼 구원의 소망을 담아 힘 있게 외치고 있다. 연세가족들은 잃은 양 찾기 주간을 맞아 주님과 멀어진 회원들을 심방하고

2023년 10월 02일

보고 싶다! 그리운 연세가족

오는 10월 8일(주일)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연세가족들은 주님과 멀어진 회원들을 심방하거나 오랜만에 만나 교제를 나누고 있다. 부서별로 잃은 양 회원들을 섬긴 모습을 소개한다.교회에서 보고 싶다 친구야!야곱학년 ‘롤링 페이퍼 편지’ 작성<사진설명> 야곱학년 어린이들이 “교회 와서 함께 예배드리자”라며 반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사진설명> 야곱학년 교사가 롤링 페이퍼 편지와 선물을 어린이들에게 전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초등부 야곱학년(3~4학년) 어린이들은 지난 9월 10일(주일) 교회에 오랫동안 오지 못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보낼 ‘롤링페이퍼 편지’를 썼다. ‘잃은 양 찾기 주간’을 맞아 오랫동안 교회에 오지 않는 반 친구들에게 “보고 싶다”, “교회에서 만나자”, “함께

2023년 10월 02일

[우상숭배 승리 간증] 주 예수를 믿으라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친가 외가 우상숭배 멈추고가족 모두 영혼 구원받도록설과 추석마다 핍박 이기고성회에 참가해 간절히 기도복음 전도 위해 가족 섬기고극진히 모시자 마음 문 열려박솔(풍성한청년회 7부)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면 설이나 추석 연휴에는 일가친척 모두가 한집에 모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또 집 안에 제상을 차려 놓고 차례 지내는 일이 일상이었다. 아버지가 집안 장남이다 보니 친척들도 우리 집에 오랜만에 찾아와 연휴를 같이 보내고 평소보다 맛난 음식도 먹으며 설레는 명절을 보내곤 했다.그러나 고등학생 시절에 전도받아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이후 하나님 말씀에 기록된 대로 “우상숭배는 삼사 대 저주받는 일”(출20:3~6)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았다. 우상숭배죄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이라는

2023년 10월 02일

[창조와 과학·235] 과학으로 본 노아 시대 대홍수 (1)

에베레스트산에서 물고기·조개 화석 발견대홍수 당시 바닷속 계곡 융기 사실 입증많은 나라 종족 전설에 대홍수 사건 등장전 세계적 사건이었다는 사실 잘 보여 줘노아 시대 대홍수는 ‘전 세계에서 어떻게 동시에 홍수가 일어났을까?’, ‘방주는 엄청난 파도와 해일을 만나도 안전했을까?’, ‘수많은 동물이 방주 안에 어떻게 다 탔을까?’ 등 여러 가지 궁금증을 갖게 한다. 현대 과학으로 노아 시대 대홍수를 알아보려고 한다.대홍수의 역사성노아가 600세이던 해 2월 17일, 비가 내리기 시작해 40일간 밤낮으로 쏟아졌다. 홍수가 난 것이다(창7:11~12). 이때부터 150일간 물이 점점 불어 높은 산까지 다 물에 잠겼고, 땅 위에서 호흡하는 동물은 다 죽었다. 홍수가 난 지 150일 후 방주는 아라랏산에 머물렀다(창8

2023년 09월 30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53·上)] 열두 지파의 성읍

12지파 성읍과 성경 사건으로하나님의 축복과 섭리 발견해하나님의 뜻을 끝까지 이뤄낸지파마다 자손들 큰 축복 받아윤석전 목사: 열두 지파의 성읍과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수많은 사건에서 하나님의 섭리가 언제나 있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땅’이라는 대장정을 마무리하면서 열두 지파의 역사를 되짚어 보려고 합니다. 각 지파의 성읍을 살펴보겠습니다.열두 지파의 시조 야곱이 그의 열두 아들에게 한 축복기도는 열두 지파의 삶에서 현실로 이루어졌다. 그 중 야곱에게 축복을 받은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 지파’의 성읍 실로(Shiloh)가 있다. 예루살렘(Jerusalem)에서 북쪽으로 33km 떨어져 있는 실로는 에브라임 지파의 자손들이 성막을 지어 하나님을 경배한 거룩한 장소가 되었다.또 요

2023년 09월 30일

[윤대곤목사 칼럼]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예수께서 사람들을 긍휼히 여겼듯우리도 잃어버린 영혼을 대할 때애타하며 예수로 능력 있게 섬겨야예수의 공생애 이적과 사역을 보며구약성경의 선지자 떠올릴 수 있어마가복음 강해⑮예수님의 공생애가 2년 동안 이어지면서 예수의 소문이 많은 사람에게 전해졌고, 제자들도 예수님처럼 똑같이 복음을 전하고 이적을 나타내자 헤롯왕에게까지 예수의 소문이 전달되었습니다. 예수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다양했습니다. “어떤 이는 이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는 이가 선지자니 옛 선지자 중의 하나와 같다 하되 헤롯은 듣고 가로되 내가 목 베인 요한 그가 살아났다 하더라”(막6:15~16). 분봉왕 헤롯 안티파스(Herod Antipas)는 침례 요한이 예수로 다시 살아났다고 생각했습니다.여기에 등장하는 헤롯은 예수를 죽이려고 베들레헴

2023년 09월 30일

[못다 한 하계성회 은혜나눔] 죄의 결박 해결한 놀라운 은혜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해 온 모태신앙이고, 고등학교 수험생 시절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참가했다가 방언은사도 받았다. 하지만 미디어로 세상 문화를 가까이하다 보니…. 하루에도 스마트폰을 손에 쥔 채 두세 시간은 훌쩍 흘려보내곤 했다. 세상 재미가 가득한 TV 프로그램이나 유튜브 영상 그리고 앱을 활용해 돈을 버는 앱 테크 등을 깔아 놓고 귀한 시간을 허송했다.그런데 몇 달 전 연세중앙교회에 온 첫날, 담당 직분자가 일상에서 주로 무엇을 하느냐고 묻기에 좀 당황하긴 했지만 TV, 유튜브 그리고 앱 테크 등을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직분자는 내게 “한 주 동안 미디어나 앱 테크를 끊고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해 보면 어떻겠느냐”라고 권면해 처음에는 주저했다. 그런데 연세청년들이 주일 외에도 수요일과

2023년 09월 30일

[생활상식] 독감 무료 예방접종

어린이·임신부·고령자 대상20일 어린이부터 접종 시작지난 9월 19일(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 2024년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어린이(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65세 이상(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등 총 1215만 명이다. 어린이 중에서도 ‘2회 접종 대상’ 어린이 접종이 지난 20일(수) 가장 먼저 시작되었고, 이는 생후 6개월부터 9세 사이이면서 독감 예방접종을 ‘처음’ 받는 경우 또는 올해 6월 30일까지 독감 백신을 1회만 접종한 경우이다. 1차 접종하고 4주 후 2차 접종을 실시한다.10월 5일(목)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접종이 시작된다. 고령자 접종은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16일부터 70∼74세, 19일부터 65∼69세 등

2023년 09월 30일

[문화가 산책] 찬양국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오케스트라가 주일예배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사43:21)이라는 말씀에 순종해 함께 충성할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 오케스트라는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와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매주 찬양을 올려 드리며 충성하고 있다. 주님 주신 은혜를 부족하나마 갚기 위해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말씀에 순종하는 연세가족들이다. 주일예배(2부·4부예배)와 금요예배를 비롯해 각종 절기 행사와 연주로 섬겨야 하는 곳마다 찾아가 충성하는 연세오케스트라는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릴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모집과 관련해 담당자와

2023년 09월 30일

[생명의 말씀] 구원의 주님께 돌아가자

고린도전서 10장 7~11절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신앙생활은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죄와 사망,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구원받은 피의 은혜를 기억하고구원주께 회개하며 돌아가는 것구원하신 주께 영광 올려 드리고신령한 천국을 소유하기

2023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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