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대학연합 하계성회 은혜나눔]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
몇 년 전, 코로나19 사태가 무척 심했을 당시, 주변 사람들에게 소외받던 고통과 우울감이 내 생각을 틈타고 들어왔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에 있는 동안 내 마음대로 살 수 있다는 생각에 방종도 일삼았고, 기도와 말씀을 놓치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생각하지 않다 보니 마귀의 공격에 속수무책이었다. 온갖 세상 것으로 나를 채웠고, 누가 보는 사람도 없으니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신나게 죄를 지었다.그렇게 주님 은혜와 멀어지다 보니, 마귀가 하나님 원망하는 생각을 금세 집어넣었다. 하나님 때문에 내가 사람들에게 소외받으면서 이 모든 고통을 당했다며 하나님께 소리를 지르면서 비난한 것이다. 주님 앞에 참으로 철없는 행동이었다.주 안에 자유하고 행복하던 은혜 회복하나님을 외면하는 게 얼마나 불쌍한 상태인지도 모른 채
2023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