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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연합 하계성회 은혜나눔]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

몇 년 전, 코로나19 사태가 무척 심했을 당시, 주변 사람들에게 소외받던 고통과 우울감이 내 생각을 틈타고 들어왔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에 있는 동안 내 마음대로 살 수 있다는 생각에 방종도 일삼았고, 기도와 말씀을 놓치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생각하지 않다 보니 마귀의 공격에 속수무책이었다. 온갖 세상 것으로 나를 채웠고, 누가 보는 사람도 없으니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신나게 죄를 지었다.그렇게 주님 은혜와 멀어지다 보니, 마귀가 하나님 원망하는 생각을 금세 집어넣었다. 하나님 때문에 내가 사람들에게 소외받으면서 이 모든 고통을 당했다며 하나님께 소리를 지르면서 비난한 것이다. 주님 앞에 참으로 철없는 행동이었다.주 안에 자유하고 행복하던 은혜 회복하나님을 외면하는 게 얼마나 불쌍한 상태인지도 모른 채

2023년 08월 21일

최후의 그 날 위해 첫사랑을 회복하라

2023 하계성회 기간에 청년회에서는 특강, 찬양콘서트 그리고 청년회별 엠티 등을 마련해 성회에 참가한 청년들이 생명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는 데 마음 문을 열도록 섬겼다. 특히 청년회 엠티는 성회 기간 은혜받은 청년들이 예수님과 첫사랑을 회복하고 은사받은 간증을 전해 성회를 마친 후에도 신앙생활에 승리할 각오를 다잡도록 했다. 하계성회 오후마다 하나님께 올려 드린 특별 순서들과 성회 이모저모를 소개한다.<사진설명> 교회 중앙계단과 아래에 자리한 연세청년들이 하계성회 기간에 은혜받은 기쁨을 표현하면서 청년성회 주제인 “청년아, 최후의 그 날을 위해 첫사랑을 회복하라!”를 힘차게 외치고 있다.마지막 때 하나님께쓰임받는 청년 되길-김정희 대표 ‘특강’ 진행청년회는 성회 이틀째인 8월 3일(목) 오후 안

2023년 08월 21일

첫사랑 회복 응답하신 주께 감사

<사진설명> 하계성회 기간 고등부 학생들이 설교 말씀을 들은 후 진실하게 기도하고 있다.<사진설명> 비전교육센터 301호에서 진행한 고등부 ‘찬양집회-끝없는 사랑’ 모습.지난 하계성회 기간, 우리 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어 가고 복된 영혼의 때를 맞길 열망하며 장년부, 청년회와 함께 예루살렘성전에 모여 마귀에게 속아 실패하던 지난날을 돌이키는 진실한 회개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연세가족들과 연합해 진행한 2023년 중·고등부 하계성회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경영하시는 인생으로 거듭나는 거룩한 현장이었다. 하계성회 기간에 은혜받은 고등부 학생들의 간증을 소개한다.나 같은 죄인 살리신 예수 사랑- 이지수(고등부 1학년)이번 하계성회에서는 죄의 근본에 관한 설교

2023년 08월 21일

2023 중·고등부 하계성회 이모저모

<사진설명> 하계성회 기간 중등부 학생들이 생명의 말씀을 듣고 진실한 회개기도를 올려 드리고 있다.신앙 안에서 바른 국가관 정립하라-중등부 ‘국가관 특강, 레크리에이션’성회 셋째 날인 8월 4일(금), 오후 1시 40분부터 2시간 동안 김영배 대학청년회 담당목사가 중등부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영배 목사는 현대사 인물들을 예로 들어 가며 학생들이 신앙 안에 국가관을 정립하도록 강의했다.<사진설명> 중등부 국가관 특강 모습. 대학청년회 김영배 목사가 학생들에게 신앙 안에 국가관을 정립하도록 강의하고 있다.이날 김영배 목사는 “김일성이 청소년 시기에 마르크스 교육을 받고 공산주의자로 전향한 이후, 현재 북한에는 신도 수 2500만 명에 달하는 세계 10대 종교로 선정된 ‘주체사

2023년 08월 21일

“예수님 사랑해요! 진실한 예배자 될게요!”

<사진설명> 유아부 여름성경학교에 참가한 4~5세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비전교육센터 402호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유아부(4~5세) 여름성경학교가 7월 28일(금) ~30일(주일) ‘나는 예배자입니다’를 주제로 3일 동안 진행됐다. 유아부 어린이들은 금요일 오후와 토요일 오전에 비전교육센터 402호에서 예배드렸고, 다음 날인 주일에도 주일예배를 드린 후 여름성경학교 활동을 이어 갔다.꼬꼬마 어린이들도 예수님 보혈로 회개30일(주일) 여름성경학교 예배에서 한은진 담당전도사가 설교 말씀을 전했다. 한은진 전도사는 “애굽에서 노예로 살면서 고생하던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을 빠져나왔는데도 광야에서 하나님께 불평불만을 늘어놓으며 죄지은 것처럼, 우리 어린이들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 예배

2023년 08월 21일

예수님 이름으로 죄 이기자!

2023 초등부 여름성경학교가 7월 28일(금)부터 30일(주일)까지 사흘간 ‘죄, 예수 이름으로 세상 유혹 이기자!’라는 주제로 열렸다. 초등부 어린이들이 여름성경학교를 마친 후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받았다는 소감을 학부모를 통해 전해 주었고, 학부모들도 변화된 자녀들 모습을 보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세상 닮은 내 모습 진실하게 회개-김소은(11, 야곱학년) 설교 말씀 시간에 총괄상임목사님께서 “마귀가 주는 세상 재미와 즐거움에 푹 빠져 죄짓다가는 미끄럼틀을 타듯 지옥 끝자락으로 주르륵 떨어진다”고 하신 말씀을 듣고 ‘아차’ 싶었다. 너무나도 손쉽게 죄짓는 내 모습을 발견했고 그 죄의 결과도 깨달으며 죄짓는 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바로 안 것이다. 반면 “한 계단씩 오르는 게 힘들어도 결

2023년 08월 19일

죄는 멀리! 예수님은 가까이!

<사진설명> 여름성경학교를 마치며 황금 왕관을 쓴 유치부 어린이들이 교사들과 함께 비전교육센터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6~7세 어린이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의지해 눈물로 회개기도 하고 있다. <사진설명> 여름성경학교에서 찬양하고 있는 어린이들.6~7세 어린이들 마귀에게 속아죄짓고 산 지난날 눈물로 회개유치부(6~7세) 여름성경학교가 지난 7월 28일(금)부터 30일(주일)까지 사흘간 열렸다. 금요일 오후와 토요일 오전에 비전교육센터 401호 예배실에서 예배드린 후 은혜롭게 체험활동을 진행했고, 주일에도 오전에 주일예배를 드린 후 여름성경학교 활동을 이어 갔다.30일(주일) 여름성경학교 예배에서 한혜선 담당전도사는 ‘죄는

2023년 08월 19일

유치부 여름성경학교 이모저모

유치부는 여름성경학교 기간인 28일(금)~30일(주일) 예배를 드린 후 은혜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첫날에는 ‘요나 물고기 꾸미기’를 하면서 교사들이 반 아이들에게 선지자 요나에 관한 성경 말씀을 전했다.다음 날인 29일(토) 오후에는 영국의 존 버니언 원작 ‘천로역정’을 체험하도록 했다. 어린이들은 조별로 나뉘어 원작을 재현한 교회 곳곳을 다니며 ‘하늘의 도시’에 당도하는 여정을 체험했다. 죄짓는 결과가 무서운 지옥임을 알게 해 주는 ‘흔들다리’ 그림을 건넌 어린이들은 ‘게임·만화/ 욕심/ 싸움·미움/ 떼쓰기·고집/ 예배 시간에 장난/ 시기·질투’ 등 죄의 목록이 구체적으로 적힌  ‘죄 카드’를 회개하며 찢어 버렸고, 마지막으로 십자가를 지고 언덕을 올라 예수님(홍이삭 분)이 계신 천국에 도착했

2023년 08월 19일

[윤대곤 목사 칼럼] 참 자유 주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평생 죄에 종노릇하며고통받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이 땅에 오셔서 참 자유를 주셔마귀 사단 귀신도 두려워 떠는예수 이름의 권세로 복음 전해야마가복음 강해⑪ 예수께서 천국 복음을 전하신 후 제자들과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으로 가십니다. 큰 광풍을 만나 배가 침몰할 위기에 처하기도 하며 이방인이 사는 거라사에 도착하니 예수께 뛰어나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었습니다(막5:2).그 사람이 거처하던 장소는 무덤 사이였습니다. 당시 팔레스타인의 무덤은 암석을 옆으로 파서 그 안에 시체를 넣고 굴 입구를 돌로 막아 놓는 형태였습니다.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은 고랑과 쇠사슬에 여러 번 매였어도 모두 끊어 버리고, 산이나 무덤 사이에서 밤낮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

2023년 08월 19일

[안보칼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어디까지 왔나

우리 군 지휘권이 유엔군사령부에 처음 이양된 것은 1950년 6·25사변 발발 직후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다급한 위기 가운데 군을 통합해 지휘하려고 맥아더 유엔군사령관에게 한국군의 지휘권을 이양했다. 휴전 후 1954년에는 유엔군사령부가 ‘한국군 작전통제권을 계속 행사한다’는 내용을 한미합의의사록에 명시했다.1970년대에 접어들어 국제적 냉전이 완화하는 분위기였다. 이에 북한과 공산권이 한국 방위의 주축인 유엔사를 해체하려는 시도를 본격화하자 한미는 연합 방위체제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1978년 한미연합사령부를 창설하고 한국군과 주한미군의 작전통제권을 유엔사에서 한미연합사로 위임했다. 이로써 한미연합사가 한국 방위의 주축이 되고 유엔사는 ‘정전체제 관리’와 ‘유사시 다국적 전력 제공’ 기능을 수행하는 이원 체

2023년 08월 19일

[생활상식] 인도 위 불법주정차 차량 8월부터 주민신고제 강화

지자체마다 다른 기준으로 시행하던 ‘불법주정차 주민신고’ 기준을 통일해, 지난 8월 1일부터 인도에 단 1분만 차를 세워도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신고 기준과 요건이 전국적으로 통일되면서 주민신고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불법주정차 주민신고 구역에 ‘인도’ 포함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지난 1일부터 국민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6대 구역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지난달까지 ▲소화전 5미터 이내 ▲교차로 모퉁이 5미터 이내 ▲버스 정류소 10미터 이내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등으로만 규정되던 불법주정차 신고 구역에 ‘인도’가 포함된 것이다. 8월부터 인도에 불법주정차 한 차량을 전국 어디서든 주민신고할 수 있게 되었다.단, 도로교통법상 공도가 아닌 아파트 입구 등 일부 사유지는 단속

2023년 08월 19일

[문화가 산책] 연세유스 오케스트라 창단

올 4월 모집 후 여름성경학교에서첫 합주로 주님께 영광 올려 드려<사진설명> 지난달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달란트대회에서 ‘연세유스 오케스트라’가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곡을 연주하며 찬양하고 있다.우리 교회 초등부 어린이와 중등부 학생으로 구성된 ‘연세유스 오케스트라’가 지난 4월 정식으로 창단했다. 하나님께 달란트를 받은 어린 연주자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연주로 예배를 수종하고 전도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연세유스 오케스트라는 현재 초등부 14명, 중등부 3명으로 전체 17명이며, 악기 구성은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등이다. 오케스트라 총괄은 이현주 집사(중앙대학교 출강)가 맡고 있고, 파트별 담당 강사진은 우리 교회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맡는다. 주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2023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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